도서 소개
청소년 문학 분야 베스트셀러인 <한국단편소설 65』>의 개정 증보판이다. 중고등학교 교과서 개정과 교육 과정 개편에 따라 꼭 포함되야 할 필독 작품은 빠짐없이 추가하였고, 수능·논술·내신을 위해 내용도 충실하게 보완하였다. 작품 선정의 기준은 문학 교과서 수록 빈도, 문학사적 의의, 예술성을 기준으로 삼았다. <한국단편소설 40>과 더불어 함께 읽어야 할 30편의 작품을 수록했다.
30편의 작품을 수록하면서도 전문을 수록해 완전한 이해와 감상을 유도했다. 또한, 구성 단계에 따라 줄거리를 구분해 작품의 성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고, 어려운 어휘는 괄호 안에 주석을 달아 내용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품 해설은 수행 평가와 독후감 쓰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생각을 유도하는 방식을 취했다.
출판사 리뷰
전문 수록 개정 증보판!
『한국단편소설 40』에 이은 필독작품 30편 전문 수록!
한 권으로 읽는 개정 국어 교과서 소설의 모든 것!
수능.논술.내신을 위한 필독서!『한국단편소설 70』은 청소년 문학 분야 베스트셀러인『한국단편소설 65』의 개정 증보판이다. 앞서 출간된『한국단편소설 40』은 엄선된 작품과 충실한 해설로 중고생은 물론 일반인들로부터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다만 작품 수를 40편으로 한정하다 보니 꼭 포함돼야 할 작품이 빠지지 않았나 하는 우려가 없지 않았다. 이에 40편과 더불어 반드시 읽어야 할 30편을 추가로 선정했다. 『한국단편소설 40』의 40편에 30편이 더해져 필독 한국 단편 소설이 망라됐다고 자부한다. 중고등학교 교과서 개정과 교육 과정 개편에 따라 꼭 포함돼야 할 필독 작품은 빠짐없이 추가하였고, 수능·논술·내신을 위해 내용도 충실하게 보완하였다. 작품 선정의 기준은 문학 교과서 수록 빈도, 문학사적 의의, 예술성을 기준으로 삼았다.
논술이 대학 입학의 중요한 관문이 되면서 문학은 이제 교양을 넘어서 필수 과목이 되었다. 이 책에는 살아가는 동안 꼭 읽어야 할 한국 단편 소설이 수록되어 있으므로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도 필독 작품 목록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리베르의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문학 필독서 시리즈’를 통해 한국고전소설·세계단편소설·한국대표수필 등 문학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한국단편소설 70』의 특장점1. 작품 전문을 수록해 완전한 감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2. 주요 작품은 줄거리와 해설을 담은 MP3 파일을 제공했다.
3. 구성 단계에 따라 줄거리를 구분해 작품의 성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4. 수능, 논술, 수행 평가에 대비해 생각을 유도하는 작품 해설에 주력했다.
5. 어려운 어휘는 괄호 안에 주석을 달아 내용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필독 작품 70편!『한국단편소설 40』에 이어 수능·논술·내신을 위해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 단편 소설 30편을 엄선했다. 70편이란 최다 작품을 수록하면서도 전문을 수록해 완전한 이해와 감상을 유도했다. 또한, 구성 단계에 따라 줄거리를 구분해 작품의 성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고, 어려운 어휘는 괄호 안에 주석을 달아 내용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품 해설은 수행 평가와 독후감 쓰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생각을 유도하는 방식을 취했다.
주요 작품의 줄거리와 해설은 MP3로 만난다! 우리는 MP3를 음악을 듣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문학이 MP3의 기존 개념에 도전장을 냈다. 작품의 전문은 책으로 감상하고, 줄거리와 해설은 MP3로 이동하면서도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MP3로 작품의 전문을 듣는 것은 많은 시간이 소요돼 비효율적일 수 있지만, 줄거리나 해설을 눈으로 읽고 귀로 듣는 것은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주요 작품의 MP3는 리베르 출판사 블로그(http://blog.naver.com/liber_book)에서 다운받아 감상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났습니다.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1950년 서울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한국전쟁으로 중퇴하였습니다. 1970년 마흔이 되던 해에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등단하였습니다.작품으로 장편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아주 오래된 농담』 등이 있고, 단편집으로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엄마의 말뚝』 『저문 날의 삽화』 『너무도 쓸쓸한 당신』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는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한 길 사람 속』 『어른 노릇 사람 노릇』 등이, 짧은 소설집으로 『나의 아름다운 이웃』이 있고, 동화집으로 『부숭이는 힘이 세다』 『자전거 도둑』 등이, 장편동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등이 있습니다.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2011년 문학적 업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습니다.
목차
머리말
시대별 주요 작품 소개
안국선 / 금수회의록
이해조 / 자유종
현진건 / 빈처, 할머니의 죽음, 고향
최서해 / 탈출기, 홍염
김동인 / 광염소나타, 광화사
이효석 / 돈(豚), 사냥
채만식 / 레디메이드 인생, 왕치와 소새와 개미, 논 이야기, 미스터 방
김유정 / 소낙비, 땡볕
이태준 / 까마귀, 복덕방
김동리 / 역마, 등신불
손창섭 / 비 오는 날
오상원 / 유예
이범선 / 오발탄, 표구된 휴지
강신재 / 젊은 느티나무
전광용 / 꺼삐딴 리
김승옥 / 무진기행
김정한 / 모래톱 이야기
박완서 / 그 여자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