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 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 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여 쓴 기획 도서다.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온 과학저널리스트와 연구자 11인이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우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과학기술들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진화론 논쟁, 힉스 입자, 행동유전학, 원자력 등 국내 과학잡지의 편집장과 기자, 일간지의 과학전문기자,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 과학저술가 및 과학칼럼니스트들이 과학이슈 10가지를 선정하고 거기에 정확히 과학 분야는 아니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화제가 됐던 이슈를 하나 더 추가해 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세상을 뜨겁게 달군 과학이슈 11가지
진화론 논쟁부터 애니팡신드롬까지 최신 과학이슈를 말하다!
★2012년 7월 4일, 스위스에 있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는 거대강입자가속기(LHC)에서 ‘힉스 입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과학자들은 이 사건을 ‘가장 화려하면서도 중요한’ 과학이슈로 꼽았다. 힉스 입자? 도대체 힉스가 뭔데 최대의 화제가 됐을까?★그런데 그보다 한 달 정도 앞선 2012년 6월 7일, 우리나라 과학계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사건(?)이 일어났다. 세계적인 과학학술지 《네이처》에 ‘한국, 창조론자 요구에 항복하다’라는 기사 때문이었다. 내용은 과학교과서에서 진화론을 빼달라는 창조론자의 요구가 받아들여졌다는 것이었다. 진화론은 왜 과학교과서에서 빠지게 된 운명에 처했을까?★2012년에는 힉스 입자와 진화론 논쟁 외에도 성범죄자들의 화학적 거세, 다중우주, 원자력의 진실, 과학수사, 성조숙증,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 인공뇌, 과학자 윤리, 애니팡 신드롬 등이 과학이슈로 등장했다.
- 「들어가며」 중에서
과학매체 편집장,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였다!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이슈11(SEASON2)』은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여 집필한 기획 도서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과학칼럼니스트 강석기, 경상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 이강영, ‘하리하라’라는 필명의 대중 과학저술가 이은희, 《과학동아》 기자 윤신영, 《더사이언스》 편집장 김규태, 《어린이과학동아》 편집장 김원섭, 《어린이과학동아》 기자 이정아, 과학저술가 송은영, 《과학동아》 기자 고호관, 《서울신문》 과학전문기자 박건형, 《과학동아》 수석기자 김민수 등이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11가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최신 과학이슈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슈는 ‘진화론 논쟁’이다. 2012년 6월, 세상을 깜짝 놀랄만하게 한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과학교과서에서 진화론을 빼달라는 창조론자의 요구를 받아들여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우리나라 과학교과서에서 진화론이 빠지게 된 것일까?
두 번째 이슈는 ‘힉스 입자’다. 2012년 7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힉스로 보이는 입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해서 그야말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세계 과학계는 이를 보고 ‘가장 화려하면서도 중요한 과학적 이슈’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세 번째 이슈는 ‘행동유전학’이다. 갈수록 흉악해지는 성범죄자들에게 성적 충동을 억제하는 방안으로 약물을 투여하는 ‘화학적 거세’가 거론됐다. 화학적 거세가 과연 성범죄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일까?
네 번째 이슈는 ‘다중우주’다. 다중우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또는 그 너머에 존재하는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에 대한 오랜 물음이다. 궁금하면 은하철도에 몸을 실어보자. 친절한 차장이 여러 가지 모양의 우주로 안내할 것이다.
다섯 번째 이슈는 ‘원자력’이다. 원자력발전소가 세워진 이후 크고 작은 사고가 있었다. 대표적인 사고는 스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에서 있었다.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 사고 가 터질지 모른다. 그렇다고 원전을 없앨 수 있을까? 원전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펼쳐질까?
여섯 번째 이슈는 ‘과학수사’다.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범죄도 과학적이고, 수사도 과학적이다. 2012년 8월, 서진환 살인 사건으로 DNA 신원확인 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대한 법률인 ‘DNA법’이 이슈가 됐다. DNA가 과학수사에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일까?
일곱 번째 이슈는 ‘인체성장’이다. 성장은 청소년들에게 큰 고민이다. 게다가 너무 일찍 성장판이 닫혀버리거나 성조숙증까지 온다면 심리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그런데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성조숙증이 자꾸 늘어난다고 한다.
여덟 번째 이슈는 ‘화성탐사’다. 지구를 떠난 지 약 8개월이 지난 2012년 8월, 하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화성 표면에 무사히 착륙했다. 큐리오시티는 화성을 샅샅이 조사하여 생명체의 흔적을 찾으려 할 것이다. 인류는 왜 화성을 생각할까?
아홉 번째 이슈는 ‘인공뇌’다. 인간은 오래 전부터 사람을 대신해 육체적인 일을 해주는 로봇을 개발해 왔다. 하지만 이제는 정신노동까지도 해줄 수 있는 똑똑한 ‘인공뇌’를 만들고자 한다. 어떤 일을 해야 인공뇌라고 할 수 있을까?
열 번째 이슈는 ‘과학자 윤리’다. ‘과학적’이라고 하면 왠지 믿음이 간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과학을 누가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선’이 될 수도 있고 ‘악’이 될 수도 있다. 과학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연구해야 할까?
열한 번째 이슈는 ‘애니팡과 카카오톡’이다. 2012년 히트상품이 되기도 한 애니팡. 이런 게임이 처음이 아닐 텐데 왜 하필 ‘애니팡’인가? 애니팡이 국민게임이 되는 데 카카오톡은 어떤 역할을 한 것일까?
과학이슈11, SEASON 1에 이어 SEASON 2 발간!
2011년 4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제작 지원으로 『청소년이 알아야 할 과학이슈11』이 발간됐다. 2010년에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과학이슈 중 10가지를 선정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와 과학전문기자에게 원고를 청탁했다. 그런데 책이 완성될 시점인 2011년 3월 14일,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대지진과 해일이 일어나면서 일본 동부에 있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큰 사고가 일어났다. 국내 언론 및 과학 잡지에서는 원전 사고에 대한 뉴스와 분석 기사가 쏟아졌다. 과학이슈10은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과학이슈11이 됐다. 발간 이후 과학이슈11은 청소년은 물론 대학생과 일반인에게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과학이슈에 대한 명쾌한 해설로 순식간에 2만 부 가까이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에 과학동아북스에서는 매년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한 이슈 11가지를 선정해 발간하기로 했다.
국내 과학잡지의 편집장과 기자, 일간지의 과학전문기자,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 과학저술가 및 과학칼럼니스트들이 과학이슈 10가지를 선정하고 거기에 정확히 과학 분야는 아니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화제가 됐던 이슈를 하나 더 추가해 『청소년이 알아야 할 과학이슈11』SEASON 2가 발간되기에 이르렀다.
작가 소개
저자 : 송은영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원자핵 물리학을 전공했다. 그동안 어떻게 하면 과학을 대중에게 더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며 스무 해 가까이 저술 활동을 펼쳐 왔으며, 현재 과학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블랙홀 랑데뷰』,『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와 상대성 이론과 아인슈타인에 대해서 쓴 『사고(思考)뭉치 아인슈타인 엘리베이터를 타다』 『사고(思考) 뭉치 아인슈타인 빛을 뒤쫓다』과 『꿈꾸는 아인슈타인』, 『과학 원리로 떠나는 창의력 여행』,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 물리여행』『Mr.퐁 과학에 빠지다』『과학 공부를 잘하는 7가지 방법』, 『아인슈타인의 생각 실험실 1, 2』 등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많은 과학 도서가 있다. 제17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저술 부분, 과학기술처 장관상)을 수상했다.
저자 : 이은희 (하리하라)
교양으로서 꼭 알아야 할 현대 과학의 성과들을 쉽게 설명해주고, 과학 지식이 지닌 이면을 날카롭게 들추어내는 등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생물학자. 1976년에 태어났으며, 1995년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입학, 4년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생물학을 전공했다. 이후 고려대 과학기술학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하리하라’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매체와 인터넷 카페 등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하리하라는 인도 신화에서 따온 것으로, 창조의 신 비슈누와 파괴의 신 시바, 그 둘이 등을 맞대고 결합한 상태를 의미한다.
2003년에는 한국과학기술도서상(과기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프레시안에서 「하리하라의 육아일기」를 연재해 여성의 몸에 대한 경험적 지식과 생물학적 지식을 결합시켜 큰 인기를 끌었다. 저서로는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과학 읽어주는 여자』,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하리하라의 과학고전 카페』, 『바이오 사이언스』, 『하리하라, 미드에서 과학을 보다』, 『하리하라의 몸 이야기』등이 있다.
저자 : 고호관
2006년 서울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동아사이언스에 입사해 《어린이과학동아》, 《수학동아》를 거쳐 현재 《과학동아》 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술술 읽는 물리 소설책』(부즈펌, 2009), 옮긴 책으로는 『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황금가지, 2009), 『SF명예의 전당』(오멜라스, 2011), 『카운트 제로』(황금가지, 2012) 등이 있다.
저자 : 이강영
1988년 서울 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입자 물리학으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과정 중이던 1993년, LEP 가속기의 L3실험 그룹의 멤버가 되어 CERN에서 1년간 머물렀다. 1996년 힉스 입자를 비롯한 기본 입자 사이의 대칭성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 대학교 이론 물리학 연구 센터, 연세 대학교 자연 과학 연구소, 고등 과학원 등에서 연구했고 KAIST 와 고려 대학교 물리학과의 연구 교수를 지냈다. 또한 한국 과학 영재학교에서 3년간 학생들을 지도했다. 지금까지 여분차원, 힉스 입자, CP대칭성, B 메손, 게이지 이론, 암흑 물질 등 입자 물리학의 여러 주제에 관해 박사 학위 논문인 「유카와 결합 상수에 내포된 플레이버 대칭성의 의미」를 비롯, 「LHC에서 좌우동형 모델에 나오는 전기를 띤 힉스 입자의 생성」, 「페르미온 암흑 물질의 가장 간단한 모형」 등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저서로는 『LHC 현대물리학의 최전선』,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 현재 경상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 : 이정아
프랑스 파리6대학교(Universite Pierre et Marie Curie)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했다. 2008년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 기자로 입사해 지금까지 과학기자로 일하고 있다. 과학의 ‘ㄱ’자만 봐도 어려워하는 독자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과학, 즐거운 과학, 행복한 과학을 전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나만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글발로 과학문화 마니아층을 만들겠다!’는 포부가 있다. 현재 《어린이과학동아》에서 과학학습만화 스토리도 쓰고 있다.
저자 : 윤신영
연세대학교에서 도시공학과 생명공학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학을 공부했다. 《어린이과학동아》를 거쳐 《과학동아》 기자로 일하고 있다. 환경과 보건, 에너지, 고인류, 물리 분야에 관심이 많다. 라디오 환경 코너를 진행했고, 환경단체 소식지 고정필자로도 활동 중이다. 『노벨도 깜짝 놀란 노벨상』(과학동아북스, 2012), 『과학, 10월의 하늘을 날다』(청어람미디어, 2012, 공저) 등을 쓰고, 옮긴 책으로는 『소셜 네트워크』(과학동아북스, 2012)가 있다. 로드킬에 대한 기사로 2009년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과학언론상을 받았다.
저자 : 김원섭
연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1996년에 교원의《과학소년》에 편집기자로 입사해 과학실험, 교과서 학습만화 등을 담당했다. 2003년 동아사이언스에 입사해《과학동아》기자를 거쳐, 현재 《어린이과학동아》편집장을 맡고 있다. 실험박사인 ‘섭섭박사’로 분장해 MIE 교육과 기자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퍼즐탐정 썰렁홈즈』(과학동아북스, 2006), 『다운이가족의 생생탐사』등이 있다.
저자 : 김규태
1999년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협동과정에서 ‘과학철학 및 과학사’를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8년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 《전자신문》에 취재기자로 입사해 코스닥증권시장 등을 담당했다. 정보통신부, 통신사업, 반도체 분야의 전문기자로 활동했으며 한양대에서 과학철학 및 과학사회학을 강의했다. 현재 동아사이언스 《더사이언스》 편집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칩 하나에 세상을 담다』(클릭앤클릭, 2007, 공저), 『이공계 글쓰기달인』(글항아리, 2010, 공저) 등이 있다. 한국과학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2012 올해의 송곡기자상’을 수상했다.
저자 : 강석기
서울대학교 화학과 및 동대학원(이학석사)을 졸업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와 《더사이언스》에서 과학전문기자로 일했다. 현재 과학칼럼니스트와 과학책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과학 한잔 하실래요?』(MID, 2012)가 있고 옮긴 책으로 『현대 과학의 이정표』(Gbrain, 2010, 공역)가 있다.
저자 : 김민수
1999년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했다. 2004년 《전자신문》에 취재기자로 입사해 컴퓨팅, 인터넷, 모바일, 전자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자로 활동했다. 2009년에는 《전자신문》의 미래기술연구센터에서 정보통신 산업 및 인터넷, 모바일 정책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재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 수석기자로 다양한 과학기사를 쓰며 과학하는 즐거움을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톡톡 국민앱 카카오톡 이야기』(머니플러스, 2011, 공저) 등이 있다.
저자 : 박건형
성균관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화학공학을 전공했다. 2002년 《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IT전문기자로 《디지털타임스》에도 몸담았다. 2007년부터 《서울신문》 과학전문기자, 사회부, 경제부, 미래부, 국제부 등을 거쳐 2010년 유럽순회특파원을 지냈다.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통섭에 특히 관심이 많아, ‘신다빈치 프로젝트’, ‘한국의 미래’, ‘녹색성장의 비전’ 등의 장기 기획을 주도했다. ‘유럽의 지성을 만나다’, ‘석학대담’ 등을 통해 노벨상 수상자 및 학계 권위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수여하는 ‘2012 과학창의보도상’ 과학문화 부문을 수상했다.
목차
「들어가며」
진화론 논쟁에서 애니팡까지
최신 과학이슈를 말하다!
issue 01 진화론 논쟁
과학교과서에서 시조새를 빼라
강석기
issue 02 힉스 입자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이강영
issue 03 행동유전학
환경은 유전을 보완하는 필터
이은희
issue 04 다중우주
멀티버스로 가는 은하철도
윤신영
issue 05 원자력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김규태
issue 06 과학수사
모든 접촉은 증거를 남긴다
김원섭
issue 07 인체성장
성조숙증, 키 걱정 이젠 굿바이
이정아
issue 08 화성탐사
인류는 왜 화성을 생각하나
송은영
issue 09 인공뇌
정신노동까지 대신하는 로봇
고호관
issue 10 과학자 윤리
과학은 ‘선’인가 ‘악’인가
박건형
issue 11 애니팡과 카카오톡
콤보를 먼저 생각합니다
김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