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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기억하는 혁명의 물결
1700년부터 1800년까지
꾸벅 | 청소년 |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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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총 열 권의 책에 600여 개 주제를 삽화 1,500여 장과 함께 담아 세계의 역사를 정리한 '세계사 시리즈'. 아직 불도 다루지 못하던 원시 시대부터 시작해서 문명의 불꽃은 큰 강 유역을 중심으로 번져나가 대륙과 대륙이 만나고 망망한 대양을 건너 오늘날의 다채롭고 화려한 문화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이 이 열 권의 책 속에 정리되어 있다.

수천 년에 걸쳐 이어온 혁명의 역사를 생동감 넘치면서도 간결하게 소개한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의 문명에서 일어났던 중요한 사건과 그와 관련된 인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본문의 주제와 관련하여 제시된 그림과 사진은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출판사 리뷰

혁명과 전쟁
18세기는 전쟁으로 시작해서 전쟁으로 끝났다. 이 시기의 전쟁은 종교적 충돌과 왕권 다툼뿐만 아니라 민족의 독립과 해방을 위한 것이 더 많았다는 점에서 이전 세기들과는 차이가 있다. 미국의 독립 전쟁과 프랑스 대혁명으로 대서양을 사이에 둔 두 대륙에서 혁명의 불씨가 피어올랐고, 이 불씨는 순식간에 두 대륙을 혁명의 불꽃으로 뒤덮었다. 혁명과 전쟁은 18세기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유럽에서는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강대국들의 흥망성쇠는 순리대로 흘러가는 자연의 법칙과 같아서 그 속에서 어떤 국가는 철저하게 내쳐지고, 또 어떤 국가는 화려하게 부상하기도 했다. 17세기에 유럽을 호령했던 스웨덴은 100년이라는 시간 동안 강대국에서 약소국으로 전락하는 내리막길을 걸었고, 반면에 러시아와 프로이센은 선대 군주들의 노력으로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강대국으로 성장했다. 그런가 하면 폴란드는 안타깝게도 유럽의 역사 무대에서 쓸쓸하게 퇴장했다.
빈번하고 격렬한 전쟁은 한 국가의 생존 능력과 기술을 시험하기도 한다. 유능하고 영리한 군주는 이를 통해 나라의 영토와 세력을 넓히고 동시에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는 명예를 얻게 되지만, 무능하고 나태한 군주는 국가와 백성에게 재앙을 가져오고 자신 역시 후세에 오명을 남기게 된다. 강력한 중앙 정부가 없이는 어떤 나라도 전쟁의 시대에 살아남아 국가를 유지하기가 어려우며, 폴란드가 바로 그 예이다. 폴란드의 귀족들이 자신들의 사소한 기득권을 지키려고 아등바등하는 사이에 나라는 강대국들의 도마 위에 놓인 고깃덩어리 신세로 전락해 버렸다.
18세기는 루이 14세에서 표트르 대제, 그리고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에서 예카테리나 2세까지 뛰어난 왕이 여럿 등장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들은 굴복을 모르는 야심가였고, 새로운 땅을 개척해 영토를 넓혔다. 역사에 ‘왕’이라는 존재가 없었다면, 그토록 많은 전쟁이 일어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또 이렇게 재능과 지략이 뛰어난 왕들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역사가 지금처럼 아름답고 흥미진진할 수 있었을까? 이것이 바로 우리가 ‘그들’을 사랑하면서도 미워하고 미워하면서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일 것이다.
18세기는 또한 계몽의 시대였다. 수많은 철학자가 이성의 빛으로 대중을 일깨웠으며, 당시 대중은 계몽 철학자들의 사상을 통해 무지와 미신에서 한 걸음씩 벗어났다.
1799년에 나폴레옹이 프랑스 최고 권력자로 등극하면서 18세기는 마침내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그러나 혁명의 물결은 프랑스를 무너뜨리고 유럽을 덮쳤으며, 곧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다양한 그림과 함께 보는 이 책은 수능 준비에도 도움이 되는 청소년 필독서라 할 수 있다.








  목차

제1장 18세기 초의 유럽
스페인 계승 전쟁
스웨덴 왕국의 쇠퇴
프로이센 왕국
표트르 1세의 개혁
영국 동인도회사의 인도 식민 지배
잔인한 노예 무역
재커바이트의 반란
프랑스 귀족과 태양왕
영국의 로버트 월폴 초대 총리
존 로의 화폐 개혁
남해 포말 사건
오스트리아 계승 전쟁
마리아 테레지아의 개혁
아우랑제브와 무굴 제국
감리교의 등장

제2장 깨달음과 패권 다툼
디드로와 《백과전서》
계몽 운동의 아버지 볼테르
자유의 굴레를 벗어 버린 루소
삼권 분립
증기 기관차와 산업 혁명
클라우제비츠와 《전쟁론》
7년 전쟁
플뢰리 추기경의 개혁
루이 15세와 퐁파두르 부인
러시아의 옐리자베타 여제
예카테리나 2세
제1차 폴란드 분할
스웨덴 왕국의 몰락
퐁발의 개혁
윌리엄 피트 가문

3장 혁명의 물결
혁명의 기수
북아메리카 식민지의 납세 저항 운동
미국 독립 전쟁
연방 국가의 탄생
미국의 국부(國父) 조지 워싱턴
혁명의 원인이 된 루이 16세
프랑스 대혁명
혁명에서 건설로
헌법의 탄생
단두대에 오른 루이 16세
나폴레옹의 등장
자코뱅파의 독재
180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영구평화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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