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정수임
변화무쌍한 십 대의 마음에 가닿으려는 노력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쓰게 되었다. 사람뿐 아니라 숫자에서 그림까지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꺼내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조화롭고 다정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 바람이 있다. 국어교사로 고등 국어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십 대를 위한 동화 속 젠더 이야기』『성평등』『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위험하고 위대한 여자들』처럼 젠더에 관한 책과 『내 말 좀 들어줄래?』『14살에 시작하는 처음 인문학』『열일곱의 맛 철학』처럼 인문학에 관한 책이 있다.
지은이 : 김광민
대학 신입생 때 한 선배를 따라갔던 대학 언론사를 시작으로 10년 가까이 학생운동과 시민단체 활동가로 일한 덕분에 우리 사회의 문제를 넓고 깊게 조감할 수 있었다. 힘없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대변해주는 법조인이 되면 뜻있는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뒤늦게 로스쿨에 들어가 변호사가 되었다. 2015년부터 6년간 부천시 청소년법률지원센터 센터장으로 일하면서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다가 지금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정치인의 삶을 살고 있다.그동안 쓴 책으로 『십 대, 인권의 주인공이 되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헌법재판소 결정 20』, 『헌법 쉽게 읽기』(2018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등이 있다.
지은이 : 성정원
경기도에서 지리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논리적 전개와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이 있는 영화를 좋아한다. 지리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세상 이야기는 한 편의 영화가 된다. 그래서 지리를 좋아한다.
지은이 : 이지은
경기도에서 지리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방구석에서 뒹굴뒹굴하며 영화 보는 걸 좋아한다. 직업병인지…. 어느 순간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지리적으로 보려고 애쓴다. 영화 속 의미 있는 장면을 포착해서 수업 때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즐겁다.
지은이 : 정지민
경기도에서 지리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여행을 갈 때 ‘이건 꼭 봐야 해’를 딱히 따지지 않는다. 모든 장소는 그곳에서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쌓여 만들어진 것이라 평범한 동네길마저도 ‘그냥 다 매력적’이니까. 영화는 이런 장소들을 무심한 듯 의미 있게 보여주어서 좋다.
지은이 : 한병관
경기도에서 지리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수업 중 학생들의 삶에 숨어 있는 지리 이야기를 해주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지리는 항상 우리 일상 속에 있다.
지은이 : 함보름
작은 선택이 모여 세상이 바뀐다는 것을 믿습니다. 온라인 영화토론 모임 달씨네클럽을 2년간 운영했습니다.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를 수료했고 현재 풀문교육연구소 대표로 영화토론, 영화인문학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글감옥 수감일지 vol.1~2』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습니다. 현재 팟빵과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듣보영화’라는 영화 컨텐츠 오디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김태연
‘당신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마음으로 10년째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 인권 교육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이파이브 교육연구소의 대표이자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위촉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고은영
사랑을 연구하는 일상 활동가입니다. 기후 붕괴의 위급성을 알리는 방송, 칼럼, 교육을 해왔습니다. 『1.5 그레타 툰베리와 함께』를 함께 쓰고, 한겨레신문에 「녹색으로 바위치기」 칼럼을 연재했습니다. 현재 제주에서 위기보다 희망에 집중하며, 청소년 영화 토론 클럽과 2030 북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박성아
인문교육연구소 대표로 개인의 긍정심리 향상에 동기부여가 되는 교육을 연구하고 강의합니다. 영상이미지(영화, 미디어 등)를 교육에 활용해 개인의 가치 창출, 자기 혁신을 이끌며 인문학 관점으로 질문하고 삶의 태도를 재정립하는 시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전화전
사단법인 HoE와 지구촌 나눔 운동에서 세계시민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체성을 넓히고 세상을 보는 관점과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실천과 행동에 대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2021년 서울시 시민의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시민들의 시민성 함양과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김슬기
메가스터디에서 교육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 강사로 강점과 업무성향진단을 기반으로 조직 활성화와 리더십 강의,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씽킹, 신입사원들을 위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디자인씽킹을 활용해 세계 시민 교육을 위한 교육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지리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논리적 전개와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이 있는 영화를 좋아한다. 지리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세상 이야기는 한 편의 영화가 된다. 그래서 지리를 좋아한다.
십 대를 위한 동화 속 젠더 이야기
십 대, 인권의 주인공이 되다!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지리인문학 여행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세계 시민 교육 이야기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