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설이수 장편소설. 세상에 마지막 남은 세이렌 아리아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지만 그로 인해 이용만 당하며 불행한 삶을 살아간다. 새장 속에 갇힌 채 피를 토할 때까지 노래만 부르던 아리아는 죽음의 순간 자신에게 다가오는 한 남자와 마주친다.
절망 속 그녀를 위해 새장의 문을 열어주고 그녀를 구원해준 대공 덕분에 처음으로 본인의 의지로 노래를 하게 된 아리아. 그녀는 대공의 품에서 미소를 띄우며 죽음을 맞이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10살로 회귀한 채 다시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결심한다. 이번 삶은 새장 속 새가 아니라 자신과 자신의 구원자 발렌타인 대공을 지키는 삶을 살겠다고.
출판사 리뷰
“그대가 지금, 악마의 구원을 바란다면 기꺼이 응해 줘야지.”
죽음의 끝자락에서 나타난 그녀의 구원자.
세상에 마지막 남은 세이렌 아리아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지만 그로 인해 이용만 당하며 불행한 삶을 살아간다. 새장 속에 갇힌 채 피를 토할 때까지 노래만 부르던 아리아는 죽음의 순간 자신에게 다가오는 한 남자와 마주친다. 절망 속 그녀를 위해 새장의 문을 열어주고 그녀를 구원해준 대공 덕분에 처음으로 본인의 의지로 노래를 하게 된 아리아. 그녀는 대공의 품에서 미소를 띄우며 죽음을 맞이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10살로 회귀한 채 다시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결심한다. 이번 삶은 새장 속 새가 아니라 자신과 자신의 구원자 발렌타인 대공을 지키는 삶을 살겠다고.
| 리뷰
카카오페이지 대표 인기작!
설이수 작가의《세이렌 :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종이책 출간
『악녀 메이커』, 『남주의 연적이 되어 버렸다』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설이수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세이렌 :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가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사랑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짜임새 있는 설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은 설이수 작가 특유의 분위기와 문체가 작품에 잘 녹여져 있어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신께서는 원수를 용서하라 하셨다. 남을 위해 희생하라 하셨다.
자신을 부인하라 하셨다. 신께서는…….
그러나 죽음의 끝자락에서도,
악마가 맛보여 준 복수는 너무나도 달콤했다.
이것의 대가가 지옥이라면, 그녀는 기꺼이 떨어질 수 있었다.
“노래, 부르고 싶어.”
처음이었다. 아리아는 자신의 의지로 노래를 하고 싶어졌다.
“들려 줘.”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서 입술만 뻥긋거리는 것에 가까웠지만.
대공은 기꺼이 귀를 기울여 주었다.
‘나를 지옥에 떨어트린 악마.’
나의 구원자.
-『세이렌 :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1권』 中-
작가 소개
지은이 : 설이수
작가라고 불리기 시작한 지 벌써 4년 차가 되었습니다.[손만 잡고 잘게] 작가 소개에 이렇게 적혀 있더라고요.‘쉽게 읽히지만 쉽게 잊히지 않는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지금도 그 마음은 변치 않은 것 같습니다.작게나마 지친 일상의 감동과 위로가 되기를.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잘못된 부분은 고치고, 특기인 부분은 살리며어제보다 더 나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여러분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출간작 : 《세이렌 :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손만 잡고 잘게》 《역사는 도서관에서》 《악녀 메이커》《한입에 꿀꺽》 《남주의 연적이 되어 버렸다》《흑막의 말년운이 좋다》등
목차
프롤로그 05
제1장 19
제2장 85
제3장 153
제4장 197
제5장 247
제6장 303
제7장 337
제8장 401
제9장 457
제10장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