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박찬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한국판의 편집부장을 지냈다. 현재 ㈜리베르스쿨, 리베르의 대표이사로 있다. 작가·출판사·학교·언론사의 무성의와 무지로 빚어진 잘못된 글쓰기 문화를 고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글쓰기 비결 꼬리물기에 있다』는 오랫동안 기자와 편집자로 지낸 경험이 녹아 있는 글쓰기 책이다. 이 책은 대학교, 기업체, 편집자 모임 등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우수 저작물에 당선된 『한국사를 보다』는 5년에 걸친 한국 문화유산 답사의 결과물이자, 이야기 한국사의 결정판이다. 청소년 부문 베스트셀러인 『세계사를 보다』, 『세계지리를 보다』에는 두 차례의 세계 답사 여행에서 확인한 역사와 지리의 현장을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한국사를 보다』를 토대로 집필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2014년 적용)는 검정 심사에서 최고 득점(90~100점)으로 합격하였다. 8종 한국사 교과서 가운데 유일하게 수정 명령을 받지 않았다.
저자 : 정호일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저서로 『단군왕검 1, 2』, 『광개토호태왕 1, 2, 3』,『대륙의 아들』, 『꽃을 피우는 싹은 뿌리에 있다』, 『청소년을 위한 날아다니는 철학』, 『겨레의 눈 1, 2, 3, 4』 등이 있고, 공저로『한국사를 보다』(전 5권,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저작 당선작)가 있다. 현재 역사와 철학 등 다방면에 걸쳐 연구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1권
제1장 선사 시대와 고조선 시대
01 한반도 최초의 인류 | 한반도의 선사 시대
02 고인돌로 살펴본 단군조선의 영역 | 청동기 시대와 초기 철기 시대
03 문명의 뿌리를 찾아서 | 랴오허 문명
04 2,000년의 왕국, 고조선 | 고조선의 기원과 제도
05 위만 조선과 한의 혈전 | 위만 조선과 한사군
제2장 삼국 시대
01 열국 시대로 접어들다 | 부여?고구려?동예?옥저?삼한
02 고분 벽화로 살펴본 고구려의 상무 기풍 | 고구려의 사회와 문화
03 광개토호태왕릉비의 비밀 | 고구려의 역사
04 “이제 족함을 알고 그만둠이 어떠한가” | 고구려와 수의 전쟁
05 나라의 존엄함을 내세운 연개소문 | 고구려와 당의 전쟁
06 칠지도로 본 대해상 제국 백제 | 백제의 건국 신화와 역사
07 한강 쟁탈전과 백제의 운명 | 백제의 흥망성쇠
08 유사한 네 나라의 신화 | 신라와 가야의 역사
09 여왕을 탄생하게 한 골품제 | 신라의 신분 제도와 화랑 제도
2권
제3장 남북국 시대와 후삼국 시대
01 반쪽짜리 삼국 통일과 당의 축출 | 고구려?백제?신라의 결집
02 고구려의 옛 땅 대부분을 차지하다 | 발해의 역사
03 당에 의존한 신라를 어떻게 봐야 하나 | 후기 신라의 성립
04 불교가 예술로 꽃피다 | 삼국과 남북국의 종교와 미술
05 후기 신라가 왜 후삼국으로 분열됐을까 | 후기 신라의 멸망과 후삼국의 등장
제4장 고려 시대
01 신라와 후백제를 포용하다 | 고려의 후삼국 통일
02 왕권 강화를 위한 개혁 | 고려의 제도 정비
03 개혁이냐 타협이냐 | 고려의 경제와 사회
04 외교는 또 다른 전쟁이다 | 거란의 침입과 여진 정벌
05 조선 역사상 1,000년 이래 제1대 사건 | 묘청의 난
06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책 | 삼국·고려의 역사서
07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 | 무신 정권과 민중의 봉기
08 마지막까지 싸우다 | 고려의 대몽 항쟁
09 영토 회복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지나가다 | 원의 지배와 위화도 회군
10 다시는 재현할 수 없는 고려청자 | 고려의 문화와 종교
3권
제5장 조선 시대 上
01 정도전과 이방원의 동상이몽 | 조선의 건국과 제도 정비
02 세종,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다 | 세종의 치적과 세조의 왕위 찬탈
03 성리학이 나라를 뒤흔들다 | 조선의 사상
04 이순신, 왕이 될 뻔하다 |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05 싸울 것이냐, 항복할 것이냐 | 인조반정과 병자호란
06 시대의 부침을 안고 있는 궁궐들 | 조선의 건축과 미술
4권
제6장 조선 시대 下
01 조선의 르네상스 | 영?정조 시대와 실학의 발달
02 신분 제도를 거부한 허균 | 조선의 사회
03 자본주의가 싹트다 | 조선 후기의 상품 화폐 경제
04 근대화의 문을 걸어 잠그다 | 흥선 대원군의 세도 정치 타파와 쇄국 정책
05 근대화의 첫 단추를 잘못 끼우다 | 강화도 조약과 조선의 개방
06 근대화된 일본에 사로잡히다 |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07 백성의 투쟁이 개혁의 불을 지피다 | 동학 농민 운동과 갑오개혁
08 “직접 일어설 수밖에 없다” | 국권 침탈과 구국 운동
09 경제를 빼앗기면 나라도 빼앗긴다 | 열강과 일제의 경제 침탈
5권
제7장 일제 강점기
01 민족 본능의 분출, 3·1 운동 | 무단 통치와 문화 통치
02 다양한 저항 운동이 등장하다 | 1920년대의 대중 운동
03 끝없이 이어지는 항일 투쟁 | 항일 무장 투쟁
제8장 현대
01 또다시 반쪽짜리 나라인가 | 통일 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
02 “일제가 이렇게 빨리 망할 줄은 몰랐다” |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반민 특위
03 이념 대결이 부른 민족의 비극 | 제주도 4·3 사건과 6·25 전쟁
04 이승만 정부의 그늘 | 4·19 혁명과 장면 내각의 수립
05 ‘한국적 민주주의’의 빛과 그림자 | 박정희 정부와 유신 체제
06 누구를 위해 총부리를 겨누었나 | 5·18 민주화 운동
07 6월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다 | 6월 민주 항쟁과 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부
08 감상주의는 금물이다 | 통일 운동과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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