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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 어디쯤 있을까?
봄의정원 | 3-4학년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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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칼데콧 아너상, 칼데콧상, 뉴베리 아너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 아너상 수상 작가 제이슨 친의 《우리는 우주 어디쯤 있을까?》 후속작. 아이의 손가락에 앉은 부리에서 꽁지까지 겨우 8센티미터밖에 안 되는 작은 새부터 너무 작아서 누구도 크기를 잴 수 없고 더 작은 조각으로 나눌 수도 없는 소립자의 세계까지 담겨 있다. 작고 작은 세계로 계속해서 들어가지만 마치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듯 자세하면서도 간단해서 구조를 이해하기가 쉽다.

실제 세포는 아주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지만 아이들이 세포 구석구석을 잘 볼 수 있도록 작가는 주변의 많은 분자나 구조물들을 빼고 구성했다. 또한 아주 작은 세계에는 색이 거의 없지만 서로 다른 구조물들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색을 더했다.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지기도 했다. 우리의 뇌는 소립자를 시각화할 수 없어서 소립자를 어떻게 그려도 정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세계를 그림책이라는 틀 안에 정확하게 담아내려 한 작가의 정성과 노력이 놀랍다.

  출판사 리뷰

★칼데콧 아너상, 칼데콧상, 뉴베리 아너상, 시버트 아너상,
오르비스 픽투스상, 쿡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 아너상 수상 작가★
제이슨 친의 《우리는 우주 어디쯤 있을까?》 후속작


우리 몸속 가장 작은 세계가 우주라고요?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는 우주를 이루는 모든 은하보다 더 많아요.
더욱 놀라운 건 우리 몸의 소립자와 우주를 이루는 소립자가 같다는 거예요.
우리 몸속 피부 세포, 세포 소기관, 분자, 원자, 소립자의 세계로
계속해서 들어가면 어떤 우주를 만나게 될까요?

우주 안의 우리 안에서 ‘우주’ 찾기
가장 작은 새 꾀꼬리벌새와 이보다 작은 꼬마푸른부전나비와 이보다 작은 요정벌을 쫓아가다 보면 이보다 더 작은 우리 몸의 솜털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솜털이 덮고 있는 피부 아래의 세계로 점점 더 좁혀 들어가면…… 피부 세포, 세포 소기관, 핵공, 분자, 원자, 원자핵, 양성자, 소립자까지 만나게 된다. 그곳은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넓은 세계인 우주와 대비되는, 과학자들이 알아낸 가장 작은 세계이다.
하지만 이 책이 이끌고자 하는 종착점은 여기가 아니다. 우리 몸속의 가장 작은 소립자는 놀랍게도 그 자체가 우주이기 때문이다! 소립자는 원자를 이루고, 원자는 모든 은하와 별과 행성의 분자를 이룬다. 원자와 분자는 지구와 그 위의 모든 것을 만든다. 우리가 숨 쉬는 공기와 마시는 물과 모든 생명까지. 결국 우리 몸의 세포에서 찾은 가장 작은 세계는 우리가 아는 가장 넓은 세계인 우주와 같은 것이다. 우리는 큰 우주 안에 있고, 우주는 작은 우리 안에 있다는 엄청난 진리를 발견하게 되는 순간이다.

우주를 품은 특별한 존재 ‘우리’
우리와 우주의 다른 모든 것들을 이루는 재료는 같다. 우리 몸은 별과 같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 몸에는 공기와 바닷물과 같은 원소가 담겨 있다. 우리 몸에서 가장 흔한 네 가지 원소는 수소, 질소, 산소, 탄소이다. 태양은 거의 수소로 이루어져 있고 공기는 거의 질소와 산소로 이루어져 있다. 탄소는 지구 생물의 모든 세포 분자에서 볼 수 있는 기본 원소이다. 우리 몸의 세포에서 찾을 수 있는 분자는 나비와 벌새에서도 찾을 수 있다. 그렇다고 우리가 그저 그런 모든 것들 중의 하나가 아님을 작가는 강조한다.
우리는 소립자와 원자와 분자가 모여 세포를 이루고, 세포가 모여 조직과 기관을 이루고, 조직과 기관이 모여 만들어진 특별한 생명체이다. 차가운 우주로부터 공기 담요 한 장을 걸친 조그만 행성에서 우주의 광활함을 이해하고 상상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듯이, 몸속에 거대한 우주를 품고 있고 그것을 생각하고 느끼고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 또한 우리이다. 때문에 우리는 우주 안에서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존재들이다.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듯한 섬세한 세계
이 책에는 아이의 손가락에 앉은 부리에서 꽁지까지 겨우 8센티미터밖에 안 되는 작은 새부터 너무 작아서 누구도 크기를 잴 수 없고 더 작은 조각으로 나눌 수도 없는 소립자의 세계까지 담겨 있다. 작고 작은 세계로 계속해서 들어가지만 마치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듯 자세하면서도 간단해서 구조를 이해하기가 쉽다. 실제 세포는 아주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지만 아이들이 세포 구석구석을 잘 볼 수 있도록 작가는 주변의 많은 분자나 구조물들을 빼고 구성했다. 또한 아주 작은 세계에는 색이 거의 없지만 서로 다른 구조물들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색을 더했다.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지기도 했다. 우리의 뇌는 소립자를 시각화할 수 없어서 소립자를 어떻게 그려도 정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세계를 그림책이라는 틀 안에 정확하게 담아내려 한 작가의 정성과 노력이 놀랍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제이슨 친
미국 뉴햄프셔의 작은 동네에서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논픽션 작품들로 많은 호평과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랜드 캐니언: 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협곡》으로 칼데콧 아너상과 시버트 아너상과 오르비스 픽투스상을, 《물냉이》로 칼데콧상과 뉴베리 아너상을, 《우리는 우주 어디쯤 있을까?》로 쿡상을, 《탄생》으로 보스턴 글로브 혼북 아너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물이 돌고 돌아》,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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