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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
한 권으로 끝내는 서양철학 이야기
평단(평단문화사) | 청소년 | 200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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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서양철학의 뿌리와 역사를 철학의 탄생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안내한다. 주요 철학가들의 일상적 삶은 물론, 그들이 일생을 걸고 매달린 핵심 사상들을 살피며 서양철학의 전반적인 흐름을 짚을 수 있도록 꼼꼼히 설명해 놓았다. 이 책을 통해 삶과 죽음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성찰했던 철학가들의 사상을 배울 수 있으며, 그들의 지혜를 발판 삼아 지금 이 시대 우리의 삶에도 접목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본문의 이해를 돕고자 200여 컷에 달하는 실사와 명화를 수집하여 당시 상황이 더욱 통사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묶었다. 각각의 도판마다 친절하고도 생생한 설명을 함께 소개했다. 이렇듯 재미를 가미하기 위해 본문 곳곳에 들어간 일러스트와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각종 도판 자료들은 책을 읽는 내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역사적 흐름을 한눈에 훑을 수 있도록 확실히 도와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소피스트가 될 것인가? 소크라테스가 될 것인가?
생각의 지도를 그려 주는 서양철학 이야기


철학의 탄생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런 책이 교과서라면 얼마나 좋을까?!”

철학은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의문을 품고
그 근본원리를 따져 묻습니다.


따분한 철학책은 가라!
역사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새 감각, 새 철학!!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는 서양철학의 뿌리와 역사를 청소년들에게 제시해 주기 위한 저자의 부단한 노력이 엿보이는 책이다. 주요 철학가들의 일상적 삶은 물론, 그들이 일생을 걸고 매달린 핵심 사상들을 살피며 서양철학의 전반적인 흐름을 짚을 수 있도록 꼼꼼히 설명해 놓았다. 이 책을 통해 삶과 죽음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성찰했던 철학가들의 사상을 배울 수 있으며, 그들의 지혜를 발판 삼아 지금 이 시대 우리의 삶에도 접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만의 특징
* 생각의 깊이를 더해 주는 ‘서양철학사’ 2,500년의 이야기
* 고대 철학의 뿌리부터 현대 철학의 흐름까지 한 번에 꿰뚫는다!
* 이제껏 몰랐던 철학가들의 숨겨진 사생활까지 다룬다!
* 청소년을 위한 ‘논술 철학’ 삽입!! 철학적 가치관과 논리적 사고관을 좀더 폭넓게 정립시켜 줄 역사책!
* 시대와 인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더욱 풍부해진 도판과 캡션 수록!


철학이 낯설고 논술이 두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책!!
역사의 눈으로 본 ‘철학’은 어떠할까?


‘서양의 철학’은 단지 서양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었다. 특히 서양의 철학가들이 전하는 사상은 참으로 다양했다. 더욱이 이 책에서는 다른 철학서들과 다르게,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철학가들의 사랑과 습관도 흥미롭게 소개된다. 개중에는 “이 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가?” 하고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사실들도 적지 않았다. 익히 알고 있는 인물을 중심으로 나열하는 데만 그친 것이 아니라, 좀더 대담하고 솔직하게 전개된다.
그 하나로, 인물들에 대한 사생활과 에피소드는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자신이 태어난 날을 저주한 플로티노스, 친자식들을 고아원에 보내 버린 매정한 아버지 루소, 비록 대성한 철학가이지만 사랑에는 바보 같았던 키르케고르, 황혼이 되는 여든 해에 손녀뻘 되는 여자와 네 번째 결혼을 하면서 그제야 진정한 사랑을 만났다고 고백한 러셀 등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철학가들의 다양한 모습과 인간다운 면모까지도 모두 엿볼 수 있다.
또 하나의 볼거리,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는 본문의 이해를 돕고자 200여 컷에 달하는 실사와 명화를 수집하여 당시 상황이 더욱 통사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묶었다. 각각의 도판마다 친절하고도 생생한 설명을 함께 소개했다. 이렇듯 재미를 가미하기 위해 본문 곳곳에 들어간 일러스트와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각종 도판 자료들은 책을 읽는 내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역사적 흐름을 한눈에 훑을 수 있도록 확실히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지금까지도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는 철학가들의 일상을 진솔하게 보여 주고, 딱딱하기만 한 서양철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는 데 있다.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를 읽는 순간, ‘철학’ 하면 하품하며 어렵게만 생각했던 선입견을 넘어, 새로운 읽을거리가 눈앞에 입체적으로 펼쳐질 것이다.

고정불변의 존재에 집착한 엘리아학파
저자가 개인적으로 고대 철학의 시발점인 자연 철학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존재에 집착한 철학가들의 논리 전개 방식이다. 어느 시대나 여러 가지 잡설이나 궤변으로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 당시 자연 철학가들의 말 속에는 시대적 상황에 대한 고뇌가 들어 있다는 것이다. 때론 변화를 부정하는 진부한 철학가로 몰아갈 수 있지만 그들의 진정한 의도는 인정해 줘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오늘날 현대 과학의 학설이 자연 철학의 대가인 데모크리토스의 주장과 배치되는 것에 비춰 보면 물질주의가 이런 사상적 바탕 위에서 나온 것임을 유추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는 왜 대화법을 좋아했을까?
글쎄, 와이프에게 평생 학대받았다는 설 때문에 산파술이 유행했나? 아니다. 이는 어머니의 직업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대화법을 통해 상대가 자신의 무지를 깨닫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저자는 이 소크라테스의 교육 방식을 오늘날에도 영향력이 있다고 강조한다. “무지함을 깨닫는 사람이 현명하다” “지식과 행동은 일치한다” “악법도 법이다”라고 보았던 소크라테스를 두고 저자는 그의 인간 본질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 정신과 삶에 대한 진지함을 높이 평가한다.

철학가들은 그 당시에 다 존경을 받았을까?
명문가에서 태어난 플라톤이 노예로 팔려갔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알고 있을까? 혹시 아리스토텔레스가 말더듬이였던 것은 알까? 이렇듯 저자는 호기심을 끌어내면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스토아학파인 클레안테스가 소극적인 삶을 사느니 차라리 굶어죽겠다고 선언하고 자살한 예는 가히 엽기적이다. 유명한 철학가들의 사상을 무조건 암기하는 것보다 그들의 희로애락을 알아가는 것 또한 철학하는 방법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헤겔의 수제자였던 마르크스가 학생감옥에 갇힌 이유는?
“종교는 대중의 아편”이라고 했던 그가 한때 헤겔의 수제자였다니? 23살에 철학 박사학위를 받을 만큼 수재였던 그가 변증법적 유물론의 토대를 만든 계기는 평생을 따라다닌 가난 때문이 아닐까? 오죽하면 학생감옥에 갇혔을까? 논쟁의 불씨인 현장에서는 언제나 목소리를 높였던 그가 부르주아 출신인 엥겔스의 경제적 도움을 끊임없이 받았다는 것은 역시 아이러니다.

뭐, 이론보다는 삶이 중요하다고?
“내가 무엇을 알아야 할 것인가”보다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더 중요시했던 키르케고르의 논리는 헤겔이 주장한 진리의 보편성에 반기를 든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당당한 주장은 적을 만드는 계기가 된다. 당시 세속화된 기독교를 비판한 그의 용기는 실로 대단하다. 아마도 그런 외로움이 그에게 우울증을 선물했는지도 모른다. 그가 사용했던 언어들은 권태.우울.절망.죽음처럼 우울한 색이 강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그러나 키르케고르는 이러한 절망에만 머무르지 않고 ‘불안과 절망’은 인간을 신앙으로 몰고 가는 힘이 된다고 역설했다.

저자와의 미니 인터뷰

Q. 이 책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를 집필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철학’ 하면 대개 따분한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시판되는 철학책들이 대체로 그 맥락을 따르는 것도 문제다. 비록 제목은 ‘청소년을 위한’이라고 붙였지만, 사실 대학생이나 일반인들이 읽는다 해도 흥미를 유지하는 데 전혀 손색이 없다. 이 책은 청소년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에게도 한층 차원 높은 교양을 쌓는 데 큰 보탬을 줄 것이다.

Q. 시중에 나와 있는 일반 철학서와는 다른 차원의 책이라는데?
이 책의 장점은 읽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는 점이다. 우선 철학가의 초상이나 그 출생 도시를 찍은 선명한 컬러 사진, 사상의 핵심 내용을 압축하여 보여 주는 흥미로운 그림들, 그리고 시대적 배경을 날카롭게 서술한 주석 등은 독자들에게 페이지마다 색깔 있는 철학책이라는 신선함을 선사할 것이다.
그리고 중간중간 삽입된 철학가들의 엉뚱한 일상과 에피소드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독자의 눈과 두뇌를 잠시 쉬어가게 할 것이며, 대한민국 교육계의 화두인 논술문제에 대비한 ‘철학 논술’이라는 코너도 이에 일조할 것이다. 이는 서양철학의 핵심과 현실에서 부딪치는 시사 문제 사이를 연결하며, 독자들을 잠시 사색의 장으로 인도해 주는 마력이 있다. 이 책은 서양철학의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생략하면서도 그 핵심을 짚고 있다. 다시 말하면, 굳이 알 필요가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말을 줄인 대신,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은 빼지 않았다는 의미다.

Q. 이 책을 읽는 학생과 일반 독자들은 결국 ‘철학’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철학이 대학에서만 강의되고 학회에서만 논쟁의 주제가 되는, 소위 소수자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철학이란 누구나 배울 수 있어야 하고, 누구나 자신의 철학을 말할 수 있어야 하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 자신의 철학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으며, 철학적으로 사색하고 철학적으로 행동하는 사회가 곧 성숙한 사회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화려한 꽃밭을 거니는 기분으로, 혹은 호젓한 숲 속의 오솔길을 따라 걷는 느낌으로 이 책을 읽다가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쯤이면 인류의 위대한 스승들과 정신적으로 나눈 수많은 대화로 인해 독자들은 어느덧 스스로 ‘철학가’가 되어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세계 4대 성인 중의 한 사람인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에서 조각가인 아버지와 산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얼굴은 크고 둥근 데다 이마는 벗겨지고 눈은 툭 불거졌으며, 코는 뭉툭하고 입술은 두툼한 데다 키는 땅딸막했다. 게다가 배가 불룩하여 걸을 때에는 오리처럼 뒤뚱거렸다. 누가 봐도 추남이라고 부를 만했지만, 신체만은 건강한 편이어서 추위나 더위에도 대단한 인내력을 발휘했고, 밤새워 술을 마시고도 끄떡없었다고 한다. (중략) 소크라테스에 못지않게 유명한 인물이 그의 아내 크산티페다. 그녀는 남편이 철학자라는 직업을 갖지 못하게 하려고 온갖 방법을 다 썼으며, 집에서는 마치 지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남편을 못살게 굴었다. 이 때문에 소크라테스는 서둘러 집을 나와 거리에서 그의 제자들과 철학적 담론에 빠져들었고, 소크라테스는 비로소 소크라테스가 될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서 어떤 제자가 “선생님, 결혼하는 것이 좋습니까, 안 하는 것이 좋습니까”라고 묻자 그는 “결혼하게, 온순한 아내를 얻으면 행복할 것이고 사나운 아내를 얻으면 철학자가 될 테니”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여하튼 가장의 의무를 소홀히 한 소크라테스를 볼 때, 악처의 대명사인 크산티페에게 오히려 동정의 눈길을 보낼 수도 있을 것이다.

_<건장한 추남, 세계 4대 성인 소크라테스> 중에서

러셀은 자신의 자서전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내가 사랑을 구하려고 애쓰는 것은 첫째, 사랑은 아름답기 때문이다. 사랑은 때때로 나의 전 생애까지 포기할 정도로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해 준다. 둘째, 사랑은 고독으로부터 나를 건져내 준다. 사무치게 외로운 의식이 깊이를 알 수 없는 절벽의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과 같은 경악스러운 고독에서 구해 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랑은 신비스러운 하늘의 조짐을 눈치 챌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사랑을 얻으려고 그토록 고심했다.”

_<황혼에 네 번째 결혼식을 올리다>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강성률
전남 영광에서 출생하였으며, 전남대 철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광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생활연구소장, 교육정보원장 등의 보직을 역임하였고, 사회 활동으로는 광주평화통일포럼 연구위원장, 통일부 통일교육 위원, 한국 산업인력공단 비상임이사 및 옴부즈맨 대표를 거쳐 현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상임위원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상과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풍향학술상(2회) 등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1996년 인문과학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2500년간의 고독과 자유≫,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된 ≪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2015년 베트남 언어로 출판, 포털 사이트 Naver에 대표적인 해설서로 전문 등재), 2010년 한국 간행물윤리위원회가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으로 선정한 ≪철학 스캔들≫, 포털 사이트 Daum에 대표적인 해설서로 전문 등재된 ≪위대한 철학자들은 철학적으로 살았을까≫, 2014년 한국연구재단 우수도서에 선정된 ≪이야기 동양철학사≫ 등 15권의 철학도서와 최초의 자서전적 성장소설로서 인터넷소설 <인터파크 도서>에 연재되었던 ≪땅콩집 이야기≫(2014년 출간) 및 ≪땅콩집 이야기 7080≫(2015년 출간, 북DB 연재소설 인기순위 1위) 등 장편소설 2권이 있다. 전남문학신인상, 국제문예 문학신인상, 미주한국 기독문학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등단하였고(한국문인협회 정회원), 기독 타임즈 및 영광신문에 ‘강성률 교수의 철학이야기’를 연재 중에 있다.

  목차

머리말_ 답을 찾아 떠나는 철학 여행
_ 어린 시절 가슴속에 품은 철학

제1부 고대 철학
제1장 자연 철학
최초의 철학자들, 밀레투스학파 | 고정불변의 존재에 집착하다, 엘레아학파 | 하나와 여럿의 대립, 다원론자

제2장 아테네기의 철학
오만한 이름, 소피스트 | 건장한 추남, 세계 4대 성인 소크라테스 | 노예로 팔리다, 플라톤 | 말더듬이였던 아리스토텔레스 | 철학 밖의 철학 이야기_ 탈레스, 헤라클레이토스, 아리스토텔레스

제3장 헬레니즘-로마 시대의 철학
금욕주의, 스토아학파 | 쾌락주의, 에피쿠로스학파 | 판단을 중지하라, 회의학파 | 철학 밖의 철학 이야기_ 자기의 생일을 저주한 철학자

2부 중세 철학
제1장 기독교 사상
기독교의 기원 | 예수는 4대 성인 중 하나인가 | 예수의 사상

제2장 교리의 확립
사도 바울의 회심 사건 | 아우구스티누스의 등장 | 나타나는 방식만 다를 뿐, 결국 하나다 | 인간은 원초적으로 죄인이다 | 인간은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 | 기독교에서 이단이란 무엇인가

제3장 스콜라 철학
스콜라라는 이름 | 개별자가 먼저일까, 보편자가 먼저일까 | 벙어리 황소, 토마스 아퀴나스

제3부 근세 철학
제1장 근세 철학의 배경
자연과학의 발달, 나침반?화약?지동설 | 인간을 옹호하는 휴머니즘 | 문예의 부흥, 르네상스 | 면죄부 판매의 부당성을 알리다 | 근세 초기의 사회적·정치적 변혁

제2장 합리론과 경험론
대륙의 합리론 | 영국의 경험론

제3장 계몽주의의 특징
삼권분립을 권유한 몽테스키외 | 이성 종교를 주장한 볼테르 | 정신도 육체의 작용일 뿐이다, 유물론 | 자연으로 돌아가라, 루소 | 철학 밖의 철학 이야기_ 자신들을 고아원에 보낸 교육 사상가

제4장 칸트의 비판 철학
비판 철학을 탄생시킨 칸트 | 인간의 인식 능력을 논하다, 순수이성 비판 | 엄숙한 윤리학, 실천이성 비판 | 종교란 도덕을 촉진하는 것이다, 종교론

제5장 독일 관념론
독일 국민에게 고함, 피히테 | 열두 개의 발을 가진 괴물, 셸링 | 현대 철학의 원천, 헤겔 | 철학 밖의 철학 이야기_ 목사를 흉내 내는 거위지기

제6장 영국 공리주의
양으로 승부하라, 벤담 | 양보다는 질을, 존 스튜어트 밀 |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스펜서

제4부 현대 철학
제1장 유물론적 방향
우리의 뇌수는 생각하는 근육을 갖고 있다 | 가난한 유물론자, 포이어바흐 | 학생 감옥에 갇히다, 마르크스

제2장 비합리주의적 방향
자신만만한 염세주의자, 쇼펜하우어 | 무의식과 욕망, 프로이트 |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

제3장 실존주의
비극적인 삶, 키르케고르 | 나치의 탄압을 받다, 야스퍼스 | 무겁고도 신중한 사유, 하이데거 | 노벨문학상을 거절한 레지스탕스, 사르트르 | 철학 밖의 철학 이야기_ 바보 같은 사랑

제4장 20세기의 철학
사상 자체로 돌아가라, 현상학 | 사실은 해석에 달려 있다, 해석학 | 위대한 거부, 비판이론

제5장 영미 철학
쓸모 있는 진리가 참이다, 실용주의 | 언어와 기호의 분석, 분석 철학 | 개인일 때와 집단일 때, 사회윤리 | 철학 밖의 철학 이야기_ 황혼에 네 번째 결혼식을 올리다

철학사.세계사 연표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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