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6학년에 꼭 다잡아야 할 자기관리 능력, 방학생활, 감정코칭, 친구관계, 중학교 공부준비, 국제중학교 진학준비까지!
초등학교 6학년은 복잡다단하다. 초등학교 최고 학년이자 예비 중학생의 타이틀을 동시에 갖는 때다.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대우가 업그레이드(?)되는 시기다. 게다가 사춘기를 맞이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초등 공부의 마무리와 중학 공부의 선행학습을 병행해야만 하는 때다. 이렇듯 아이들이 다각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고, 또 겪고 있기 때문이 6학년의 일 년간은 매우 중요하다.
[엄마가 꼭 알아야 할 6학년 아이의 모든 것]에는 그야말로 6학년 아이의 모든 고민과 생활이 담겨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엄마들은 짧고도 긴 이 1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명쾌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6학년 일 년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이끌면 아이에게는 기적과도 같은 변화가 일어난다. 6학년은 아직 물기가 남아 있는 찰흙처럼 바른 공부습관과 자기관리능력을 자연스럽게 깨우칠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이기 때문이다. 아이의 환경 적응력을 극대화시켜서 중학 생활, 더 나아가 고등학교 생활까지도 좌우할 자기관리 능력의 씨앗을 심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립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을 맡아온 저자의 혜안을 통해 6학년 자기관리비법과 자기주도학습법도 공개하여 아이들이 방과 후 생활, 방학생활도 꼼꼼히 보내도록 이끈다.
변화무쌍한 감정으로 어디에 튈지 모르는 6학년 아이에게 엄마들이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엄마들은 모르는 6학년 아이의 고민과 이중생활 등 아이들의 실생활 깊숙이 들여다보며, 변화에 대한 불안과 사춘기로 감정기복이 심한 6학년 아이들을 진단한다. 더불어, 6학년과 중학 생활까지 모범적으로 보내는 ‘6학년 엄친아’들의 인터뷰를 실어, 그들만의 노하우를 속속들이 공개한다.
출판사 리뷰
6학년 아이의 ‘똑’ 소리 나는 학교생활과 중학준비를 바라는 엄마들의 필독서!
사춘기와 다이내믹한 성장의 현장 6학년 학교생활!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엄마도 모르는 6학년 아이의 이중생활!
어쩌면 마지막 기회이자 선물인 6학년 방학생활!!
사춘기에 접어들어, 스스로 독립하고자 하는 6학년 아이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마지막 1년을 보내고 있는 6학년 아이들.
부모의 마음과 다르게 자신의 고집대로만 행동하는 6학년 아이들.
이제는 알아서 공부할 때가 되었는데 여전히 하나에서 열까지 챙겨줘야 하는 6학년 아이들.
이러한 6학년 아이들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호흡을 가다듬고 바르게 교육시키고자 하는 학부모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이 책이 그러한 부모님들의 마음을 격려하고, 현실적으로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하고 코칭하는지에 대한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내 아이의 가장 중요한 1년이 시작되다!
초등 6학년, 기적의 1년이 시작된다!
자기관리능력, 시간 관리, 학교생활, 방학생활부터 탄탄한 중학 준비까지!
현직 사립초등학교 선생님의 혜안이 돋보이는 최고의 6학년 안내서!
초등학교 6학년은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다. 본격적인 학업 레이스가 시작되는 중학교를 목전에 둔 시기다.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대우가 업그레이드(?)되는 시기다. 게다가 사춘기를 맞이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초등 공부의 마무리와 중학 공부의 선행학습을 병행해야만 하는 때다. 이렇듯 아이들이 다각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고, 또 겪고 있기 때문이 6학년의 일 년간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 사립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을 연달아 맡은 저자는 6학년 아이들에게 꼭 다잡아야 할 습관과 능력들을 일깨우고자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만큼 6학년 아이의 모든 것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코칭이 책에 가득하다. 먼저, 6학년 교실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을 잘 활용하고, 아이의 경험을 늘리게끔 조언한다. 임원선거, 학생회장 선거 같은 학교 활동으로 아이들의 리더십을 자극하고 자기 표현력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더 나아가 아이의 꿈과 진학 문제에 대해서 갈팡질팡하는 우리 부모들의 마음을 공감하며, 아이 진로에 대한 실질적이고 현명한 선택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끔 한다.
6학년은 초등 최고 학년이기도 하지만, 중학교라는 관문을 앞둔 예비학년이기도 하다. 부모 욕심에 아이에게 과도한 선행학습을 시켰다간 오히려 부작용만 커질 수 있다. 저자가 직접 사립초등학교에서 6학년 아이들을 성공적으로 중학교에 안착시킨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중학 준비를 하고, 어떤 학교를 선택하면 좋을지를 안내한다. 국제중학교와 같은 특화된 중학교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담아서,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진로 선택은 무엇인지를 부모가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아이들의 공부 습관과 시간 관리 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키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1년이란 짧은 시기에 맞춰 아이의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가다듬어 부모가 어떻게 서포트할지를 안내한다. 또한 쓰임과 목적이 다른 6학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생활까지 담는다. 각 챕터가 마무리될 때마다, 안정적으로 중학 생활에 안착한 6학년 엄친아들의 인터뷰를 소개해 그들만의 효과적인 6학년 생활 노하우를 속속들이 공개한다.
이성친구, 왕따 문제, 사춘기, 학업스트레스, 아이들의 이중생활 등
엄마의 예상을 뛰어넘는 6학년 아이들의 고민과 속사정을 조언한다!
6학년은 사춘기와 맞물리기 때문에 정서적, 감정적 부분에서도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시기다. 변화에 대한 불안감과 사춘기로 아이들의 감정 기복은 매우 심하다. 이러한 때 엄마들이 공부만을 외치면서 다가선다면 아이와의 소통 문은 아예 닫힐 수도 있다. 더 어릴 적 아이 모습만 떠올리고 마냥 아이로만 봐서도 안 된다. 아이는 이제 제 나름의 독립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6학년 아이의 가시 돋친 말로 상처 입은 부모들을 위로해주며, 까칠한 내 아이를 어떻게 사랑할지 조언해준다. 지시와 부모주도적인 교육방식으로는 6학년 아이들의 소통 문을 활짝 열 수 없다. 설사 연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아이들이 적절히 가린 채로 보여주는 가짜 소통일 뿐이다. 이 책을 통해 부모들은 아이의 6학년 생활이 시작됨과 동시에 아이와 진짜 소통을 하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6학년 아이들은 부모보다 친구에게 더 의존하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에 호기심도 왕성해진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이성친구에 대한 호기심도 커지고, 이성친구를 사귀는 일도 비일비재해진다. 이러한 아이들의 사정을 많은 부모들은 모르고 있다. 6학년쯤 되면 아이들은 이제 자기 이미지를 만들어서 부모 눈을 속일 줄 알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부모가 보고 싶어하는 아이 모습만 보려 한다면 이 중요한 1년을 부모와 아이가 제대로 된 교감 없이 허투루 보낼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6학년 아이들의 실태를 부모가 바로 보게끔 독려하고 용기를 심어준다. 이성친구 문제와 더불어 부모가 난감해하는 상황과 6학년 아이들의 문제에 어떤 자세로 다가서야 할지를 조언해준다.
이제 부정할 수 없는 ‘왕따 문제’가 6학년 시기에도 생긴다. 이때 더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아이의 중학 생활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아이의 환경 적응력을 극대화시켜서 왕따 문제를 어떻게 대하고, 해결할지를 조언한다.
또한 저자는 집에서와는 너무도 딴 판인 교실에서의 6학년 아이들의 실생활을 보여주고, 아이들의 이중생활에 대해 담담하면서도 애정 어린 어조로 이야기한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6학년 아이의 여러 모습을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용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서는 것임을 강조한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성현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부모교육, 독서교육, 창의적 수업에 열정을 쏟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다. 울산에서 태어나 부산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커틴 대학교 Language Course, 연세대학교 TESOL, 케임브리지 대학교 ICELT, 고려대학교 한국어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대안학교를 거쳐 현재는 서울의 사립초등학교인 한신초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신문과 잡지에 교육칼럼을 쓰고, 활발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초등부모학교], [내 아이를 바꾸는 하루3분 부모 수업]이 있다.
목차
1장 어른들은 절대 모르는 6학년 아이들의 학교생활
6학년 아이들의 고민거리 vs 엄마들의 고민거리
날 좀 이해해주세요! - 6학년 아이들의 고민거리
점점 마음은 조급해져요 - 6학년 부모들의 고민거리
보상, 내 아이의 도덕성을 해치는 위험한 거래
아이의 도덕성과 자기관리 능력에는 어떤 밑바탕이 필요할까?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 - 다이내믹한 6학년 교실현장
새로운 일을 만들고 싶어하는 아이들
사실 남친, 여친은 다들 있어요 - 6학년 아이들의 이성교제
아이들의 이성교제,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내 친구의 목소리가 더 중요한 6학년 아이들
① 6학년 친구들, 집단행동의 유대감이 가장 중요해?!
② 6학년 친구들, 친구 따라 학교도 간다?!
나빠도 친구랑 함께라면 - 선악의 구분도 뛰어넘는 위험한 친구 사이
친구관계가 참 좋은 아이들의 공통점
왕따, 부모와 아이 모두가 가장 두려워하는 단어
우리 아이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전교어린이회장 선거, 학급 임원선거가 주는 의미!
리더로 태어난 사람은 없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6학년 엄친아들에게 물었습니다! - 가장 좋은 지도법
2장 까칠한 6학년, 어떻게 사랑할까?
마지막 기회, 찰흙의 물기가 남아 있는 시기
최고 학년이 된 우리 아이,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우리 아이 인성교육, 부모와 함께 행동이 아닌 생각을 바꿔라!
부모는 살아 있는 도덕 교과서
잔소리는 이제 그만!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게 하자!
아이와 함께 독서토론을 하는 방법
아이가 따뜻한 보금자리를 떠나게 하자
아이의 환경 적응력을 길러주고 올바른 인성을 키우려면?
우리 아이는 지금 동굴에서 칩거중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우리 아이,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
6학년 아이들의 이중생활
침묵의 시간 - 6학년 아이들의 마음 다스리기
6학년 엄친아들에게 물었습니다! - 이럴 때 화나요!
3장 기적을 일으킬 마지막 1년,
6학년 이제는 공부 제대로 해보자!
자기주도학습? 그렇다면 이제 아이 혼자 공부해야 하나?
줄탁동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움직인다!
지금은 How보다 Why다!
왜 공부하는지, 삶의 로드맵 정하기
6학년 큰 꿈을 향한 첫걸음 -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6학년 아이는 시간 관리도 남다르다! - 학습플래너 쓰기
독서!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독서!
6학년 엄친아들의 공부법
1) 타임 학습법
2) 빈칸 학습법
3) 이미지 학습법
4) 자투리 학습법
우리 아이, 6학년 때 무엇을 배우나?
6학년 우리 아이의 수학, 사회, 과학을 책임질 추천 도서는?
6학년 엄친아들에게 물었습니다! - 이게 가장 중요해요!
4장 마냥 어려 보이는 내 아이, 어느새 중학생이구나!
아이가 어떤 중학교에 들어가면 좋을까?
학군 좋은 중학교가 우리 아이에게 맞을까?
6학년 우리 아이, 중학교 가기 전에 이것만은 갖추자!
중학교 가기 전에 꼭 잡아야 할 첫 번째 - 부모와의 애착관계
중학교 가기 전에 꼭 잡아야 할 두 번째 - 독서 습관
중학교 가기 전에 꼭 잡아야 할 세 번째 - 자기주도학습 습관
중학교 가기 전에 꼭 잡아야 할 네 번째 - 체력
6학년 아이를 바라보기 전에 ‘부모, 나’를 바라보자!
갈팡질팡 우리 아이의 진로,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6학년 아이의 최대 고민, 진로 문제를 즐기는 법!
이제 중학생, 6학년으로 시간을 되돌린다면?
국제중학교에 도전해볼까?
국제중학교 진학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것들!
6학년 엄친아들에게 물었습니다! - 바람직한 친구 사이
5장 6학년 유비무환, 방학은 터닝포인트!
6학년의 황금시간, 방학을 이렇게 보내자!
6학년 여름방학, 아이의 학습 보완과 더불어 추억 선물까지!
여름 동안 반드시 한국사를 잡자
수학 선행학습을 하자
6학년 여름은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날 시간!
6학년 겨울방학, 무사히 중학교에 안착하기 위한 막판 준비!
자기주도학습의 습관을 정착시킨다!
중학교 국어와 영어를 준비하자
아이의 손 글씨를 바로잡는 마지막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