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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싯 몸을 읽다
휴머니스트 | 청소년 |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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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간에 대한 애정과 삶에 대한 철학과 진리를 녹여낸 작가, 서머싯 몸의 생애와 작품 세계, 그리고 그의 대표작들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오랫동안 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쳤던 교사의 시선으로, 서머싯 몸의 삶과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다.

이 책에서는 서머싯 몸의 장편소설 4편과 13편의 단편소설을 소개한다. 서머싯 몸이 잘나가던 극작가 시절, 문득 자신을 짓누르던 지난날의 삶을 떠올리고 이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난날의 삶과 마주하며 쓴 자전적 성장 이야기 《인간의 굴레》, 이상을 찾아 현실을 탈출하는 진정한 예술가의 삶을 그린 《달과 6펜스》, 이성과 욕망 사이에서 살아가는 여러 유형의 사람들을 통해 바람직한 삶의 자세를 탐색하는 《채색된 베일》등 인간의 위선에 대한 풍자와 연민 그리고 놀라운 반전을 담고 있는 단편소설들이다.

  출판사 리뷰

인간에 대한 애정과 삶에 대한 철학과 진리를 녹여낸 작가, 서머싯 몸!
그의 삶과 대표 작품들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 책

1874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1965년 9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영국 출신 작가 서머싯 몸. 《달과 6펜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서머싯 몸은 세계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과 사건들을 모티프로 삶에 천착한 작품들을 많이 남겼으며, 모순된 인간 본성을 따뜻한 유머로 승화하는 작가 의식을 보여주었다.
이 책은 서머싯 몸의 생애와 작품 세계, 그리고 그의 대표작들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오랫동안 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쳤던 교사의 시선으로, 서머싯 몸의 삶과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다.
이 책에서는 서머싯 몸의 장편소설 4편과 13편의 단편소설을 소개한다. 서머싯 몸이 잘나가던 극작가 시절, 문득 자신을 짓누르던 지난날의 삶을 떠올리고 이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난날의 삶과 마주하며 쓴 자전적 성장 이야기 《인간의 굴레》, 이상을 찾아 현실을 탈출하는 진정한 예술가의 삶을 그린 《달과 6펜스》, 이성과 욕망 사이에서 살아가는 여러 유형의 사람들을 통해 바람직한 삶의 자세를 탐색하는 《채색된 베일》, 자본주의와 노동의 문제를 통찰하고 동양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는 《면도날》, <비>‧<레드>‧<에드워드 버나드의 몰락> 등 인간의 위선에 대한 풍자와 연민 그리고 놀라운 반전을 담고 있는 단편소설들. 이 책을 통해 서머싯 몸의 대표 작품들이 품고 있는 이야기와 그 작품들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만날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세계문학을 읽다’ 시리즈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근현대 세계문학을 알기 쉽기 소개하는 ‘세계문학을 읽다’ 시리즈의 다섯 번 책이다. ‘세계문학을 읽다’ 시리즈는 첫 번째 책인 《제인 오스틴을 읽다》를 시작으로, 《알베르 카뮈를 읽다》, 《루쉰을 읽다》, 《헤르만 헤세를 읽다》 등 근현대 작가들 가운데 널리 알려진 작가들의 삶과 그들의 대표작들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서머싯 몸을 읽다》에 이어 《셰익스피어를 읽다》, 《조지 오웰을 읽다》, 《오 헨리를 읽다》 등이 출간 준비 중이며, 이 외에도 청소년들이 읽어야 할 세계 주요 작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세계문학 작품들이 많지만, 청소년들이 학교에서나 일상에서 접하기가 쉽지 않다. 교과서나 문제집 등에 실리는 짤막한 작품 몇 편을 접하는 것이 전부이고, 이마저도 제대로 된 감상보다는 ‘학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문학적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기르고 삶에 대한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해나가야 하는 청소년 시기에, 고전이라 일컬어지는 세계문학 작품들을 읽고 그 속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다면 인간적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세계문학을 읽다’ 시리즈는 작가론과 작품론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학 작품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작가에 대한 이해가 우선해야 하기에, 책의 앞부분에는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한 ‘작가론’을 담았다. 이어서 작가의 대표작과 청소년에게 권할 만한 작품들을 가려뽑아 작품이 지니는 의미와 가치, 작품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내용들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작품론’을 실었다. 한 권의 책으로 대문호의 생애와 주요 작품들을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작품들을 찾아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평범함을 추구하며 통속작가를 자처한 서머싯 몸의 삶과 작품들
서머싯 몸은 1874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영국 출신 작가이다.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 손에 자랐고, 학창 시절 말더듬증 때문에 놀림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결핍과 콤플렉스는 그를 문학에 빠져들게 했고, 결국 그를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 많은 나라를 여행하며 만났던 사람들과 그가 겪었던 인상적인 사건들은 그의 작품 소재가 되었고, 평범한 사람들의 삶 속에서 발견한 인간 본성과 삶의 진리를 작품에 담아냈다.
이 책은 작가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던 서머싯 몸의 생애와 작품 세계, 그리고 그의 대표작들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오랫동안 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쳤던 교사의 시선으로, 청소년에게 소개할 만한 서머싯 몸의 작품들을 고르고, 이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쉽고 친절하게 풀어낸다.
이 책에서는 서머싯 몸의 장편소설 4편과 13편의 단편소설을 소개한다. 서머싯 몸이 잘나가던 극작가 시절, 문득 자신을 짓누르던 지난날의 삶을 떠올리고 이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난날의 삶과 마주하며 쓴 자전적 성장 이야기 《인간의 굴레》, 가족과 자신이 발 딛고 있는 현실을 한순간에 뒤로하고 자신이 바라는 이상적인 삶을 찾아 나선 예술가의 삶을 그린 《달과 6펜스》, 이성에 충실한 삶과 욕망에 충실한 삶, 또는 이성과 욕망 사이를 오가는 삶 등 여러 유형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삶의 진리를 탐색하는 《채색된 베일》, 미국이 경제적 호황을 누리던 1920년대에 가치관이 다른 두 남녀를 통해 자본주의와 노동의 문제를 통찰하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면도날》, <비>‧<레드>‧<에드워드 버나드의 몰락> 등 인간의 위선에 대한 풍자와 연민 그리고 놀라운 반전을 담고 있는 단편소설들. 이 책을 통해 서머싯 몸의 대표 작품들이 품고 있는 이야기와 그 작품들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만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지용
고등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어쩌다 교장을 하고 있다. 문학은 ‘문학’이라는 명사가 아니라 ‘문학하다’는 동사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학 수업 첫 대여섯 시간을 애써 이 생각을 풀어내고 교과서는 부록처럼 즐겁고 가볍게 나갔으면 좋겠으나…… 입시 교육으로 괴롭다. 문학이 교과서나 시험에만 존재하지 않기를 바란다. 문학 작품을 읽는 행위가 쓰는 행위로, 마침내는 인생을 살아가는 풍요로운 양식으로 이어지길 아이들과 함께 도모하고 싶다.

  목차

머리말

01 서머싯 몸의 삶과 작품 세계

02 서머싯 몸 작품 읽기

인간의 굴레
달과 6펜스
인생의 베일
면도날
서머싯 몸의 단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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