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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나랑 선물
맑은물 | 4-7세 |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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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언제든 서로를 응원하고 기꺼이 곁을 내주는 가족의 의미를 곱씹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평소엔 잘 모르다가도 지치거나 힘들 때 제일 먼저 생각나고 때론 무턱대고 응석을 부리게 되는 따스한 품, 까미네 가족을 만나 보자.

초등학교 입학 후 첫 소풍날. 당연히 설레고 기대되는 날이지만 까미는 아빠가 싸 준 도시락에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다. 작년 이맘때쯤 엄마가 싸 준 예쁘장한 도시락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너무나 평범한 김밥이었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동생이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엄마가 동생을 돌보고 있기 때문인데….

  출판사 리뷰

서로에게, 부모에게 그 자체로 ‘보석’ 같은 남매의 이야기!
까미, 꼬미가 주고받는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선물을 만나 보세요!

까미와 꼬미는 종종 투닥거리다가도 금세 서로를 품어 안는 흔한 남매 사이에요. 그런 남매에게 흔치 않은 사건이 벌어집니다. 동생 꼬미가 축구를 하다가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 있거든요. 평소 까불까불 틈만 나면 장난을 치던 꼬미가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을 보니 까미의 마음이 좋지 않아요. 까미는 병원에서 심심해할 꼬미를 위해 선물을 가져다주고, 꼬미는 누나가 선물한 친구들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치며 씩씩하게 병원 생활을 해요. 이런 사랑스러운 남매의 모습은 엄마 아빠에게 가슴 뭉클한 또 하나의 선물이 되지요.
《너랑 나랑 선물》은 언제든 서로를 응원하고 기꺼이 곁을 내주는 가족의 의미를 곱씹어 볼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평소엔 잘 모르다가도 지치거나 힘들 때 제일 먼저 생각나고 때론 무턱대고 응석을 부리게 되는 따스한 품, 까미네 가족을 만나 보세요!

설레는 소풍날, 마냥 즐거울 수 없는 까미 누나
“꼬미도 같이 소풍을 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초등학교 입학 후 첫 소풍날이에요. 당연히 설레고 기대되는 날이지만 까미는 아빠가 싸 준 도시락에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어요. 작년 이맘때쯤 엄마가 싸 준 예쁘장한 도시락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너무나 평범한 김밥이거든요.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동생이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엄마가 동생을 돌보고 있으니까요. 도시락 때문에 약간 속은 상하지만 막상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동생 꼬미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는 까미랍니다. 꼬미도 같이 소풍을 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말이지요.

한껏 풀 죽어 있던 꼬미에게 새로운 친구들이 나타났어요!
“괜찮아, 누나! 이렇게 좋은 친구들을 선물해 줬잖아!”

까미는 소풍날 보물찾기 게임에서 꼬미가 제일 좋아하는 로봇을 찾아요. 친구 도롱이가 다가와 까미가 제일 좋아하는 곰 인형과 로봇을 바꾸자고 하지만, 까미는 그 유혹을 당차게 물리치고 꼬미에게 로봇을 선물해요. ‘꼬미가 병원에서 얼마나 심심할까?’ 내내 걱정하던 까미는 학교 앞 문구점에서 무료로 나눠준 어항 속 물고기도 선물하는 등 병원에서 꼬미가 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줘요. 덕분에 꼬미는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펼친답니다. 누나가 가져다준 물고기에게 ‘포비’와 ‘루피’라는 귀여운 이름도 지어 주고, 함께 바닷속을 누비는 상상을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내요.

서로의 마음을 품은 선물이 오가는 사이
남매의 사랑은 더욱 깊어집니다!

까미가 유독 동생을 잘 챙기고 의젓한 누나였냐고요? 사실 까미와 꼬미는 평소 별것 아닌 일로도 티격태격하는 영락없는 흔한 남매랍니다. 동생 꼬미가 병원에 입원하기 전까지만 해도 까미는 까불까불한 장난꾸러기 꼬미가 조금은 성가시기도 했을 거예요. 하지만 병원에 누워 있는 동생을 보니 절로 ‘짠한’ 마음이 들고, 뭐든 해 주고 싶어졌지요. 그리고 자기가 가져다준 선물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동생을 보며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했고요.
평소엔 그 소중함과 따스함을 잘 느끼지 못하다가도 힘들거나 지칠 때 제일 먼저 생각나고 기대고 싶은 곳, 바로 가족 아닐까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포근한 시간을 선사하는 그림책 《너랑 나랑 선물》을 만나 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신영란
충남 당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꿈은 세 가지였어요. 초등학교 땐 선생님이 되고 싶었고 중학교 땐 《베니스의 상인》을 읽고 변호사를 꿈꾸기도 했답니다. 그러다 직접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었어요. 작가가 되면 선생님 이야기도 쓸 수 있고 변호사 이야기를 쓸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어린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걸 좋아합니다. 때로는 그 친구들이 책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지요. 지은 책으로는 《피카소 아저씨네 과일가게》 《셰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 《퀴리 아줌마네 오두막 연구소》 《질문만 하는 바보》 《행복 뽑기 기계》 《엄마는 비밀 요원》 《우리나라 첫 번째 신부 김대건》 《엄마 사랑》 《아빠 사랑》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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