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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말이 결정한다
노란우산 | 부모님 |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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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도 혼자 살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성이 좋은 아이가 행복하고 또 어른이 되어서도 다른 사람과 협력해 성공적으로 일을 해나갈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아이와 부모 사이의 말과 대화, 즉 소통이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주는 키워드라고 말한다. 부모의 말은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도, 반대로 죽일 수도 있는 결정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로 사회성의 기본인 ‘좋은 언어습관’은 어느 날 갑자기 형성되는 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고 또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성을 갖도록 부모의 모든 말과 바디랭귀지를 점검해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사회성 100점짜리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현명한 언어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어린 시절 부모와 자녀 사이에 충분한 애착관계를 형성한다면 아이는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게 되고 이는 곧 사회성 발달로 이어져 다른 사람과도 좋은 관계를 맺게 되며 그러면 당연히 성공적인 삶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도록 만든다고 한다. 부모에게 진심어린 긍정의 말을 들은 아이는 믿는 대로 자란다는 피그말리온 효과, 낙인효과 등을 통해 더 크게 성장한다. 그렇게 말하면 그렇게 된다. 그래서 언어는 Magic이다. 부모의 말이 아이의 성격, 품성과 인격, 태도, 행동, 가치관과 미래의 꿈을 디자인해준다.
이 책은 ‘내 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언어로 키워진다’는 신념을 강조하며 부모가 바람직한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아이는 부모가 ‘가르치는 말’보다 평소 ‘행동으로 말하는 것’을 더 빨리 배우기 때문이다. 부모가 평소 ‘보여주는 것’이 가르치는 것이다. 부모는 앉을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다른 사람과 전화 통화를 할 때도 심지어 운전을 할 때도 자녀를 의식해서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래서 부모 노릇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부모는 자녀가 있는 데서는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는, ‘신이 보내준 사람’으로 부모의 모든 행동은 그대로 자녀에게 가르침으로 전해진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제대로 된 말이 바탕에 있을 때 아이들의 세계가 행복해진다. 그런 아이들이 유아교육기관에서, 학교에서, 나아가 성인이 되었을 때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맺게 된다. 말을 바꾸면 모든 게 달라진다. ‘마음으로부터 시작된 말’이 내 아이의 사회성, 나아가 내 아이의 미래와 21세기 글로벌 리더의 출발점이다.

부모교육 현장에서 갓 건져낸 싱싱한 사례와 대화하듯 조곤조곤 풀어낸 문체
이 책은 이 모든 것을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대화하면서 부모를 어떻게 묘사하는지, 10대의 남자아이는 시험을 치른 날 어떤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지, 아이들이 원하는 엄마상은 어떤 모습인지, 그리고 다 자란 20대, 30대 자녀와 이제는 노년으로 접어든 부모의 이야기……. 부모의 이론과 지식으로 자녀를 일방적으로 이끌려 하지 말고, 아이를 믿고 격려의 눈으로 바라보며 따뜻하게 칭찬하기, 부모의 말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며 그것이 사회성으로 연결된다는 이야기, 그리고 끊임없이 ‘우리는 널 믿는다’는 믿음의 메시지를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도 담았다. 삶의 현장 구석구석에서 부모가, 우리의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부모교육 강연장에서 만난 부모들의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하는 열망을 조곤조곤 옆 사람과 대화하듯 풀어낸다.
얼마만큼 아느냐보다는 그것을 얼마나,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성공적인 자녀 양육의 열쇠이다. 보물창고가 어디에 있는지와 그 창고에 원하는 보물이 가득하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이론과 지식으로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이제 보물창고의 열쇠를 열고 들어가 성공적인 자녀교육을 하게 되리라 믿으며, 이 책이 그 열쇠가 되었으면 한다.

  작가 소개

저자 : 임영주
문학박사, 시인, ieducare 센터장, 유치원·어린이집 자문위원, 신구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 EBS 자문위원

임영주 박사는 [유아언어 연구]로 교육학석사를, [윤석중 연구]로 문학석사를 받고, [박두진]으로 문학박사를 받았다. 특히 ‘언어’에 관심을 갖고 ‘우리 아이 모든 것, 언어로 디자인하라’라는 부모교육 특강을 통해 말과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국 강연을 하고 있다. 지은이의 꿈은 ‘아이가 행복한 세상, 아름다운 청년들과 함께하는 세상’이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잘 자라 아름다운 청년이 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를 잘 키울 때’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신념으로 부모교육과 아빠 교육에 소명을 다하고 있다.
현재 월간 잡지 [월간유아]에 아빠교육 전문 칼럼을 쓰고 있으며, [아시아 투데이]지에 칼럼 ‘이제는 부모교육 시대’를 게재하고 있다. 저서로는《아이의 사회성 아빠가 키운다》,《3~7세, 부모들은 모르는 내 아이의 사회생활》,《유아언어교육의 이론과 실제》,《아동문학의 실제와 전달매체》,《한국어로 살아남기Surviving in Korean》, 시집《사랑의 기쁨》이 있다.

EBS 다큐프라임 [또 하나의 패밀리, 친구], MBN 방송 [보물섬] 외 다수 출연

  목차

프롤로그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명체가 지구에서 살아가는 이유는 부모님들 덕분입니다


Part 1. 자기주도적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말과 생활습관
01. 자기주도적 학습만큼 중요한 자기주도적 생활습관
02. 상위 1퍼센트 아이, 식탁 예절부터 키워라
03. 어른과 아이 사이
04. 모든 Q와 유머감각은 통한다
05. ‘자기이해지능’을 발달시키는 부모
Special column 리더(leader)는 리더(reader)다

Part 2. 마마보이, 마마걸로 키우는 부모
01. 엄마, 나 어떡해
02. 위험한 아빠, 딸바보 아빠
03. 아이에게 상처를 가르치는 부모
04. 믿음직한 국군장병 아저씨가 그리운 이유
05. 이 시대 부모들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Special column 가르치는 발음보다 들려주는 발음이 중요하다

Part 3.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부모의 말, 말, 말
01. 맞지 말고 때리래요
02. 분명히 말로 맞을 거야
03. 언어는 매직, 이제는 부드러운 소통의 시대
04. 어른의 말 한마디
05. 노블레스 오블리주, ‘미안해’의 위력
Special column 공감하며 말하기

Part 4. 자녀교육의 열쇠, 행복한 가정
01. 어느 은둔형 외톨이가 일으킨 참사
02. 엄마, 미역국 많이 드세요
03. 너에 대해 알고 싶어
04.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아는 당신은 말 통하는 부모
05. 자녀교육의 열쇠, 행복한 가정
Special column 부모의 말이 형제자매 사이를 결정한다


에필로그 내 아이의 말을 위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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