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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교과서 속에 숨어 있는 논술
살림 | 청소년 | 200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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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상론, 기계론적 세계관, 지적설계론, 천동설과 지동설과 같은 과학이론과 지구 온난화, 인간복제, 유전자조작 등 과학계 이슈들의 기본개념을 설명하고 논술과 연결시켰다.

논술에는 정답이 없다. 다만 그림을 그리듯이 자신의 생각을 종이에다가 표현하는 것이다. 훌륭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멋진 정물과 탄탄한 기술이 바탕이 되어야 하듯이 글쓰기도 기본원리에 대한 지식과 개념이 바로 잡혀 있어야 한다.

'진리'와 '가치' 그리고 '종교'로 큰 틀을 잡아서 다양한 시선에서 '과학'과 연관 지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과학자의 지식과 철학자의 시선'으로 대입 논술시험에 출제되는 다양한 논제를 다루고 있다.과학은 수학이나 논리학과는 조금 다르다. 과학은 추상적인 논리의 세계를 탐구하는 학문이 아니라 존재하는 삼라만상, 즉 경험의 세계를 탐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학에서 말하는 필연성이란 논리적 필연성이 아니고 경험적인 필연성이다. -본문 37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나정민
고려대 간호학과와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트리어대에서 과학철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립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을 지냈으며, 학생들에게 과학과 철학은 어렵거나 골치 아픈 것이 아니라 삶에 꼭 필요한 것임을 느끼게 하고 싶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동국대, 서울시립대, 고려대 등에서 과학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_과학기술과 사회, 그리고 철학적 사고

1부 과학과 진리
1장 과학적 지식은 진리가 될 수 있을까?
- 프랜시스 베이컨의 우상론
2장 과학적 지식은 어떻게 규명되는가?
- 연역법과 귀납법
3장 과학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 기계론적 세계관과 사회학
4장 1더하기 1은 2가 아니다?
- 카오스이론과 복잡계

2부 과학과 가치
1장 과학은 윤리와 상관없는 객관적인 것인가?
- 성선설과 성악설
2장 우생학은 과연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과학일까?
- 맹목적인 과학 숭배가 낳은 재앙
3장 인간에게 게놈프로젝트는 유용한 것일까?
- 인간게놈프로젝트와 유전자 치료에 대한 윤리적 문제

3부 과학과 종교
1장 과학과 종교, 대립의 끝은 어디인가?
- 갈릴레이의 재판
2장 정말 갈릴레이는 기독교를 배신했을까?
- 천동설과 지동설
3장 왜 기독교는 뉴턴을 총애했을까?
- 뉴턴의 만유인력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4장 생명 탄생의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
- 생명의 기원과 진화

4부 과학과 세계,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양자역학과 과학적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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