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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사파리 | 3-4학년 | 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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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계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발간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 시리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이 19세기 중반에 쓴 작품으로, 완전한 허구의 세계를 넘나들며 환상의 세계를 보여 준다.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독특한 방식, 즉 톡톡 튀는 재미있는 글씨와 글 전개 방식, 생생한 그림 등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제로니모, 평소 책과 친근한 제로니모가 어렸을 때 읽었던 세계문학 가운데 감명 깊었던 작품을 엄선해서 직접 들려주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앞서 제로니모가 이 작품을 권하는 이유를 간단히 소개하고, 다 읽고 난 뒤에는 원작을 쓴 작가 소개를 실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출판사 리뷰

제로니모가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명작!
작가의 개성이 맛깔나게 녹아 있는 흥미로운 글이 시대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에서 널리, 오래오래 읽혀 온 작품을 우리는 ‘세계문학’ 혹은 ‘고전’, ‘명작’이라고 일컫는다. 그만큼 문학성도 높고,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기에 누구나 꼭 한번쯤 읽어 보면 좋을 이야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작품에 따라 어렵기도 하고, 내용이 너무 길고 지루하기도, 또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담겨 있기도 해서 명작을 처음 만나는 어린이 독자들이 마냥 재미있게 읽기에는 녹록지 않은 작품들도 적지 않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은 세계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발간되었다. 초등학생이라면 모르는 어린이가 없을 만큼 ‘제로니모’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제로니모, 평소 책과 친근한 제로니모가 어렸을 때 읽었던 세계문학 가운데 감명 깊었던 작품을 엄선해서 직접 들려주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조금은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독특한 방식, 즉 톡톡 튀는 재미있는 글씨와 글 전개 방식, 생생한 그림 등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또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앞서 제로니모가 이 작품을 권하는 이유를 간단히 소개하고, 다 읽고 난 뒤에는 원작을 쓴 작가 소개를 실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러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만의 특별함과 차별성은 책 읽기에 자신 없어 하는 어린이들이 명작을 친근하게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그 진정하고 특별한 가치는 책장을 펼쳤다가 다 읽고 덮을 때 알게 될 것이다.

새로운 어린이 문학의 시작,《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수학자 루이스 캐럴이 19세기 중반에 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여러 면에서 독보적인 작품이다.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작품들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세계 문학이자 어린이 문학에 있어서 의미 깊은 작품이기 때문이다. 당시만 해도 어린이 문학은 아이들에게 교훈적인 내용을 담아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하지만 루이스 캐럴이 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말장난과 엉뚱하면서도 기묘한 이야기로 가득해 교훈과는 거리가 멀다. 아이들을 즐겁게 해 주기 위해 즉흥적으로 만들어 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환상 문학과 판타지 문학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기도 하다. 이전에도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쓰인 작품들이 있었지만 루이스 캐럴의 작품처럼 완전한 허구의 세계를 넘나들며 환상의 세계를 보여 준 작품은 없었다. 이러한 시도는 작품의 해석을 두고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지만 어린이 독자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이 이야기에 열광해 왔다. 또한 이 작품은 수많은 환상 문학과 판타지 문학에 토대가 되었으며 큰 영향을 끼쳤다.

난센스로 가득한 이상한 세계!
이 이야기 속의 앨리스는 어느 따분한 여름날, 시계를 보며 바삐 가는 조끼 입은 하얀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에 가게 된다. 이상한 나라에서는 모두가 진지하지 않고, 농담 같은 말만 늘어놓으며, 기존 지식의 경계를 허물어 버리는 세계가 펼쳐진다. 토끼 굴은 현실 세계와 환상의 세계를 이어 주는 동시에 둘 사이를 명확하게 구분 짓는 공간인 셈이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이상한 나라에서는 현실에서 정상적인 것들이 이상한 것이 되어 버리고, 이상한 것들이 별다를 것 없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다. 순식간에 커졌다 작아지기도 하고, 아직 성장하지 못한 애벌레는 어른인 척 짐짓 갖가지 충고를 한다. 현실에서는 말 못하는 작은 생명체들이 모두 다 재잘대며 커다란 환상의 세계를 만든다. 이러한 환상의 세계는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다시 한 번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며 의미를 찾아보게 한다.
이 작품 속에 가득한 말장난과 유머는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순서만 바꾸어 가며 같은 의미의 문장을 만들어 내는 개구리 하인과 물고기 하인, ‘건조한’ 이야기로 젖은 깃털을 말리려는 독수리, 끊임없이 말장난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3월 토끼와 모자 장수 그리고 겨울잠쥐까지……. 장면마다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엉뚱하고도 우스꽝스러운 대화는 아이들을 즐겁게 할 뿐 아니라 어른들조차 순수함을 되찾을 수 있는 맑은 웃음을 전해 준다.

루이스 캐럴이 숨겨 놓은 의미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읽는 사람에 따라 수많은 생각거리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기도 하고, 무의미하게 유머와 말장난만 늘어놓은 작품이라고 보는 이도 있다. 이러한 차이는 종종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는데, 실제로 이 작품은 아무런 의미 없는 이야기들이 조각조각 이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야기 속에서 많은 의미들을 찾을 수 있게 된다. 한 예로, 어리석으면서도 제멋대로에 곧잘 남의 말에 휘둘리는 하트 여왕과 하트 왕의 모습에서는 19세기 영국 왕실과 귀족에 대한 풍자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이상한 나라에서 앨리스는 어제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말하지만 이상한 나라의 꿈에서 깨어나서는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는 듯이 집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이 모습은 그 꿈을 통해 이상한 나라에서 얻은 작지만 소중한 친구들과 추억이 앨리스를 성장시키며 영원히 함께하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이렇듯 루이스 캐럴이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이야기 속에 숨겨 놓은 수많은 의미들을 찾아보고 생각해 보는 것은 어린이 독자들은 물론 어른들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목차

토끼 굴 속으로
나를 마셔!
점점 이상해지고 있어!
눈물바다!
거대한 물고기야, 나 좀 도와줘!
원을 그리며 달리기
꼬리가 달린 기나긴 이야기
늦었어! 늦었어! 늦었어!
도마뱀 빌
넌 누구니?
뱀이다! 뱀이다아아아!
물고기 하인과 개구리 하인
공작 부인
아기일까, 새끼 돼지일까?
어떤 길로 가야 하나요?
정말 엉터리 다과 모임이야!
수수께끼를 맞혀 봐!
버터 시계
이상한 당밀 우물 이야기
하얀 장미, 빨간 장미
저 아이의 목을 베어라!
크로케를 할 줄 아느냐?
교훈은...
게으름뱅이 그리펀
가짜 거북의 정말 슬픈 이야기
바닷가재의 카드리유 춤
대구, 대구 구두약과 바다장화
누가 파이를 훔쳤을까?
질서를 지키시오! 질서를 지키시오!
앨리스의 진술
42조항
앨리스! 앨리스,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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