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다양한 고난도 기출 사례를 들어가며 지문을 읽을 때 어려운 부분, 문제풀 때 헷갈리는 부분에 대한 일반화된 해결방법론을 제시하는 책이다. 막연히 독해력을 높여야 한다는 식의 설명을 지양하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읽어내고 풀어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지문을 읽는 도구를 한 파트로, 나머지는 선택지를 판단하고 문제를 풀어내는 도구를 다루었다. 오로지 평가원 지문만 예시로 다룬다. 대부분의 도구의 체화는 50일 이내에 체화되는 것을 전제로 두고 작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1. 기출을 제대로 공부해볼 생각이 있는 사람만 구매하세요.
이 책은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보다, 공부를 하면서 머리가 깨지고 답답한 느낌을 받는 분들에게 더 적합한 책입니다. 다양한 고난도 기출 사례를 들어가며 지문을 읽을 때 어려운 부분, 문제풀 때 헷갈리는 부분에 대한 일반화된 해결방법론을 제시합니다.
2. 막연히 독해력을 높여야 한다는 식의 설명을 지양하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읽어내고 풀어내야 하는지를 알려드립니다.
학생 때 막연하게 ‘독해력을 높이면 비문학 실력이 오른다’는 설명이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런 책을 쓰고 싶지는 않았기에, 장수를 희생하더라도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방법론만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3. 지문을 읽는 도구를 한 파트로, 나머지는 선택지를 판단하고 문제를 풀어내는 도구를 다루었습니다.
국어 실력을 올리는 2가지 방법은 (1) 지문읽는 실력을 높이거나 (2)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을 높이거나로 귀결됩니다. 더 빠른 시간 내에 더 높은 정확도를 갖게 해주는 도구들을, 저자들이 고민하고 회의하여 작성했습니다.
4. 오로지 평가원 지문만 예시로 다룹니다.
평가원 지문과 교육청, 사설 지문들의 논리 전개 양상이나 문제에서 선택지로 다뤄지는 정보들은 상당히 상이합니다. 효율적이고도 수함적합도가 높은 학습을 위해 예제와 예시는 오로지 평가원 지문으로만 수록했습니다.
5. 대부분의 도구의 체화는 50일 이내에 체화되는 것을 전제로 두고 작성하였습니다.
이 책을 끝내더라도 모든 도구가 갑자기 장착되지는 않습니다. 추후 출간할 기출문제집이나 다른 기출들에서 추가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만 도구가 체화됩니다. 그러나 막연히 긴 기간을 설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50일이면 충분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해준
운이 좋아 연세대학교에 진학했다. 현역 수능 4등급을 받았으나, 재수 때 무언가를 깨닫고 수능 국어 100점을 받아냈다. 그 무언가를 바탕으로 책을 쓰고 있다.
지은이 : 황현서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 중이다. 수험생활을 겪으며 알게 된 국어의 모든 것을 전달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지은이 : 박종현
내신 8등급 모의고사 성적 평균 3~4등급의 꼴통 학생이 공부를 시작하고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에 합격하며 현역 정시 성공 신화를 만들어냈으나, 이후 이어진 4수 수능 동안 성공하지 못하고 학교에 복학할 예정인 아저씨. 국어는 처음부터 잘했지만 거기서 더 잘하게 된 과정 속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목차
서문
1. Tools
1.1. Universal
01 Path of Thinking
02 Degree of Comprehension
1.2. Comprehend (지문 읽을 때의 도구)
03 Connects!
04 Contrast I
05 The Formula
06 Deduction
1.3. Solve (문제풀 때의 도구)
07 Break Down
08 Contrast II
09 Graph
2. Plus
10 2024학년도 6월 모의평가 해설 및 분석
3. Bonus
11 수능국어의 진짜 ‘시험범위’
12 밑줄/동그라미 치는 법
13 시간이 부족한 현상을 해결하는 방법
14 EBS 독서 연계 공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