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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이름가게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자신감(초등고학년)
행복한나무 | 청소년 | 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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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학교 다니는 내내 이름 때문에 쥐구멍을 찾아야 했던 주인공 덕구는 5학년이 되면서 올해는 꼭 이름을 바꾸겠다고 마음먹는다. 친구들이 부르는 내 이름, 선생님이 불러주는 내 이름은 아주 향기롭고 예뻐야 한다는 일념으로 덕구는 생일날 부모님께 편지를 써 이름을 바꿔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이 간절한 소원은 철벽같은 할아버지에 의해 가로막히고, 절망하던 덕구의 눈앞에 광고가 번쩍인다.

“10만 원에 좋은 이름 가져가세요!” 덕구는 사람을 모아 이름가게를 찾기로 결심한다. 오픈채팅방을 열자 평범해지고 싶은 아이, 고봉이가 합류하고 덕구의 동생인 민주까지 동참하면서 이름을 바꾸기 위한 아이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과연 덕구와 고봉이는 이름을 바꿀 수 있을까? 이름을 바꾼 두 사람의 삶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어느 날 아침 마법처럼 콤플렉스가 사라져진다면 정말로 행복해질까?

  출판사 리뷰

“10만 원에 좋은 이름 가져가세요!”_ 아이들의 유쾌한 반란이 즐거워지는 이야기
학교 다니는 내내 이름 때문에 쥐구멍을 찾아야 했던 주인공 덕구는 5학년이 되면서 올해는 꼭 이름을 바꾸겠다고 마음먹는다. 친구들이 부르는 내 이름, 선생님이 불러주는 내 이름은 아주 향기롭고 예뻐야 한다는 일념으로 덕구는 생일날 부모님께 편지를 써 이름을 바꿔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이 간절한 소원은 철벽같은 할아버지에 의해 가로막히고, 절망하던 덕구의 눈앞에 광고가 번쩍인다.
“10만 원에 좋은 이름 가져가세요!”
덕구는 사람을 모아 이름가게를 찾기로 결심한다. 오픈채팅방을 열자 평범해지고 싶은 아이, 고봉이가 합류하고 덕구의 동생인 민주까지 동참하면서 이름을 바꾸기 위한 아이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과연 덕구와 고봉이는 이름을 바꿀 수 있을까? 이름을 바꾼 두 사람의 삶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어느 날 아침 마법처럼 콤플렉스가 사라져진다면 정말로 행복해질까?
이름이 콤플렉스인 강덕구와 최고봉은 어떻게 자신감을 찾았을까? 아이들의 유쾌한 반란에 모두가 즐거워지는 이야기로 들어가 보자!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찾아가는 성장소설
누구나 마음에 안 드는 점이 하나씩은 있다. 우리는 그것을 콤플렉스라고 부른다. 당장 떼어내 버릴 수도 없고, 평생 참을 수도 없게 마음을 찌르는 콤플렉스. 대체 이 콤플렉스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수상한 이름 가게』는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찾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주제로 한 책이다. 이야기의 주인공 덕구와 고봉이는 콤플렉스를 통해 지금까지의 삶과 관계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자아를 탐색한다. 이 소설에서 콤플렉스는 고정된 약점이나 결함이 아니라 성장의 계기로 작용하며, 인생의 가치관을 고민하게 하는 매개체가 된다. 저자는 소설을 통해 묻는다.
“당신에게는 어떤 콤플렉스가 있나요? 왜 그것을 콤플렉스라고 생각하나요?”




친구들은 다 자기랑 잘 어울리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진아, 슬기, 수빈, 혜윤…….
나는 그 아이들보다 전적으로 불리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강덕구로 산다는 것은 모두가 향기로운 세상에서 혼자 지독하고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것과 같다.
스컹크처럼 방귀를 뿡뿡 뀌고 다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나는 ‘강덕구’, 내 이름이 싫다. 너무너무 싫다.

10만 원에 좋은 이름 가져가세요!, 이름 바꾸고 운명이 달라졌습니다.
와, 이게 뭐야! 이름을 가져가라고?
노란색 바탕에 빨간색, 검은색으로 정신없이 바뀌는 글씨는 분명히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퉁퉁 불어서 무겁던 눈이 단번에 2.5배 정도 커졌다.
심장이 쿵쿵 뛰었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광고를 클릭했다.

야이야야~ 내 이름이 어때서~♬
개명하기 딱 좋은 나인데~

  작가 소개

지은이 : 홍근하
“오래된 옷을 입고 새로운 오늘을 사는 것이 목표입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쓰고 싶습니다”홍근하 선생님은 7년 차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21세기 셰익스피어’가 꿈이었고, 공부 시간에 책을 숨겨놓고 몰래 읽을 정도로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되어 글로 아이의 마음을 열고, 수업으로 더 나은 세상을 열자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읽고, 쓰고,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한 교육연극에 관심이 많아 전북교육연극연구회에서 5년째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지역의 이야기를 소재로 체험형 게임을 제작하여 <리얼월드 로컬크리에이터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선생님은 ‘오래된 옷을 입고 새로운 오늘을 살자’는 마음으로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도전합니다. 이 소설은 이름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외계인클럽 친구들과 함께한 여정 끝에서 여러분도 새로운 오늘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저서로는 청소년 소설 『수상한 이름가게』, 새내기 교사의 성장기를 담은 『나는 선생님이 처음입니다』가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내 이름이 싫다, 너무너무 싫다
1. 내 이름은 강덕구
2. 특별한 생일 선물이 필요해
3. 10만 원에 좋은 이름 가져가세요!
4. ID 평범한 인간, 내 이름은 최고봉 _ 고봉
5. 돈 모으기 프로젝트
6. 인형 도둑
7. 선생님 이름은 이금순
8. 라온 헌책방의 고심 언니
9. 가자, 이름가게로!?_ 고봉
10. 수상한 이름가게
11. 내 이름은 최영수 _ 고봉
12. 내 이름은 강보라
13. 다시 이름가게로 가다
14. 강보라 vs 강덕구, 그래 결정했어!
│에필로그│?초록나라외계인으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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