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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우리는
개화에서 광복까지, 어린이를 위한 근대 역사 이야기
토토북 | 3-4학년 |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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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토토 생각날개 시리즈25권. 우리나라 근대 역사를 소개하는 책이다. 근대에 있었던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뿐 아니라 당시의 생활 모습과 사람들의 일상까지 다루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살펴보면서 어린이들은 역사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에는 모던 보이, 호기심 기자, 발빠른 기자까지 세 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들은 근대에 일어난 사건을 찾아 취재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며 근대 100년을 더욱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치 잡지를 읽듯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사건을 전달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와 사건을 찾는 재미를 느끼고, 단순히 사건으로 바라보는 역사가 아닌 진짜 100년 전 이 땅에 살았던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부록 페이지 ‘근대의 흔적을 찾아서’에는 책 속에 나온 여러 사건의 현장들을 직접 찾아가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다.

  출판사 리뷰

엉뚱하고 웃기지만 때론 감동과 슬픔이 있는
‘100년 전 우리 역사 이야기’
대한 제국 선포에 감격하고, 신통방통 신문물에 놀라고,
독립을 위해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까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100년 전 이야기가 지금 펼쳐집니다.

100년 전 우리나라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100년 전 우리는》은 우리나라 근대 역사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근대는 우리나라 역사 전체에서 보면 약 100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변화가 있었던 시기입니다. 우리나라에 새로운 문물이나 사상도 들어오고 사람들의 모습도 많이 바뀌었지요. 이 책에서는 근대에 있었던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뿐 아니라 당시의 생활 모습과 사람들의 일상까지 다루고 있지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살펴보면서 어린이들은 역사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근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오랜 역사 가운데 근대라는 시대는 암울하고 어두운 과거입니다. 나라 안 밖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나라를 빼앗기는 치욕을 겪기도 했지요. 이렇게 아픈 과거를 되새기고 싶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근대를 외면하거나 잘 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근대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와 가장 가깝게 맞닿아 있는 과거입니다. 근대에 생겨난 변화와 새로운 문물은 물론, 많은 사건들이 지금까지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요. 따라서 근대를 올바르게 잘 아는 것은 바로 오늘날을 잘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생생한 역사의 현장으로 출발!
이 책에는 모던 보이, 호기심 기자, 발빠른 기자까지 세 명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이들은 근대에 일어난 사건을 찾아 취재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며 근대 100년을 더욱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강화도 조약이 열리는 회담장을 찾아가서 대표단과 인터뷰를 하고, 단발령이 내려진 거리 풍경을 취재하거나 처음으로 전화가 놓인 왕실의 풍경을 소개하기도 하지요. 마치 잡지를 읽듯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사건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와 사건을 찾는 재미를 느끼고, 단순히 사건으로 바라보는 역사가 아닌 진짜 100년 전 이 땅에 살았던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책 마지막에 나오는 ‘근대의 흔적을 찾아서’는 우리 주변에서 근대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하는 부록 페이지입니다. 책 속에 나온 여러 사건의 현장들을 직접 찾아가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우리 주변에 근대를 기억할 수 있는 장소들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100년 전 우리 역사가 더욱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같은 시대를 살았던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살펴보면, 그 시대의 분위기를 이해하고 역사의 흐름을 살필 수 있어요. 이 책은 마치 신문이나 잡지를 뒤적이는 것처럼 그 당시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근대는 살기 어렵고 힘들었던 과거지만, 여러분이 그 시대를 잘 알면 미래를 힘차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 김태웅(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작가 소개

저자 : 김영숙
어린 시절, 도서관과 박물관은 가장 멋진 놀이터였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곤 했습니다. 대학에서 고고인류학을, 대학원에서 박물관학을 공부하고 경기도박물관, 서울대학교 치의학박물관,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등에서 일했습니다. 지금은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행복으로 이끄는 황금 나침반》 《세종 대왕이 뿔났다》 《무지개 도시를 만드는 초록 슈퍼맨》 《100년 전 우리는》 《땅에서 찾고 바다에서 건진 우리 역사》 《쉿, 우리 집 밑에 백제가 살아요》 시리즈, 《세계를 놀라게 한 겨레과학》 시리즈, 《조잘조잘 박물관에서 피어난 우리 옷 이야기》 등을 기획하고 집필했습니다. 《세계를 놀라게 한 겨레과학》은 과학기술부-과학문화재단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고, 《조잘조잘 박물관에서 피어난 우리 옷 이야기》는 초등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습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재미난 어린이 책을 쓰는 것이 꿈이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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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를 소개합니다!
한눈에 보는 우리 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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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인물] 가깝고도 먼 사이, 흥선 대원군과 명성 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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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5시] 이토 히로부미, 을사조약은 무효이오!
[만화] 특명! 헤이그 특사들, 조선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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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기자의 현장 속으로] 안중근, 이토 히로부미를 쏘다!
[만나고 싶은 근대의 인물] 푸른 눈을 가진 독립 운동가, 헐버트
[출동, 호기심 기자] 궁궐을 헐어 동물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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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번쩍! 신문물 세상! 1885-19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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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인터뷰] 최초의 한류 스타, 모던 걸 최승희를 만나다
[신통방통 놀라운 물건들] 집안일 걱정, 가전 제품에게 맡기세요
[유람 한마당] 경성 유람 한번 떠나 볼까!

빼앗긴 조국에는 가난뿐인가! 1881-1930년
[특별기획-파란 눈에 비친 조선] 100년 전 블로그를 들여다볼까?
[알아야 산다!] 공포의 괴질, 해법은 있다!
[동행 취재 25시] 조국을 등지는 농민들, 그들은 왜?
일제를 피해 밖으로,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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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격의 순간! 대한 독립 만세! 1907-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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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국민 모두가 독립 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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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거대한 전쟁의 소용돌이, 한반도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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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거울삼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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