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것이 뭘까? 바로 사람의 몸이다! 앨리, 올리, 야우저는 우리 몸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고 싶었다. 그래서 몸 크기를 확 줄여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맨 먼저 탐험할 곳은 뇌다. 뇌는 머리뼈 안에 있다. 엄청 빠른 컴퓨터처럼 복잡한 일을 척척 해낸다. 또한 세상의 정보들을 뇌에 전해 주는 기관인 눈, 코, 입을 가까이서 관찰하며 우리 몸에서 가장 작은 뼈와 코딱지가 생기는 과정도 알 수 있다. 배고플 때 꼬르륵 소리가 나는 이유와 소장이 대장보다 크다는 놀라운 사실도 이 책에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올리와 앨리, 야우저와 함께 구석구석 몸속을 탐험해요
몸에는 뼈가 몇 개 있을까요?
장 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몸은 어떻게 병균에 맞서 우리를 지킬까요?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가서 답을 찾아 봐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더 깊은 몸속의 부분을 보여 주는 재미난 판형의 책!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사람의 몸으로 함께 떠나요!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것이 뭘까요? 바로 사람의 몸이에요! 앨리, 올리, 야우저는 우리 몸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몸 크기를 확 줄여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갔어요. 맨 먼저 탐험할 곳은 뇌예요. 뇌는 머리뼈 안에 있지요. 엄청 빠른 컴퓨터처럼 복잡한 일을 척척 해내요. 말하기와 글쓰기를 담당하는 뇌의 부분과 표정을 인식하는 뇌의 부분이 다르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이 페이지를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세상의 정보들을 뇌에 전해 주는 기관인 눈, 코, 입을 가까이서 관찰하며 우리 몸에서 가장 작은 뼈와 코딱지가 생기는 과정도 알 수 있어요. 배고플 때 꼬르륵 소리가 나는 이유와 소장이 대장보다 크다는 놀라운 사실도 이 책에 담겨 있지요. 구석구석 몸속을 탐험하러 함께 떠나요.
동그란 망원경 안으로 보이는 그림들의 이름을 맞춰 보세요.이 그림책은 사람의 몸과 관련해 필요한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아이들이 책 자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게 만들어졌어요. 책을 펼치기 전, 동그란 원 안으로 보이는 그림들이 각 페이지에 숨어 있어요. 다 읽은 후엔 놀이처럼 그림의 이름을 맞추며 다시 한 번 학습해 봐요! 길쭉한 판형의 책은 사람 몸속의 각 기관을 표현하고 있어요. 표지의 동그란 원 안으로 보이는 그림들은 각 페이지마다 달라지는 기관을 표현하며 삽입된 요소들입니다. 실제 요소를 그림으로 표현한 것과 비유나 재미를 위하여 포함된 그림도 있어요. ‘미뢰(맛봉오리)’, ‘등자뼈’, ‘폐포(허파꽈리)’, ‘백혈구’ 등 아이들이 몸속 탐험을 마치고 나서 기억해 두면 좋은 이름들이에요. 마지막 페이지까지 다 읽은 후 책을 덮은 후에는 표지의 동그란 원 안으로 보이는 그림들의 이름을 맞추며 내용을 기억하도록 해 주세요. 마지막 페이지의 해답을 보며 다시 한 번 책의 내용을 되새길 수 있을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티머시 내프먼
옥스포드에서 역사를 공부했습니다. 현재 연극, 뮤지컬, 노래, 오페라 및 아동 도서를 집필하는 중입니다. 그가 글을 쓴 책 《Dinosaurs in the Supermarket》, 《Eleanor’s Eyebrows》, 《Mungo》, 《Busy Builders Airport》 등은 15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많은 어린이들에게 읽히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출간된 책으로는 《Let’s go 우주 탐험》, 《Let’s go 바다 탐험》, 《Let’s go 공룡 탐험》이 있습니다.
목차
뇌 · 눈과 귀 · 코 · 입 · 폐 · 심장 · 위 · 장 · 뼈 · 근육 ·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