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주 먼 옛날, 임금의 명령으로 금이 나는 남쪽 나라에 간 선장은 빈 손으로 고향에 돌아오자, 왕의 노여움을 살까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선원은 선장을 위로 하기 위해 자신이 겪었던 마법의 섬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난파하여 도착한 그곳에 온갖 보물과 풍부한 음식, 그리고 동물들이 가득했고, 거대한 황금뱀이 그곳을 통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족을 잃어 혼자 살고 있는 황금뱀은 이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은 내 가족이라는 지혜를 들려 주었습니다. 선원은 이야기를 마친 뒤, 온갖 보물은 가져올 수 없었지만 선원 모두 무사히 돌아온 것이 무척 자랑스런 일임을 왕게 알리라고 선장에게 이야기했습니다.
『황금 뱀의 비밀』은 어린이를 위한 고고학 책으로, 지금으로부터 4,000년 전, 이집트 중앙국 시대 초기에 파피루스에 쓰인 옛 이야기입니다. \'난파선의 선원\'으로 더욱 알려진 이 이야기는 이집트 전문가 비리 페이가 직접 그린 그림은 이집트 벽화나 조각품을 보는 듯 합니다. 책의 맨 뒤에는 파피루스의 실제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비리 페이
이집트 미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 학자입니다. 브루클린 박물관에서 이집트 미술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여, 뉴욕 대학에서 이집트 미술과 이집트 어를 전공했고, 같은 대학의 예술 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뒤 베를린에 있는 이집트 박물관에서 일하면서 고대 이집트 세계를 소개하고, 흥미로운 고대 문화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어린이들과 함게 나누기 위해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그리고 이집트 학자로서, 이집트에서 여러 해 머물면서 룩소르 박물관의 이집트 예술품 설치 계획 책임자와 사카라 근처 미트라이네에 있는 아피스(이집트의 황소신을 말하며, 섬기던 황소가 죽으면 미라로 만들어 지하 묘지에 묻었다)지하 묘지 터의 발굴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베를린에서 남편과 함께 이집트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역자 : 나정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는 연구원입니다. 주로 유아교육 정책을 연구하고 있지만, 음악과 그림책에 관심이 많아서 그림책을 사고 읽는 것, 음악회에 가는 것, 그리고 음악과 그림을 도입한 유아교육 활동을 개발하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