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진로 탐색에 고민이 많은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미래의 직업 세계를 모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진로의 출구가 있음을 발견하게 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도록 도와준다.
이번 워크북은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3판에서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27개 주제를 가려 뽑았다. 스테디셀러로 오랜 시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의 3판이 출간됨에 따라 이에 맞춰 《진로독서 워크북》 내용을 대폭 수정하고 보완했다.
이 책은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으로 학생 스스로 ‘진로독서’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교에서 진로상담을 하는 교사는 자유학년제의 진로활동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의 진로활동시간을 활용하여 한 학기 교육과정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생은 스스로 주제에 맞춰 정리된 자료를 읽고 준비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학교에서는 모둠별로 함께 토의하고, 나눈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로독서시간에 활용할 수 있다. 워크북에 포함된 진로활동지를 활용한다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계획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진학’이 아닌 ‘진로’를 모색하자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한 지금, 생성형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시대가 급변하고 있다. 비대면 온라인 교육이 야기한 교육계의 변화는 엄청났으며, 이제는 전문직조차 인공지능에게 자리를 넘겨줄 것이란 예상에 수긍하는 분위기다.
이런 시대에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과연 어떤 직업, 어떤 진로를 택해야 할까?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정답이란 없다. 하지만 각자의 적성에 맞춰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고, 대학보다 직업이 우선인 세상이 한층 다가와 있다는 점만은 분명하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의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들, 그리고 청년들이 진로 선택을 앞두고 고민하고 방황하고 있다. 《진로독서 워크북》[3판]의 저자는 오랫동안 진로상담교사로 일하면서 만난 수많은 학생들의 사례를 통해 ‘진로 탐색’ 문제에 종지부를 찍어주려 한다. 그는 대학 ‘진학’에 목매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진로’를 모색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해답임을 전하려 한다.
《진로독서 워크북》[3판]은 진로 탐색에 고민이 많은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미래의 직업 세계를 모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진로의 출구가 있음을 발견하게 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도록 도와준다.
직업시대를 준비하는 ‘진짜 공부’를 하라《진로독서 워크북》[3판]은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3판]에서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27개 주제를 가려 뽑았다. 스테디셀러로 오랜 시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의 3판이 출간됨에 따라 이에 맞춰 《진로독서 워크북》 내용을 대폭 수정하고 보완했다.
이 책은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으로 학생 스스로 ‘진로독서’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교에서 진로상담을 하는 교사는 자유학년제의 진로활동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의 진로활동시간을 활용하여 한 학기 교육과정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생은 스스로 주제에 맞춰 정리된 자료를 읽고 준비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학교에서는 모둠별로 함께 토의하고, 나눈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로독서시간에 활용할 수 있다. 워크북에 포함된 진로활동지를 활용한다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계획할 수 있다.
독서활동은 자기주도적 학습의 핵심으로 매우 중요하다. 읽고 토의하고 발표하는 것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기르는 데 매우 유용한 방법이 된다. 따라서 《진로독서 워크북》[3판]은 중학생들에게는 고등학교의 진학을 앞두고 일반고와 직업계고에 대한 선입관을 버리고 균형감을 찾도록 도움을 준다. 일반고 학생들에게는 또래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어떻게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과 진학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지 배우고, 진짜 공부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이해하고 스스로 찾아보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성화고 학생들에게는 취업과 진학을 준비 과정을 거쳐 직장이나 대학에 가서 잘 적응하고 생활하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심층적인 진로 모색을 원한다면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3판]과 함께 활용하길 권한다. 물론 《진로독서 워크북》[3판]만으로도 짧은 시간에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추어 직업을 찾고, 그 직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진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상담한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손영배
대기업인 현대모비스에 입사하여 6년간 치열하게 일하다 외국계 강소기업으로 옮겨 글로벌 기업의 기술과 문화를 체득했다.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대학졸업 후 직장생활 13년 만에 대학원 과정을 마쳤고, 이후 14년 만에 만학도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함으로써 “선취업 후학습”의 롤 모델로 살고 있다.특성화고등학교로 전직한 이후에는 직업계 고등학교의 직업진로교육에 힘쓰고 있다. 다양한 회사생활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창업 분야에서 학교기업 운영과 직업교육컨설팅을 통해 수많은 제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있다. 이 책에는 강소기업 취업과 창업으로 당당하게 미래를 개척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사례가 소개되어 있다.집필활동으로 《성공적인 직업생활》(공저, 대표저자)과 《공업일반》(공저) 등의 교과서를 출간했다.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대학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일 뿐, 취업이나 창업 그리고 창직 등의 다양한 진로 출구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자 집필한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를 13쇄 발간 후 개정판(4쇄), 3판을 출간했다. 그 자매책인 《진로독서 워크북》도 5쇄 발간 후 개정판(2쇄), 3판을 내놓았으며, 진로독서를 통한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신간으로 《청소년을 위한 300프로젝트》를 발간하는 등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또한 “행진가TV”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청소년과 청년들의 직업진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목차
진로독서 워크북 3판을 펴내며 |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진학’이 아닌 ‘진로’를 모색하자
CHAPTER 1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1 명문대를 졸업한 백수들이 넘쳐나는 사회의 등장
2 특성화고 출신의 고졸 사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3 박사 학위가 주는 지식의 유효기간도 5년 이내
4 대학졸업장을 받기 위해 4년의 시간, 1억 원의 돈을 쓴다
5 대2병,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가고 대학에서 방황하는 학생들
6 명문대를 들어가는 이유가 졸업 후 직업 때문이라지만
CHAPTER 2 직업의 시대, ‘진짜 공부’를 하라
1 지금 필요한 건 국영수가 아니라 직업을 위한 ‘진짜 공부’다
2 대학 간판에 기대지 말고 ‘생각하는 힘’으로 미래를 개척하라
CHAPTER 3 직업시대를 준비하는 힘
1 대기업이 아닌 강소기업에서 꿈을 실현하라
2 성찰과 사색을 통해 ‘본질을 보는 눈’을 길러라
3 개성을 살리면 ‘낙오하지 않는 성공’을 할 수 있다
CHAPTER 4 직업 시대를 아는 대학생, 이미 변화는 시작됐다
1 스타트업 창업을 하는 젊은이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2 ‘명문대→대기업→중산층 코스’가 몰락하고 있다
CHAPTER 5 특성화고 학생들의 선택, 이미 변화는 시작됐다
1 김시현, 군부사관에서 체육관 관장으로 미래를 개척하다
-칠전팔기의 용사, 자이툰 부대를 거쳐 헬스 트레이너로 거듭나다
2 박태준, 삼성중공업 입사 후 부산대를 졸업하다
-세계여행을 즐기는 배낭족 삼성맨, 여행작가로 등극하다
3 김선호, 학교기업 창업 후 자동차부품기업에 취업하다
-고교 창업CEO 경험을 살려 해외영업으로 뻗어나가다
4 이고은, 대학 진학 대신 한국산업은행에 취업하다
-인천특성화고 중에서 최초로 4차 최종면접까지 통과하다
5 단예진, 19살에 국가직 9급 공무원이 되다
-취업도 진학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물류특성화고등학교에서 길을 찾다
6 최한음, KT&G 입사 후 평생학습을 시작하다
-칠전팔기의 도전으로 마침내 꿈을 이루다
7 김현지, 외국계 기업에 취업한 뒤 숭실대학교를 졸업하다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기르는 길을 모색하다
8 오미양, 강소기업에 취업한 뒤 산업대학교를 졸업하다
-취업해서 경력을 쌓고 대학은 내가 번 돈으로 다니겠어
9 신우흠, 창업동아리에서 배운 정신을 발휘하여 도전, 또 도전하다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일본 어학연수를 마치고, 영국 유학을 준비하다
CHAPTER 6 직업의 시대, 이렇게 준비하자
1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지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자
2 평생 학습의 시대, 끝없이 배우면서 끈질긴 승부를 하자
3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진로를 결정하자
4 인공지능이 못하는 융합력과 협업력을 길러라
5 직업교육을 위한 마이스터고, 직업명문학교 진학을 고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