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대표에세이 문학회
『월간문학』으로 등단한 수필가들이 모여 1984년에 결성한 수필 문단 최초의 동인 문예지 모임입니다. 해마다 문학 세미나 개최와 동인지를 출간하는 등 문학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인지는 올해로 마흔 번째 출간을 맞게 되었습니다. 초대 회장 정목일 님(1975년 등단)을 시작으로 현재 60여 명의 회원이 다양한 문학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문 4
피천득 선생과의 인연 | 정목일 10
가을 언어 | 지연희 13
살아가면서 인생 스승을 만나다 | 권남희 17
멋진 인생 | 고재동 21
내 기억 속의 스승들 | 이은영 27
스승의 초상 | 안윤자 30
내 마음의 스승 한 분 | 김사연 35
나이테의 숲 | 정인자 40
단 한 명의 스승 | 윤영남 44
‘문학의 도끼’로 내 감성을 깨운 시인 | 박미경 49
내 인생의 스승 | 김정화 53
나의 사랑스러운 스승님 | 류경희 56
글짓기 스승은 모두 여자였다!
요즘은 Chat GPT와 Bing이 스승인 셈이다 | 조현세 60
부끄러움은 명징하게 빛나서 | 김지헌 66
아버지의 언어 | 정태헌 71
깊은 정서적 울림 尹牟邨 선생님과 나 | 김선화 75
구법 여행 | 청정심 79
가방끈 짧은 선생님 | 김윤희 83
개미처럼 부지런히, 꽃처럼 아름답게 | 김현희 87
나의 스승에 대하여 | 옥치부 90
가난은 훌륭한 스승이었다 | 김상환 95
무녀의 말 | 김경순 100
가족과 이웃을 사랑했네 | 허해순 104
기척이라도 느끼고픈 | 허문정 108
먼 훗날의 노래 | 김진진 113
일곱 해의 마지막 | 원수연 118
동행 스승 | 전영구 122
시집 잘 온 여자 | 김기자 125
사직동 한련화 | 신순희 129
11.4km | 박규리 134
나를 성장시킨 스승들이여 | 김순남 137
0.05% | 최 종 142
아버지의 표창장 | 고명선 146
이십 년 걸렸다 | 신미선 149
사랑 | 조명숙 153
달초의 시간을 그리며 | 백선욱 158
아는 게 병 모르는 게 약 | 이재천 162
죽음과 팔씨름하다 | 신삼숙 167
바다라는 우물 | 강지연 171
숲실 아재 | 정석대 175
백운산에서 그리는 수채화 | 박용철 181
내 이름을 불러 준다면 | 권 은 185
도이불견 | 허복희 190
이제 꽃길을 걷고 싶다 | 이대범 194
밖에서 깨달은 우리의 자화상 | 오대환 199
베르테르의 연인 | 박소미 204
‘선’을 바라보며 | 손효선 209
학자의 길 | 이종원 214
두 갈래 길의 사이 | 오영정 219
나의 고무줄 이론 | 강문규 226
길에서 길을 묻다 | 정택영 230
나의 스승, 나의 통증이여 | 류순희 234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