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하루에도 몇 번씩 말썽을 부리는 아이들, 하루에도 몇 번씩 잘한 일에 칭찬 받으며 행복해 하는 아이들. 우리 아이들의 모습에는 여러 색깔이 들어 있습니다.
잘한 일에 구체적으로 차근히 칭찬을 해 주면 아이들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썽을 부릴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큰소리로 야단치는 것보다는 왜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는지 충분히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행동이 잘 되었고 잘못 되었는지 느낄 수 있도록 양면으로 구성된 독특한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리뷰
앞뒤로 돌려 보는 그림책으로 앞면은 <안돼요, 안돼!>, 뒷면은 <좋아요, 좋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돼요, 안돼!>는 위험한 장난이나 못된 행동과 같이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흔히 잔소리를 하는 18가지 상황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좋아요, 좋아!>는 아이들이 칭찬받을 수 있는 18가지 예쁜 모습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책의 중앙에는 \'부모님을 위한 글\'이 들어 있어 바람직한 칭찬 방법과 야단치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큼직큼직하고 다소 과장된 듯 재미있는 일러스트, 그리고 한눈에 들어오는 짤막한 글들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이거 해라, 그거 하지 마라.' 시시콜콜한 부모님의 잔소리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가 되기 쉽습니다. 또 부모님들도 쫓아다니며 잔소리를 하자니 힘이 들지요. 말썽꾸러기들에게 이 책을 보여 주세요. 이 책에는 아이들이 해서는 안 되는 일들과 칭찬받을 만한 좋은 일들이 담겨 있어서, 책을 보는 동안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깨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앞에서부터 보고 뒤로 돌려서 또 보는 이 책의 구성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켜 줄 것이며, 마치 내 이야기 같은 재미있는 글과 그림을 보며 아이들은 책 속 으로 푹 빠져들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