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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적기독서
아이의 성장속도에 맞는 새로운 책읽기
글담 | 부모님 | 201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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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독서의 적기’가 있다!
언제, 무슨 책을, 어떻게 읽히느냐가 아이의 평생 독서력을 좌우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지 않은 부모가 있을까? 이런 바람으로 부모는 유아용 전집부터 전래동화와 세계명작 전집, 영어동화 전집, 과학 시리즈, 철학 시리즈까지 열심히 사다 나르지만, 아이들은 책이라면 질색을 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를 둔 부모 역시 내가 잘 읽히고 있는 것인지 불안하기만 하다.
더군다나 초등 입학 전에 1만 권의 책을 읽었다는 아이, 고전을 읽어 주었더니 좋아했다는 아이 등 하루가 멀다 하고 여기저기에서 성공 사례 들이 들려오니 부모는 내 아이만 뒤처지는 건 아닐지 초조해진다.

대부분의 부모가 좋은 책을 많이 읽을수록, 수준 높은 책을 읽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저학년 때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 중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을 멀리하고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가 의외로 많은 것은 왜일까?
국내 처음 <읽기능력 진단검사>를 개발하고, 독서현장 10여 년의 코칭노하우를 가진 독서전문가 장서영 선생님은 “독서의 부작용이란 있을 수 없으며 잘못된 책읽기가 있을 뿐”이라고 말하며 ‘아이 스스로 책을 읽고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독서 정보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부모의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독서력이 제자리걸음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가지지 못하게 된 이유와 잘못된 독서 정보에 대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낱낱이 짚어 준다.

본격적인 독서가 시작되는 초등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는 책읽기 ‘적기 독서’다. 아이의 수준과 발달을 고려하지 않은 독서는 오히려 아이의 성장을 저해한다.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을 읽다 보면 자연적으로 부모에게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니 책을 읽어도 얻을 수 있는 효과는 극히 미미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예를 들어 아직 논리적 사고가 발달되지 않은 저학년에게 논리력을 요구하는 책만 읽힐 경우 아이의 두뇌 발달 과정에 차질을 빚을 뿐 아니라 결국 두뇌 발달의 기초마저 흔들리고 만다. 이러한 성장한 속도에 준한 책읽기는 미취학 전 아이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어린 시절 아무리 많은 책을 읽히고 독서 지도에 힘쓰더라도 초등 시기의 작은 잘못으로도 무너지는 만큼, 초등 때야말로 적기 독서가 필요한 시기다.

미국도서관협회(American Library Association)에서는 도서 선정의 주된 원리로 ‘적기에 적서를 적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핀란드에서 역시 8세 이전의 아이들에게 공식적인 읽기 교육을 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데, 읽기 성적을 비교한 국가 간 조사에서 꾸준히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고 한다. 그리고 그 요인이 적기 독서에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는 책읽기 즉 적기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아이의 학년별 발달특성을 완벽 분석하여 부모가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독서의 적기’를 활용한 성공독서법을 제안한다.

1학년 적기독서법 : 이미지를 떠올리는 힘을 키워 줘라!
2학년 적기독서법 : 책읽기가 안정되는 시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라!
3학년 적기독서법 : 독서를 통해 시련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힘을 길러 줘라!
4학년 적기독서법 : 아이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눠라!
5학년 적기독서법 : 책 속에서 아이의 멘토를 찾아 줘라!
6학년 적기독서법 : 아이의 사춘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 줘라!

  출판사 리뷰

“초등 아이, 똑똑하게 읽혀라!”
독서전문가 장서영선생님이
‘초등학년별 발달특성, 교과 특성’을 완벽 분석하여 제안하는 성공독서법!

책을 싫어하는 아이는 없다
잘못된 책읽기가 있을 뿐이다!


“좋다는 독서법을 모두 동원해 봐도 아이가 책을 멀리하나요?” 혹은 “아이의 독서 지도 잘 하고 있는 것인지 걱정이 되나요? 독서력을 높이는 방법은 없을지 고민인가요?”
어느 고민이 되었든,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면 먼저 부모가 가지고 있는 독서 정보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독서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상당수가 잘못된 독서 정보에 준한 독서 지도로 오히려 아이의 독서 습관을 해치고 독서력을 떨어뜨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대부분의 부모는 좋은 책을, 빨리 많이 읽힐수록 아이에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책마다 붙여 있는 학년 표시나 적정 독자 연령에 의존하여 책을 골라 준다. 그렇다면 저학년 책은 고학년이 읽으면 아무 도움이 안 되는 것일까? 교과서에 수록된 도서는 읽어야 하는 것일까? 다른 아이에게 좋은 책은 우리 아이에게도 좋은 책일까? 독서록은 꼭 써야 할까?
이 책은 가장 먼저 부모의 독서 상식을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하여, 나의 평소 독서 지도 상태를 점검하게 한다. 그리고 읽은 책의 내용을 척척 말해 신동이란 소리를 들었지만 고학년이 되면서 뒤처지게 된 아이, 과학책과 역사책을 좋아하다가 갑자기 쉬운 책만 찾는 아이, 독서 학원에 보냈더니 오히려 읽기실력과 성적이 떨어진 아이 등 이와 같은 사례를 통해 부모들이 알고 있는 잘못된 독서 정보들을 하나하나 짚어 주며 바로 잡아 준다. 그리하여 사교육에 의지하지 않고, 올바른 독서 지도의 관점을 가지게 한다.

왜 초등 아이에게 적기 독서가 필요한가?
적기 독서가 아이 평생 독서력을 좌우한다!


아이의 성장속도를 고려한 책읽기는 미취학 전 아이들에게만 해당한다고 생각하는가? 초등 아이들 역시 하루가 다르게 신체가 성장하고, 두뇌와 정서가 발달한다. 또 본격적인 독서는 바로 초등 때 시작한다. 부모는 글자를 알면 아이가 책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들은 초등 1학년이 되어야 비로소 낱말 간의 관계를 이해하며 문장을 해독하고자 한다. 1학년 때부터 스스로 책을 읽는 훈련을 하며 매 학년마다 아이의 성장속도, 발달단계에 맞게 조금씩 독서 습관을 완성하고 올바른 독서법을 익혀 나가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의 성장속도에 준하여 읽어야 할 책과 익혀야 할 독서법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독서가 바로 적기 독서다.

이를 증명하듯 미국도서관협회(American Library Association)에서는 도서 선정의 주된 원리로 ‘적기에 적서를 적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또 아이의 뇌 발달을 고려해 조기 교육을 금지하고 있는 영국을 비롯해 이스라엘, 독일, 핀란드는 취학 전에 문자나 수를 가르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서 교육을 서둘러 하지 않아도 읽기능력이 우수한 것은 이들 국가의 독서 교육이 두뇌 발달 단계 및 이해력 발달 단계를 따르기 때문이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독서량이 부족해도 아이의 능력과 발달에 맞는 적기 독서가 이루어질 때 비로소 아이가 성장한다.

독서전문가가 아이의 성장속도와 교과 과정을 고려하여
학년별 적기독서법을 소개한다!


독서전문가를 육성하며 방송과 잡지 등에 적기 독서이 중요성에 대해 전파하고 있는 장서영선생님이 코칭노하우와 함께 학년별 발달 특성과 교과 과정을 바탕으로 학년별 적기독서법을 소개한다. 그리하여 짧은 시간에 최대의 효과를 기대하는 일시적인 책읽기가 아니라, 조금 느리더라도 아이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책읽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하는 힘을 키우는 1학년 , 유창하게 읽기 시작하는 2학년, 책읽기의 과도기이자 급격한 변화가 찾아오는 3학년,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되는 4학년, 옳고 그름을 따지기 좋아하는 5학년, 생각이 깊어지고 스스로 판단하는 6학년으로 구분하여 각 학년 아이들의 성장 과정과 특이점, 부모가 꼭 챙겨 줘야 하는 점들을 바탕으로 올바른 책을 선정해 주고 효과적인 읽기법을 알려 준다. 10여 년의 독서 코칭 노하우가 모두 집약되어 있다고 할 정도로, 일목요연하게 아이들의 특징을 소개하고 사례를 통해 이해를 돕고 자세히 책과 읽기법을 소개하여 대단히 실천적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장서영
독서전문가를 육성하며 방송과 잡지 등에 ‘적기독서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는 명강사. 가톨릭대 평생교육원을 비롯한 유수의 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평생학습센터, 공공기관, YWCA에서 독서코칭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학교와 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에서 끊임없이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적기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베스트 베이비》 등의 잡지에 독서 관련 칼럼을 게재하였고, TV 〈조영구 신재은의 육아매거진〉에 출연하여 그림책을 보는 아이들과 이야기책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적기독서의 중요성과 코칭법을 알려 주고자 힘쓰고 있다. 국내 처음 〈읽기능력 진단검사〉를 개발하고 독서현장 10여 년의 코칭노하우를 가진 독서전문가. 가톨릭대학교 독서학과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 유대인 자녀교육의 핵심을 배울 수 있는 ‘이스라엘 FIE 인지학습’의 전문 강사이자 청어람독서코칭센터(www.chungeram.com)를 운영하며 독서 및 학습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동료들과 함께 독서능력 평가인 〈읽기능력 진단검사〉를 개발하였으며, 『사회 교과서가 쉬워지는 사회책 도서관』, 『과학교과서가 쉬워지는 과학책 도서관』, 단계별 독서논술프로그램 〈생각을 키우는 독서논술 1~6단계〉를 집필하였다.

  목차

머리말 |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책읽기, 적기 독서

1장 부모의 잘못된 독서 교육이
아이를 망친다

1 - 1 아이의 독서력은 엄마의 안목이 좌우한다
- 읽고 싶은 한 권의 책과 만나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라
- 부모는 속지 말아야 한다
부모를 한없이 약하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 아이의 나이가 도서 선정의 절대적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저학년을 위한 책’을 고학년이 읽으면 안 될까?
- 어떻게 좋은 책을 고를 수 있을까?
분야별로 알아보는 책 선정법

1 - 2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었는가
- 책 나르는 엄마와 도망가는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
- ‘얼마나’가 아니라 ‘제대로’ 읽었느냐가 중요하다
잘못된 책읽기를 부추기는 제도
- 아이들의 독서력이 독서량에 비해 제자리걸음인 이유
- 독서 학원을 보내기 전에 그 목적을 분명히 해라

2장 적기 독서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2 - 1 적기 독서란 무엇인가?
- 한 권의 책이라도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을 읽혀라
- 두뇌 발달 속도에 맞는 독서가 필요하다
- 정서 발달 속도에 맞는 독서가 필요하다
- 적기 독서가 어휘력을 향상시킨다
아이에게 어려운 시사 어휘, 이렇게 가르쳐라
- 적기 독서는 자기 주도성 교육의 시작이다

2 - 2 적기 독서의 성공 법칙
- 적기 독서의 핵심은 아이에 대한 믿음이다
- 아이의 독서 준비를 먼저 점검하라
- 초등학교 시기에 적합한 읽기 기술이 있다

3장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하는 힘을 키우는 1학년
- 세상 모든 일을 상상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 부모의 반응이 아이의 상상력을 결정짓는다
그림책으로 상상의 씨앗을 뿌려라
- 스토리텔링에서 상상력이 시작된다
- 아이의 책을 버리지 마라
- 아이에게 〈양치기 소년〉을 읽히면 안 되는 이유
- 당장 가르치려 하지 마라
스스로 깨우치는, 옛이야기 들려주는 법
- 구체어로 읽기능력을 향상시켜라
경험을 통해 터득하는 시기, 사전을 멀리하라

4장 유창하게 읽기 시작하는 2학년
- 독서 습관을 완성해야 하는 시기
-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충족시켜라
환상 세계에서 벗어나 현실 세계에 입문하다
- 하나씩 알아 가는 재미를 느끼게 하라
- 학습 만화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5장 책읽기의 과도기이자
급격한 변화가 찾아오는 3학년
- 아이의 성향에 따라 책읽기도 달라야 한다
- 다양한 읽기 자료로 견문을 넓혀라
- 3학년은 도서관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기다
- 달라진 교과목, 자아 효능감이 필요하다
배경지식이 쌓일수록 자아 효능감이 높아진다
- ‘소수의 책벌레’와 ‘다수의 책 싫어’로 나뉘기 시작한다
- 급격히 심해지는 독서 편식을 잡아라
- 저학년의 읽기법을 버려라
- 그림책에서 이야기책으로 넘어가는 전략을 가르쳐라
환상과 현실이 결합된 이야기를 읽혀라

6장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되는 4학년
- 독서력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시기
- 글의 구조를 알면 효율적인 독서가 가능하다
문학 작품 읽기 전략 | 비문학 작품 읽기 전략
- 성(性)이 궁금해지는 나이, 정확히 알려 줘라
- 지시와 명령은 대화가 아니다
- 모든 교과 공부의 바탕, 학습 독서가 중요해진다
학습 독서의 목적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읽어 주어라
-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형성된다
- 다시 그림책 읽기부터 시작하라
- 아이의 모험 심리를 대리만족시켜라
- 학년이 올라갈수록 상위인지능력이 중요해진다
- 추상어에 강한 아이로 키워라

7장 옳고 그름을 따지기 좋아하는 5학년
- 모순되는 이 시기 아이들, 멘토가 필요하다
-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났을 때 위인전을 읽을 수 있다
장모든 위인의 이야기가 좋은 건 아니다 | 비판하며 읽는 자세가 중요하다5

역사는 전체 흐름을 읽어야 한다
어떤 역사책이 좋을까? | 역사책, 어떻게 읽어야 할까?
- 문학은 온전한 작품으로 읽었을 때 의미가 있다
- 대화를 통해 아이의 사고력을 높여라
- 스스로 고치기 힘든 독서 습관, 함께 읽기가 답이다
토론을 통해 나와 다른 생각을 배운다

8장 생각이 깊어지고 스스로 판단하는 6학년
- 두 번째 심리적 이유기가 시작된다
아이의 사춘기,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 흔들리는 아이의 마음을 책으로 보듬다
- 오직 나를 위해, 내면의 글을 쓸 준비가 되다
- 사고가 미성숙한 시기, 다양한 사고의 관점을 간접 경험시켜라
적극적 읽기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시켜라
- 부모의 가르침을 잔소리로 받아들인다면 고전을 읽혀라
- ‘꿈’의 의미를 알 때 진정한 꿈을 갖게 된다
꿈이 명확해질수록 실현 가능성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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