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청소년을 위한 과학 강연회 ‘10월의 하늘’의 주요 강연을 묶은 책이다. ‘10월의 하늘’은 오늘의 과학자가, 과학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과학의 놀라운 세계를 선보이는 강연회다. 이 책에는 ‘10월의 하늘’에서 선보인 재미있는 강연을 싣는 동시에 과학지식과 호기심이 불꽃 튀는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실었다.
과학자뿐 아니라 김택진, 윤송이와 같이 기업인이 참여하여 야구와 뇌과학을 박진감 넘치게 소개하기도 하며 소설가 김탁환은 미래를 읽기 위한 과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외에도 의사, 초등학교 교사, 기자, PD 등 각양각색의 강연자가 흥미로운 주제의 과학 이야기를 가득 펼쳐 보인다.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로봇, 미래를 쓰는 소설가, 기생충을 연구하는 의사, 야구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물리와 뇌과학 이야기 등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과학의 살아있는 즐거움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우리 생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과학의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청소년을 위한 과학 강연회 ‘10월의 하늘’의 주요 강연을 묶은 책.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10월의 하늘’을 기획한 정재승 교수부터 하리하라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과학 저술가 이은희, 이공계 학생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 강연에 나선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윤송이, 상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드라마 속 SF를 소개하는 김민식 MBC PD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선보인다.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로봇, 미래를 쓰는 소설가, 기생충을 연구하는 의사, 야구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물리와 뇌과학 이야기 등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과학의 살아있는 즐거움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 책은 과학은 어렵고 재미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생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과학의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누군가의 한마디로 우주와 자연, 생명의 경이로움에 매혼된 청소년들은 그날부터 과학자를 꿈꿉니다. 그러한 청소년들이 책으로 가득 찬 도서관에서 과학자를 만나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끽하고 과학자의 삶을 꿈꾸게 된다면 얼마나 근사할까요! - 정재승
탄광촌 소년의 꿈을 바꾼 ‘10월의 하늘’과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꿈을 바꿔놓을 ‘10월의 하늘’영화 [옥토버 스카이]는 탄광촌 소년 호머의 실제 이야기다. 1957년 10월의 어느 날, 호머는 소련에서 쏘아올린 ‘하늘을 날아오르는 별’, 인공위성에 관한 뉴스를 보고 로켓 과학자의 꿈을 키운다. 땅속만을 바라보며 사는 탄광촌 사람들에게 하늘을 향한 소년의 꿈은 비웃음거리에 불과했지만 호머는 온갖 좌절과 실패를 극복하고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가 마침내 미 항공우주국(NASA)의 로켓 과학자가 된다.
과학의 ‘과’자도 모르는 소년, 별일 없었다면 광부가 되어야 했던 이 소년의 꿈을 바꾼 건 10월의 하늘을 가르며 날아올랐던 과학기술이었다.
과학이라면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든 과목, 골치 아픈 것, 과학자는 4차원 세상 사람으로 여기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도 10월의 하늘은 과학의 꿈을 펼쳐놓을 커다란 스케치북이 될 수 있을까.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과학 강연행사 ‘10월의 하늘’이다.
‘10월의 하늘’은 오늘의 과학자가, 과학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과학의 놀라운 세계를 선보이는 강연회다. 다양한 주제와 방식의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자연과 우주, 생명이 주는 신비와 경이로움을 전달함으로써, 이들이 과학에 대해 꿈을 꾸고 장차 미래의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정재승, 김택진, 윤송이, 김탁환 등
과학자와 과학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강연이 책은 ‘10월의 하늘’에서 선보인 재미있는 강연을 싣는 동시에 과학지식과 호기심이 불꽃 튀는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실었다. 과학자뿐 아니라 김택진, 윤송이와 같이 기업인이 참여하여 야구와 뇌과학을 박진감 넘치게 소개하기도 하며 소설가 김탁환은 미래를 읽기 위한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외에도 의사, 초등학교 교사, 기자, PD 등 각양각색의 강연자가 흥미로운 주제의 과학 이야기가 가득 펼쳐진다.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내 생각을 읽는 로봇 -정재승
“인간이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로봇, 인간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기계장치를 만들려면
인간의 마음도 잘 알아야 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로봇 기술도 잘 알아야 하죠.
이 분야에 대한 이해가 깊은 사람만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고로 팔을 잃은 사람에게 의수(팔 모양이지만 팔의 기능은 할 수 없는 보철물) 대신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는 로봇팔을 달아주는 것, 실험쥐를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만드는 기술, 척수손상을 입어 꼼짝도 할 수 없는 환자의 뇌를 읽어 대화가 가능하게 하는 것…… 생각을 읽는 로봇의 발전이 우리에게 어떤 미래를 선사할까. 그리고 더 나은 로봇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 물리적으로 계산했을 때는 절대 불가능한 스포츠, 야구에 숨은 과학의 비밀 -김택진, 윤송이
“앞으로 나아가는 공은 공기와 맞부딪치며 강한 압력을 받습니다.
이때 공이 나아가는 방향과 반대로 회전한다면 공의 밑 부분은 힘을 강하게 받고
위쪽은 힘을 덜 받아 붕 하고 떠오르게 됩니다.
공을 던졌을 때 땅으로 곤두박질치지 않는 것은 바로 이 회전의 힘 때문이죠.”
투수가 145km의 직구를 던지면 공이 타자가 있는 곳에 들어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0.4초. 그 짧은 시간에 타자는 공을 인식하고 어떤 타법으로 공을 쳐야 할지 판단한다. 물리적으로 따지면 타자가 공을 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우리는 안타는 물론 홈런까지 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어떻게 가능한 일일까? 야구를 할 때 우리의 뇌는 어떻게 작용할까? 그리고 체인지업, 스크루볼, 너클볼 등 다양한 경로로 휘어지는 변화구는 어떻게 던질 수 있을까?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야구라는 스포츠에 숨어 있는 과학을 파헤쳐본다.
: 개나리는 씨앗 없이 어떻게 번식할까? 거미에 물리면 스파이더맨이 될 수 있을까? -하리하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어렵지 않습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말이죠.”
봄이 되면 볼 수 있는 개나리꽃. 개나리는 씨앗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번식한다는데 과연 어떻게 봄이 찾아올 때마다 산과 들에 꽃을 피우는 걸까. 그 과정을 추리해본다. 또 영화 [스파이더맨]을 보면 주인공이 거미에 물린 후 거미처럼 벽을 오르거나 거미줄을 만들어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우리 몸에 숨어 있는 DNA와 생체비밀도 알아볼 수 있다.
: 기생충은 다 사라진 것 같은데 기생충 연구는 왜 할까? 그것도 의사가!? -송현욱
: 미래의 로봇은 어떻게 달라질까? 우리 몸이 기계로 대체된다면 어느 정도를 인간이라 할 수 있을까? -김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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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대 자연철학부터 로봇까지, 뇌과학부터 진화론과 생물학까지, 시공간과 경계를 넘나들며 과학의 세계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도록 너른 생각의 장을 마련해놓았다.
과학자들이 청소년에게 선사하는 꿈과 희망 프로젝트‘10월의 하늘’은 기획에서 준비, 당일 강연 및 행사진행에 이르는 전 과정이 오로지 기부자들의 재능 나눔으로 이루어진다. 10월 마지막 토요일 전국 도서관에서 일제히 열리는 이 강연회를 위해 강연자, 도서관 관계자, 현장 진행자 등 모든 참여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자신의 재능을 나눴다. 2010년 1회 행사에서 약 50명의 과학자가 3,000여 명의 청소년을 만났으며 2011년 2회 행사에서는 약 90여 명의 과학자가 5,000여 명의 청소년을 만나 과학으로 교감을 나눴다.
‘10월의 하늘’을 통해 강연자는 자신이 과학의 길에 들어서던 날, 그날의 초심을 되돌아볼 수 있고 재능기부자는 자신이 가진 재능을 타인과 나누는 기쁨을 맛볼 수 있으며, 청소년은 자연과 과학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읽고 청소년 중 단 한 명이라도 과학자의 삶을 꿈꾸게 된다면 정말 멋진 일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바로 그렇게 탄생한 내일의 과학자의 모습을 계속 기록하게 될 것이다.
[최고의 사랑]은 장기에 보존된 기억, 셀룰러 메모리Cellular Memory라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주로 공포 영화나 SF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입니다. 폴 버호벤 감독의 [로보캅]이라는 영화도 셀룰러 메모리가 소재입니다. 죽은 경관의 몸에 로봇을 이식했는데, 죽은 경관의 기억이 살아나 로봇이 자신을 인간으로 인식하기 시작한다는 이야기죠. SF 영화에나 나올 법한 설정인 셀룰러 메모리는 로맨틱 코미디에 새로움을 불어넣는 최고의 소재였습니다. - SF로 드라마도 만드나요? -김민식
마징가Z는 머리 안에 쇠돌이라는 조종사가 들어 있어서 조종을 합니다. 그래서 쇠돌이가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죠. 로봇태권V 조종사 훈이는 혼자 태권도를 해요. 심지어는 머릿속으로 태권도를 하는 상상을 해요. 그러면 그 생각이 그대로 로봇태권V에게 전해져 그대로 움직이는 겁니다. 그러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생각해보세요. ‘주먹으로 한 대 때려야지’라고 생각하고 쇠돌이가 핸들을 틀면서 버튼을 눌렀어요. 그런데 훈이는 머릿속으로 ‘주먹으로 한 대 때려야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바로 로봇태권V의 주먹이 나갑니다. 그러니까 마징가Z가 때려야지 생각하는 순간 로봇태권V는 이미 때리는 거죠. 겨우 0.2~0.3초 정도의 시간 차이를 줄일 수 있는 건데, 그것만으로도 로봇 전투에서 큰 전력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 생각으로 움직이는 로봇을 세상에! -정재승
작가 소개
저자 : 김탁환
1968년 진해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하소설 『불멸의 이순신』, 『압록강』을 비롯해 장편소설 『혜초』, 『리심, 파리의 조선 궁녀』, 『방각본 살인 사건』, 『열녀문의 비밀』, 『열하광인』, 『허균, 최후의 19일』, 『나, 황진이』,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 『목격자들』, 『조선 마술사』 , 『거짓말이다』 , 『대장 김창수』 등을 발표했다. 소설집 『진해 벚꽃』과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산문집 『엄마의 골목』, 『그래서 그는 바다로 갔다』 등이 있다.
저자 : 이은희
연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생물학을 공부한 뒤 고려대학교에서 과학언론학 박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책, 방송, 강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과학을 알리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하리하라, 미드에서 과학을 보다』『하리하라의 몸 이야기』『하리하라의 과학 24시』『하리하라의 음식 과학』『하리하라의 눈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윤송이
서울과학고등학교와 KAIST를 졸업하고 MIT 미디어랩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맥킨지앤컴퍼니 매니저,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와이더덴닷컴 이사, SK텔레콤 상무(CI본부장)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엔씨소프트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월스트리스 저널≫이 선정한 ‘주목할 만한 세계여성기업인 50명’에 뽑히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 ≪단순함의 법칙≫이 있다.
저자 : 김택진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전자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 컴퓨터 연구회에서 활동했으며 1989년 '아래아한글'을 공동 개발했다. 1991년 (주)현대전자에 입사해 인터넷서비스 '아미넷' 팀장으로 일했으며 보스턴 R&D센터에서 근무했다.997년 온라인 개발업체 '엔씨소프트'를 설립하며 전세계 게임 시장에 일대 폭풍을 일으켰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리니지'를 크게 성공시키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장악했고, 글로벌 기업으로 급격하게 성장했다. 2002년 세계경제포럼 선정 '차세대 아시아 리더 18인' 중 한 명으로 뽑혔으며, 2003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기술경영인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7년 문화콘텐츠 수출유공자 대통령 표창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자 : 이원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및 동 대학원(심리학 박사)을 졸업하였다. 용인정신병원 임상심리전문가 수련 과정을 이수하고 경기도 노인전문 용인병원 임상심리 과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심리전문가,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임상심리학회 공인 임상심리전문가, 보건복지부 공인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 자격을 취득하였고, 한국임상심리학회 교육이사, 정신보건이사 및 정신병리연구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자 : 정재승
KAIST 물리학과에서 학부부터 박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공부했다. 예일대 의대 정신과 연구원, 컬럼비아대 의대 정신과 조교수로 치매와 투렛증후군을 연구했으며 현재는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선택의 순간 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연구하고 있다. 과학 대중서의 신호탄이 된 《과학 콘서트》를 시작으로 《정재승+진중권 크로스》 등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대표적인 과학저술가이기도 하다.
저자 : 윤신영
과학 전문지 《과학동아》 편집장을 거쳐 현재 전문 기자로 재직 중이다. 《과학동아》와 《동아일보》, 《한겨레》 등에 과학 기사와 칼럼을 썼고, EBS 교양 과학 프로그램 「한 컷의 과학」 등에 자문 겸 고정 패널로 참여했다.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를 발행하는 미국 과학 진흥 협회(AAAS)에서 2009년 과학언론상을 받았다. 생태와 진화를 다룬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인류 진화를 다룬 『인류의 기원』(공저), 재료의 세계를 탐구한 『사소한 것들의 과학』 등을 쓰고 번역하며 과학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김민식
1987년에 한양대 자원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엔지니어가 되기엔 학점이 부족했고,·1992년에 한국 3M에 영업직으로 입사했으나 세일즈를 하기엔 끈기가 부족했고,·1995년에 한국외대 통역대학원에 입학했으나 통역사로 먹고살기엔 실력이 부족했고,·1996년에 MBC PD공채에 합격했으나 예능PD로 성공하기에는 끼가 부족했고,·2007년에 드라마국 사내공모에 지원해서 드라마PD가 되었으나 경험이 부족하다.·2012년에 MBC 노조 부위원장으로 6개월간 파업한 통에 지금은 은행 잔고가 부족하다. 부족한 교양은 독서로 채우고, 부족한 외모는 연애로 극복하고, 부족한 경험은 여행으로 메우고, 부족한 연출력은 자가발전으로 때우며 산다. 드라마 마케팅을 위해 소셜미디어를 갖고 놀다가 ‘이거 참 재미난 놀이군’ 싶어 여러분께도 권해본다. 소셜미디어라는 이름의 잘생긴 짱돌 하나. 책에서 부족한 점은 독자의 너른 아량으로 채워주시길 부탁드린다.*수상2002 백상예술대상 신인연출상 <뉴논스톱>2010 백상예술대상 연출상 공동수상 <내조의 여왕>*TV 프로그램버라이어티 , <일요일 일요일 밤에>, 시트콤 <뉴논스톱>, <조선에서 왔소이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 <글로리아> 외 다수 연출*저서 (공저)『PD가 말하는 PD』, 『PD WHO & HOW』, 『나의 영어 공부 이력서』, 『아까운 책 2012』 외
저자 : 이동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저자 : 박연준
서울이태원초등학교 교사
저자 : 김기상
한국과학창의재단 미래융합기획실 연구원
저자 : 김지연
국어교육과 강사
저자 : 서랍바람
수리과학 논술 강사대학에서 물리학을 잠깐 공부했다. 2001년부터 과학, 수학, 논술을 가르쳤으며 뒤늦게 공부하는 재미를 알고 자연과학과 그 주변 학문에 대해 잡식성으로 혼자 공부하고 있다. 가끔 ‘인문학을 위한 자연과학 강의’ 같은 강좌를 성인을 대상으로 열곤 한다.
저자 : 이지민
서울대학교 약학과 박사과정
저자 : 송현욱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2001)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교실 교수
저자 : 황지은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조교수
목차
머리말| 10월의 하늘을 열며
두근두근 상상하기: 과학자들의 상상연구소
SF로 드라마도 만드나요? -김민식
생각으로 움직이는 로봇을 세상에! -정재승
나의 창의력 사용법 -박연준
와글와글 읽고 쓰기: 과학자들의 서재
우리에게 과학이란 뭘까? -이은희
논리를 알면 나도 과학자 -김기상
과학 글 읽기, 과학 글쓰기 -김지연
콩닥콩닥 만나기: 과학자들의 카페
소설가, 미래를 쓰기 위해 과학을 만나다 -김탁환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자들 -서랍바람
마음, 그 신비함에 대하여 -이원혜
살금살금 다가가 만져보기: 과학 해부실험실
릴라의 외할머니를 찾아서 -윤신영
생명현상을 조절하는 마술, 화학 -이지민
나의 작은 친구, 기생충 -송현욱
폴짝 폴짝 뛰어오르기: 과학 야외실습실
야구장에서 과학하기 -김택진
야구 하는 뇌 -윤송이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를 위한 에너지 기술 -이동원
길 위의 박물관, 모바일 증강현실 -황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