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슬픈 란돌린 이미지

슬픈 란돌린
문학동네어린이 | 4-7세 | 2003.02.22
  • 정가
  • 11,000원
  • 판매가
  • 9,9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50P (5% 적립)
  • 상세정보
  • 22.5x29 | 0.386Kg | 60p
  • ISBN
  • 978898281621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성폭력과 관련한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가르쳐 주는 그림책.

브리트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새 아빠가 브리트의 몸을 마구 부비거나 브리트를 침대로 데려가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 아빠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겁을 준다.

브리트의 고민을 아는 유일한 이는 인형 란돌린 뿐이다. 브리트의 슬픔을 알고 혼자 괴로워하던 란돌린은 너무 화가 난 나머지 말을 하게 한다. "...넌 동물 인형이 아냐. 넌 아저씨의 장난감이 아냐!"라고. 결국 브리트와 란돌린은 옆집 아주머니를 찾아가 비밀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게 된다.

비슷한 일이 생겨도 단지 싫어하고 두려워할 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직설적으로 상황을 설명하는 그림을 통해 이해를 돕는다. 독일에서 공부하고 있는 허수경 시인이 번역했다.나쁜 비밀은 털어놓아야 해. 나쁜 비밀은 배를 아프게 하고 엄청난 고통을 줘. 그런 고통을 당하는 사람은 도움이 필요해.-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허수경
1964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경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실천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슬픔만 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혼자 가는 먼 집』 『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 『청동의 시간 감자의 시간』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이 있고, 산문집으로 『길모퉁이의 중국식당』 『모래도시를 찾아서』 『너 없이 걸었다』 등이 있다. 1992년 이후 줄곧 독일 뮌스터에 살고 있다.

저자 : 카트린 마이어
1967년 독일 프라이부르크 임 브라이스가우에서 태어났다. 열여덟 살 때까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 어린 시절 할머니로부터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빈 공책을 선물받은 뒤 그 공책에 시와 짧은 이야기들을 빼곡히 채워 넣기 시작했다. 12살 되던 해에는 <방랑자 작은 스테파누스>라는 그림책을 만들어 출판사에 보냈는데 빛을 보지는 못했다.1985년 실업 중고등학교인 레알슐레를 졸업하였고, 1989년 호텔업 지배인 과정을 끝마쳤다. 여러 지방을 돌아다니며 구두 판매원, 계산원, 여급, 호텔 회계, 간호사, 보모, 노인 간병인 등으로 일하며 자신의 능력에 맞는 일을 찾기 위해 애썼다. 그 뒤 문학과 시나리오 작법 공부를 하여 <공작석과 에메랄드>라는 명시 선집을 냈고 어린이 성폭력과 그 대처 방법을 다룬 <슬픈 란돌린>을 출간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