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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상을 뒤바꿀 미래기술 25
AI반도체에서 수소환원제철까지
이데일리 | 부모님 |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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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데일리만의 취재 노하우를 토대로 기술에 관한 갖가지 내용을 풍부하게 담았다. 각각의 기술들이 경제, 문화, 정치, 산업 등 사회 전반에 미칠 파급력을 여러 각도에서 조명하고 있다. 24명의 기자로 구성된 집필진이 전문가 자문, 현장 취재 등을 통해 25개 기술을 다방면으로, 세심하게 분석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책의 각 장은 메인이 되는 기술, 이로부터 파생될 변화, 그리고 독자마다 달리 떠올릴 다양한 생각거리를 시사한다. 또한 6회차로 발간된 도서답게 기술의 발전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우수하다. 블록체인, 디지털트윈, 클라우드 등 불투명한 기술들도 명확하고 생생하게 풀어냈다.

  출판사 리뷰

★★★★★
기술 없이는 성장도 없다!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25개의 생존전략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먹고살 것인가”라는 질문의 답, 미래 변화의 핵에 다가가는 최첨단기술들
기본 개념, 산업 파급력, 앞서가는 기업, 전문가 인터뷰, 해당 기술 창시자 등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

☆ 정부, 업계, 현장 모두가 ‘강추’하는 단 하나의 미래기술 대중 교양서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추천

첨단기술이 경제, 외교, 안보의 중심이 되는 기술 패권 시대입니다. 기술혁신을 둘러싼 경쟁은 더욱 가열되고, 세계 각국은 미래 유망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령화, 자원 부족 등 시대적 도전에 대응하고 국가와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기술적 해법을 찾는 데도 분주한 모습입니다. 이 같은 맥락에서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첨단 바이오, 양자, 인공지능, 우주·항공, 차세대 통신 등 전략적 가치가 높은 12대 핵심기술을 집중 육성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의 돌파구를 열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치열한 글로벌 기술 경쟁의 주도권 확보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이때, 여섯 번째 <세상을 뒤바꿀 미래기술 25>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첨단기술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용한 자료입니다. 특히 과학기술, ICT 분야에 오랫동안 몸담은 언론인들의 치밀한 취재와 분석을 담아낸 만큼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관련 분야 종사자는 물론 첨단기술에 관심 있는 모든 분께 일독(一讀)을 권합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추천
지금 세계는 기술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미래가 핵심·원천기술의 경쟁력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책에서 다루는 나노·양자기술 등은 학계는 물론 산업 현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변화를 선도하는 미래기술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나아가 ‘G7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젊은이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추천
<세상을 뒤바꿀 미래기술 25>가 유독 매력적인 점은 이데일리만의 취재 노하우를 토대로 기술에 관한 갖가지 내용을 풍부하게 담았다는 점이다. 각각의 기술들이 경제, 문화, 정치, 산업 등 사회 전반에 미칠 파급력을 여러 각도에서 조명하고 있다. 24명의 기자로 구성된 집필진이 전문가 자문, 현장 취재 등을 통해 25개 기술을 다방면으로, 세심하게 분석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책의 각 장은 메인이 되는 기술, 이로부터 파생될 변화, 그리고 독자마다 달리 떠올릴 다양한 생각거리를 시사한다. 또한 6회차로 발간된 도서답게 기술의 발전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우수하다. 블록체인, 디지털트윈, 클라우드 등 불투명한 기술들도 명확하고 생생하게 풀어냈다.
기술은 기술 그 자체만으로는 빛을 발하지 못한다. 사회로부터 관심을 받고 인간에 의해 올바르고 적절하게 활용되어야만 비로소 존재 의의를 가진다. 그러므로 기술의 활용을 논하는 이 책은 더욱 값지다. 불확실한 미래를 선명하게 바라볼 선구안, 혁신을 향한 실마리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 필자는 학부 시절 전자계산학 분야에 몸을 담은 이후로 줄곧 과학자의 외길을 걸었다. 이러한 삶에서 <세상을 뒤바꿀 미래기술 25>와 같이 우리 사회의 미래를 구체화하는 책들은 늘 든든한 지원군이자 신선한 자극제가 되었다. 이 책을 출간해준 이데일리 미래기술 특별취재팀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
과학자들의 지적 호기심은 때때로 미래에 대한 상상에서 비롯돼 획기적인 기술개발로 귀결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책 <세상을 뒤바꿀 미래기술 25>를 통해 미래기술을 그려 보고 탐구함으로써 저마다 삶을 새로이 가꾸어갈 영감을 받을 것이다. 더불어 “10년 후 나는 무엇을 먹고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고자 하는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한다. - 닫는 글 중 발췌

단 하나의 미래 전략, ‘초격차 기술’

“어려운 상황이지만 미래기술 투자에 조금도 흔들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천안·온양 반도체 패키지 사업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2023.2.17.)

글로벌 최강 네트워크로, 민간 외교관으로 불리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첫째도 기술, 둘째도 기술”이라며 ‘기술’을 경영전략 최상단에 올려놓은 건 대한민국과 삼성이 경쟁국과 경쟁기업을 압도할 만한 기술이 없다면 생존하기 어렵다는 걸 직감적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미·중 패권 경쟁으로 빚어진 강대국들의 자국우선주의 기조 속에 그들과 협력하고 때론 싸우려면 ‘초격차’ 기술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데일리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세상을 뒤바꿀 미래기술 25>(2024, 이하 <미래기술 25>)를 발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2018년부터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먹고살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미래기술 25>는 벌써 여섯 번째 새로운 내용으로 독자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글로벌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반도체, 배터리도 이제 성역이 아닙니다. 미국과 일본의 공세, 중국의 추격 속에 언제든 글로벌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겠죠. 최근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회사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232단 3D 낸드플래시(이하 낸드)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건 충격에 가깝습니다. 중국의 232단 낸드는 격차를 수년 내 좁히기 어려울 것이란 예상을 깨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낸드 기술을 턱밑까지 쫓아온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 낸드의 양산 최대 단수는 238단이고 삼성전자는 구체적으로 단수를 밝히진 않지만 업계는 236단 내외 수준인 것으로 예상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실상 양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서버용 반도체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 글로벌 메모리 3위인 미국 마이크론이 뛰어드는 것도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특히 마이크론은 HBM3 출시를 건너뛰고 하반기 HBM3E 양산 계획을 발표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기술력에 전혀 밀리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비단 반도체뿐만이 아닙니다. 당장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우리 기업들이 기술격차를 넓히며 중국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은 CATL, 비야디(BYD) 등 중국계 배터리 기업들이 매년 세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면서 매서운 추격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와 기업이 자칫 멈칫할 경우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유산조차 존재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초격차 기술은 결국 경제력을 넘어 국력을 좌우할 핵심 척도인 것입니다. 실제로 초격차 기술은 우리의 최대 약점인 지정학적 문제도 거뜬히 덮을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미·중 패권 경쟁을 비롯한 지정학적 긴장관계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는 한국을 기업 경영하기 어려운 나라로 만든 게 사실입니다. 매번 미국의 대(對) 중국 반도체 제재 때마다 그 파편이 우리 기업에 언제 어떻게 튈지 몰라 전전긍긍해왔죠. 외교·안보는 힘의 논리에 의해 좌우됩니다. 탈(脫) 세계화와 4차 산업혁명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지금, 그 힘의 원천은 그 나라, 그기업의 기술에서 나옵니다.

기술력은 그 나라, 기업의 기초체력이자, 몸집·맷집과도 같습니다. 자외선(EUV) 공정을 유일하게 구현, 이른바 ‘슈퍼 을(乙)’로 불리는 네덜란드 ASML은 우리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일관된 목소리도 그래서 나옵니다.
이데일리가 미래기술을 더 정확하고 세밀하게 파악해보려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기술은 경제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국방, 안보, 외교 등 사실상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앞서 예를 들었던 반도체, 배터리 등 미래기술은 경쟁 심화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번에 발간한 <미래기술 25>에도 우리의 현실적 고민을 담았습니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미래기술인 AI반도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스마트홈, 전고체배터리 등과 함께 자율주행과 맞물린 확장현실(XR), 자율운항선박의 현재와 미래를 심도 있게 짚어봤습니다. 환경위기를 극복할 대안으로 떠오른 바이오연료, 수소환원제철 기술에 대해서도 살펴봤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 오픈랜, 클라우드, 양자기술(컴퓨터·암호통신) 등 딥테크 분야에 대한 최신 기술을 점검하고 ICT 기술의 집약체인 폴더블폰, 디지털트윈의 세계로도 안내해 드립니다. 코로나19로 급부상한 mRNA와 함께 세포치료제, 마이크로바이옴, AI 의료기기 등 바이오 융합기술에 대해서도 다뤘습니다.

기술의 진보는 우리 미래를 송두리째 변화시켜왔습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새로운 물결을 주도하는 기업이 존재했습니다. <미래기술 25>는 우리 삶을 어떤 기술이 변화시키고 있으며 어떤 기업이 그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기술이 궁금한 분들부터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이나 학부모, 관련 산업 관계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미래기술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작은 씨앗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데일리 미래기술 특별취재팀
팀장 김영수 산업에디터 김현아 ICT 부장 류성 바이오플랫폼센터장기자 산업부 이준기 | 최영지 | 김응열 | 조민정 | 박민 | 김성진 이다원 | 하지나 | 김경은 | 김은경 | 박순엽 ICT부 강민구 | 김국배 | 김정유 | 임유경 | 김가은 | 한광범 바이오플랫폼센터 나은경 | 유진희 | 김지완 | 송영두이데일리는 미래기술 특별취재팀은?이데일리 미래기술 특별취재팀은 편집보도국 소속 기자 24명으로 구성돼 미래기술 현장을 누비며 2023년 7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미래기술 시리즈를 25회에 걸쳐 연재했다. 이 시리즈는 “10년 후 우리는 무엇을 먹고살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2018년부터 시작한 기획물로, 25개의 미래기술 키워드는 전문가들의 자문과 기자들의 취재를 토대로 향후 기술 트렌드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산업적 측면에서도 막강한 파급력을 미칠 테마를 중심으로 고른 것이다. 특히 단순한 기술 소개에 그치지 않고 기본 개념, 산업에 미치는 영향, 앞서가는 기업, 전문가 인터뷰, 해당 기술 창시자 등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고자 노력했다.

  목차

PART 01 이미 도착한 미래
01 미래항공모빌리티 | 02 확장현실 | 03 SDV | 04 폴더블폰 | 05 자율운항선박 | 06 디지털트윈 |
07 차세대 디스플레이

PART 02 미래기술의 DNA
08 블록체인 | 09 오픈랜 | 10 클라우드 | 11 스마트홈 | 12 인공지능 | 13 인공지능 반도체 |
14 FC-BGA

PART 03 초격차의 열쇠
15 차세대 메모리 | 16 나노기술 | 17 양자기술

PART 04 내일의 헬스케어
18 mRNA | 19 세포치료제 | 20 마이크로바이옴 | 21 인공지능 의료기기

PART 05 넷제로 솔루션
22 바이오연료 | 23 전고체배터리 | 24 생분해플라스틱 | 25 수소환원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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