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생각하는 힘을 기르면 수학 공부에 자신감이 생겨요!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공식을 외워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다양한 공식을 외우고 또 외우고, 비슷한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기만 하다 보면 수학 공부는 재미없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어요. 결국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수학과 멀어지게 되지요.
하지만 그 어떤 과목보다 암기력이 아닌 창의적인 사고력이 필요한 과목이 바로 수학이에요. 원리를 외우는 게 아니라 이해하면 더욱 재미있게 문제를 풀 수 있어요. <3학년 스토리텔링 수학동화>에는 수학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어요. 수학 원리를 넣어 새롭게 꾸민 이야기도 있고, 유명 인물이나 옛날이야기, 물건의 유래를 빌려 와 상상력을 보태 각색하기도 했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수학의 기본 원리를 깨칠 수 있지요.
수학 공부를 할 때는 늘‘왜?’라는 질문을 떠올려 보세요. 예를 들어 곱셈과 나눗셈의 경우, 문제 풀이에만 매달리지 말고 왜 곱셈과 나눗셈이 사용되기 시작했는지, 생활에 어떻게 적용 되는지를 생각해 보는 거예요. 그러면 수학이 왜 필요한지 알게 되고, 수학 공부가 훨씬 더 재미있어질 거예요.
이 책의 특징3학년 수학 교과 과정을 다양한 이야기 속에 녹여 냈어요.
[동화 속 수학]에 수학 원리를 알기 쉽게 정리했어요.
[플러스 상식]에는 알아 두면 좋은 수학 상식이 실려 있어요.
[수학퀴즈]에는 원리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관련 문제를 실었어요.



작가 소개
저자 : 서지원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한양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1989년《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지식 탐구 능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주고,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빨간 내복의 초능력자》《훈민정음 구출 작전》《수학도깨비》외 200여 종이 있으며, 서울시민이 읽어야 할 올해의 책 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뽑은 우수문학도서 등 여러 분야에 선정되었다.
목차
덧셈과 뺄셈 - 학교 도깨비들의 노래
곱셈 - 나는 이렇게 부자가 되었다
나눗셈 - 엄마는 지혜롭다
분수 - 피타고라스 할아버지의 음악 연주회
소수 - 내 몸 속에 소수가 산다
평면 도형 - 대별왕과 소별왕
길이와 시간 - 화성 탐사 로봇, 오퍼튜니티
원 - 오세리스의 수레
들이와 무게 - 강물을 산 욕심쟁이 부자
자료의 정리 - 로빈슨 크루소, 그래프로 살아남기
규칙 찾기 - 오이 귀신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