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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는 기후 시민입니다
기후 위기를 넘는 시민의 힘
현암주니어 | 청소년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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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기후 박사 김해동 교수는 기상청 기상 연구소 연구관을 거쳐 기후학자의 길을 걸으면서 여러 국가 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래서 이 책에 쓰인 모든 내용은 기본적으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다. 《오늘부터 나는 기후 시민입니다》는 기후 위기가 초래하는 사회정치적 문제를 조목조목 짚는 한편, 기후학자로서 연구한 과학적 데이터를 통해 ‘탄소 중립’, ‘기후 정의’, ‘파리 협정’ 등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주제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과학자이자 교육자로서 초·중등 과학 교과서 검정 작업, 고교 환경 교과서 집필 작업 등 다양한 교육 과정 자문 활동에 참여했다. 또 2022년에는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도와줘요 기후 위기 박사’라는 이름으로 기후에 대한 기본 상식을 알려 주는 교육용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했다.

《오늘부터 나는 기후 시민입니다》는 저자가 오랜 기간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느낀 점을 녹여낸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기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10대와 기후 문제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독자 모두에게 환경 기초 지식을 다지는 환경 입문서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기후가 이렇게 변하는데, 우리는 안 변해도 될까?”

탄소 중립, 기후 정의, 파리 협정…….
기후 위기의 원인부터
기후 시민이 되는 방법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기후 상식 78가지
“거대한 기후 위기 앞에 무력감이 들어요.”
한낱 인간인 내가 기후 위기를 막을 수 있을까?

각종 언론에서는 연일 기후 위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고 보도한다. 기후 위기로 불평등이 가속화되고, 식비가 계속 오를 것이며, 자연재해로 한 해에 목숨을 잃는 사람이 수만에 이른다고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거대한 기후 문제 앞에 개인은 때때로 무력감을 느낀다. 기후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당사자인 청소년들은 심각해져만 가는 환경 문제에 기후 우울증까지 앓고 있다. 비단 청소년이 아니더라도 텀블러나 에코백을 들고 다녀 본 현대인이라면 한 번쯤 의문을 품어 보게 된다. 정말, 이 작은 실천이 기후 위기를 막을 수 있을까?
《오늘부터 나는 기후 시민입니다》는 한낱 개인이 기후 위기를 막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는 책이다. ‘나부터 실천하자’라는 다소 식상한 말에는 분명 지구를 바꾸는 힘이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이 책은 우리가 개인을 넘어 기후 시민으로서 정체성을 가진다면 인류가 기후 위기라는 오랜 짐을 벗어 던질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우리가 기후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지구 곳곳에 숨어 있는 기후 시민들과 연대한다면 세상은 바뀔 것이다. 아니, 바뀔 수밖에 없을 것이다.

기후 위기의 원인부터 기후 시민이 되는 방법까지,
기상학자가 들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기후 수업


《오늘부터 나는 기후 시민입니다》를 집필한 기후 박사 김해동 교수는 기상청 기상 연구소 연구관을 거쳐 기후학자의 길을 걸으면서 여러 국가 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래서 이 책에 쓰인 모든 내용은 기본적으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다. 《오늘부터 나는 기후 시민입니다》는 기후 위기가 초래하는 사회정치적 문제를 조목조목 짚는 한편, 기후학자로서 연구한 과학적 데이터를 통해 ‘탄소 중립’, ‘기후 정의’, ‘파리 협정’ 등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주제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과학자이자 교육자로서 초·중등 과학 교과서 검정 작업, 고교 환경 교과서 집필 작업 등 다양한 교육 과정 자문 활동에 참여했다. 또 2022년에는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도와줘요 기후 위기 박사’라는 이름으로 기후에 대한 기본 상식을 알려 주는 교육용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했다. 《오늘부터 나는 기후 시민입니다》는 저자가 오랜 기간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느낀 점을 녹여낸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기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10대와 기후 문제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독자 모두에게 환경 기초 지식을 다지는 환경 입문서가 되어 줄 것이다.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알아야 할
기후 기초 지식 78가지


《오늘부터 나는 기후 시민입니다》는 일반인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통해 기후 위기의 원인이 무엇이고 기후가 우리의 삶과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기후 위기를 둘러싼 오해 등 기후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냈다. 또한 기후 시민으로 한 발짝 내딛기 위해 알아야 할 기초 상식은 물론, 기후 시민이 되기 위한 방법을 78가지 질문에 대한 답으로 풀어 썼다. 평소 기후 문제에 무력감을 느꼈던 사람에게는 희망과 의지를, 기후 위기가 내 일이 아니라고 느끼던 사람에게는 환경 문제와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우리가 ‘기후 시민’이 되는 길이라고 말이다. 물론 쉬운 길은 아니다. 기후 위기 문제는 단순히 탄소의 문제를 넘어, 소비, 문화, 사회정치적 문제 등 인간의 삶 전체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명 한 명의 기후 시민이 모여 더 큰 물결을 만들어 낸다면 지구의 내일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오늘부터 나는 기후 시민입니다》가 기후 시민으로 가뿐히 첫발을 내딛도록 돕는 안내서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

기후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뭘까요? 답은 간단해요. 우리 모두가 기후 시민이 되는 거예요. 지구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을 가만히 손 놓고 보지 않고, 직접 나서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 돼요. 기후 위기는 인간이 만들어 낸 문제이니, 우리가 힘을 모아서 함께 노력한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어요.

지금을 ‘기후 위기’라고 하는 이유는, 기후 변화로 인간과 자연 생태계가 아주 큰 위험에 직면했다는 사실을 표현하기 위해서예요. 기후 위기는 곧 인간과 지구 생태계의 위기예요.

정치인은 유권자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어요. 선출되는 정치인은 유권자의 욕구를 반영한다는 말이에요. 시민들이 안전한 사회를 원한다는 뜻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거기에 호응하는 정치인에게 투표한다면 사회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을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해동
기상청 연구관을 거쳐 계명대학교 환경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어요. 기후학뿐 아니라 재생 에너지와 대기 오염 등 다양한 연구 분야와 국가 연구 과제에서 유명 국제 학술지에 많은 논문을 발표했어요. 교육 과정 작성, 환경 교과서 집필과 과학 교과서 검정 작업 등 교육 평가에서 과학과 국어 비문학 부문 출제 위원으로 참여했어요. 여러 국가 기관의 자문 위원과 시민 단체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언론에 꾸준히 글을 발표해 왔어요. 지은 책으로 《내일 날씨, 어떻습니까?》, 《기후위기 과학특강》 등이 있어요.

  목차

작가의 말 010

1. 기후가 변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나요?
* 기상과 기후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01. 기상이 뭘까요? 017
02. 기후가 뭘까요? 019
03. 기상과 기후를 비교해 볼까요? 021
04. 기후 변화가 뭔가요? 022
지금이 정말 기후 위기인가요?
05. 지금을 기후 위기라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025
06. 대멸종 시대가 정말 올까요? 027
07. 기후 변화로 빙하기가 온다고요? 029
08. 남극 빙하가 더 위험한 상태라고요? 034

* 기후 위기의 원인이 뭘까요?
09. 이산화탄소가 문제라고요? 037
10. 자연을 훼손하면 지구의 온도가 오른다고요? 041
11. 미세 먼지도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칠까요? 043
12. 기후 변화에도 천문학적 원인이 있다면서요? 045
기후가 변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13. 기후 위기가 생물 다양성을 훼손시킨다고요? 051
14. 1.5℃가 왜 중요한가요? 056
15. 기후 위기가 식량 위기를 부른다고요? 059
16. 홍수와 가뭄도 기후 위기의 징조인가요? 062

* 기후 위기는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17. 우울증을 앓기도 한다고요? 065
18. 기후 불평등이 뭔가요? 068
19. 무서운 감염병이 창궐할 수도 있다고요? 071

2. 국제 사회는 기후 위기에 어떻게 대처할까요?
* 전 세계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20. 기후 난민이 나타났다고요? 077
21. 기후 선거가 뭐예요? 081
22. 사막에도 홍수가 발생한다고요? 084
국제 사회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23. 기후 변화 협약이 뭐예요? 087
24. 탄소 중립이 뭔가요? 090
25. IPCC는 무슨 일을 하나요? 092
26. RE100이 왜 중요한가요? 096
27. 왜 재생 에너지가 대안일까요? 101

* 1.5℃ 시나리오를 지킬 수 있을까요?
28. 온실가스를 얼마나 줄여야 할까요? 105
29. 파리 협정으로 온실가스를 충분히 줄일 수 있을까요? 107
30. 정의로운 전환이 뭔가요? 109
31. 도시에서도 에너지 전환을 이룰 수 있을까요? 113
자연의 탄소 흡수를 지킬 수 있을까요?
32. 열대 우림을 지켜 낼 방법이 있을까요? 117
33. 영구 동토층이 녹으면 큰일이라고요? 119
34. 탄소 농업이 중요하다고요? 121
35. 땅과 바다가 탄소를 배출한다고요? 124
생물 다양성을 지키는 협약이 있다고요?
36. 생물 다양성 협약이 뭔가요? 127
37. 생물 다양성 협약의 주요 관심사는 뭔가요? 129
38. 우리나라는 생물 다양성 협약에 어떻게 협력할까요? 131

3. 우리나라는 기후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나요?
* 우리나라의 기후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39. 계절이 변했다고요? 137
40. 홍수와 가뭄이 심각해졌다고요? 141
41. 폭염도 자연재해에 포함되었다고요? 143
42. 한파와 폭설도 기후 위기와 관련이 있나요? 145
43. 기후 위기 시대엔 일기 예보도 어려워진다고요? 150
44. 우리나라에도 슈퍼 태풍이 올 수 있다고요? 153

* 우리나라는 탄소를 얼마나 많이 배출할까요?
45. 우리나라는 탄소를 얼마나 배출하나요? 157
46. 탄소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59
47. 우리나라의 국가 탄소 감축 목표는 어떤가요? 161
48. 우리나라가 기후 악당 국가라고요? 163
49. 기후 변화 대응 지수가 뭔가요? 165

* 탄소 배출을 어떻게 줄여야 할까요?
50. 배출한 탄소를 없애는 기술이 있다고요? 169
51. 탄소에도 색깔이 있다고요? 172
52. 재생 에너지 발전소 건설에 왜 반대할까요? 175
53. 원전으로 기후 위기 대응이 가능할까요? 178
54. 탄소 중립 기본법이 뭔가요? 183

* 우리나라는 기후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나요?
55. 탄소 중립 녹색 성장 기본 계획이 뭐예요? 186
56. 탄소 기본 소득이 뭔가요? 188

*지자체와 마을에선 탄소를 어떻게 줄일까요?
57. 지방자치단체는 탄소를 어떻게 줄일 수 있나요? 194
58. 도시에서도 재생 에너지를 많이 생산할 수 있을까요? 193
59. 마을에서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195

* 도시의 온도를 낮춰야 한다고요?
60. 태양 빛을 반사시켜서 온도를 낮춘다고요? 199
61. 건물 옥상에 흰색 페인트를 칠하라고요? 202
62. 저영향 개발이 뭔가요? 204

4.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요?
* 탄소 발자국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63. 탄소 발자국이 뭔가요? 209
64. 기후 위기와 싸울 수 있는 팁이 있다고요? 211
65. 물 사용을 줄여도 탄소 발자국이 줄까요? 215
66. 식단을 채식으로 바꾸는 게 중요하다고요? 218
67. 채식 외에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식습관이 또 있나요? 220
68. 업사이클링이 뭔가요? 224

* 나도 기후 운동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
69. 태왕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면 탄소를 줄일 수 있을까요? 227
70. 청소년도 재생 에너지 발전에 투자할 수 있을까요? 229
71. 전기 차를 타면 정말로 탄소를 줄일 수 있을까요? 231
우리가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요?
72. 나도 기후 시민이 될 수 있을까요? 235
73. 멸종 저항은 왜 결성되었나요? 237
74. 기후 정의가 뭐예요? 239
75. 소비자도 기후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고요? 241
76. 청소년기후행동은 어떤 활동을 하나요? 242
77. 기후 소송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244
78. 그린 워싱이 왜 나쁜가요? 247

참고한 자료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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