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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간에 수필읽기 1
휴머니스트 | 청소년 |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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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문학시간에 읽기 시리즈.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짚어 내는 글에서부터 일상의 소박하고 사소한 이야기를 담은 글들을 통해 타인과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였다. 1권에 실린 29편의 글은 기성 작가의 수필집, 신문 칼럼, 잡지 등에서 폭넓게 가려 뽑았다. 다양한 글을 접하면서 글 읽는 힘을 기르고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한층 넓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나의 글은 ‘도입글-바탕글-생각할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도입글’은 글을 읽기 전에 어떤 글인지, 어떤 점을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하는지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글 뒷부분에 있는 ‘생각할거리’는 풀어야 할 숙제 같은 것이 아니라 글을 읽은 후 좀 더 넓게 혹은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생각을 친구들과 나누어 보아도 좋고, 짧은 글로 자신의 생각을 써 보아도 좋고, 아니면 그냥 한번 생각해 보고 넘어가도 좋다. 이런 흐름과 구성으로 짜여 있어 아이들이 글을 좀 더 집중해서 읽고, 읽고 나서도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문학시간에 읽기’ 시리즈

오늘날의 교육 환경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문학’은 어떤 의미일까? 그저 문제 풀이를 위해 외우고 읽어야 하는 귀찮고 어려운 그 무엇으로 여기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시험에 어떤 작품이 어떻게 나올까만 생각하며 이 참고서 저 문제집을 펼쳐 문제를 푸느라 문학의 재미와 아름다움을 맛보고 느낄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은 학생들에게 문학의 참맛을 느끼고 맛보게 해 주고 싶었다. 그래서 문학사 중심, 지식과 기능 중심의 문학 교재가 아닌, 학생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자신의 지적·정서적 경험을 넓힐 수 있는 문학책을 만들게 되었다.
‘문학시간에 읽기’ 시리즈에는 전국의 국어 선생님들이 숱한 토론을 거치면서 가려 뽑은 작품들이 담겨 있다. 학생들이 즐겨 읽고 크게 감동한 작품들, 학생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든 작품들이 담겨 있다. ‘문학시간에 읽기’ 시리즈는 학생들이 논술과 수능 준비를 위해 어렵게 외우고 풀어야 하는 문학이 아닌, 나와 우리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문학,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문학, 진실한 얼굴의 문학과 만나게 해 줄 것이다.

청소년의 삶에 빛과 향을 선사할, 국어 선생님이 고른 수필 모음집
《문학시간에 수필읽기 1, 2》

생활의 속살과 따뜻한 감동이 전해지도록!

요즘은 교과서가 다양해지면서 학생들이 예전보다 많은 글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글들과 제대로 만나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글이든 문학 작품이든 시험을 위한 대상으로만 어쩔 수 없이 만나고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기는 인격이 자리 잡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이런 때에 마음을 울리고 정신을 일깨울 한 편의 글과 만날 수 있다면, 삶에 얼마나 큰 힘이 되겠는가.
전국국어교사모임은 이런 바람으로 글 하나하나를 고르고 엮었다.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짚어 내는 글에서부터 일상의 소박하고 사소한 이야기를 담은 글들을 통해 타인과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였다. 교과서에서 보아 오던 글과는 조금 다른 결이 느껴질 테지만, 이 글들은 분명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남을 것이다. 그래서 때로는 세상을 바라보는 냉철한 눈을 빛낼 것이고, 또 때로는 타인의 마음에 공감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열어 보이게 될 것이다.

읽는 힘,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문학시간에 수필읽기 1》에 실린 29편의 글은 기성 작가의 수필집, 신문 칼럼, 잡지 등에서 폭넓게 가려 뽑았다. 다양한 글을 접하면서 글 읽는 힘을 기르고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한층 넓히도록 하기 위해서다.

29편의 글은 일곱 개의 주제에 따라, 같이 읽으면 좋을 글을 네다섯 편씩 묶어 실었다. 각각의 글을 따로 읽어도 좋지만, 주제별로 함께 읽으면서 다양한 사람의 목소리를 하나의 큰 흐름 속에서 비교해 볼 수도 있다.
하나의 글은 ‘도입글-바탕글-생각할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도입글’은 글을 읽기 전에 어떤 글인지, 어떤 점을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하는지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글 뒷부분에 있는 ‘생각할거리’는 풀어야 할 숙제 같은 것이 아니라 글을 읽은 후 좀 더 넓게 혹은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생각을 친구들과 나누어 보아도 좋고, 짧은 글로 자신의 생각을 써 보아도 좋고, 아니면 그냥 한번 생각해 보고 넘어가도 좋다.
이런 흐름과 구성으로 짜여 있어 아이들이 글을 좀 더 집중해서 읽고, 읽고 나서도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문학시간에 읽기’ 시리즈를 펴내며
머리말

1 어린이, 더없이 순수한 존재

심재현, 사랑해 _최은숙
무말랭이의 맛 _린하이윈
토토의 눈물 - 프롤로그 _구로야나기 테츠코
나에게는 딸이 셋 있습니다 _한비야

2 가족, 가만히 스며드는 사랑

한 가지 기억 _김용택
신호등 _나희덕
아버지의 냄새 _윤대녕
내 손으로 아기 기르는 재미 _최정현

3 시간아, 나를 잘 어루만져 다오

행복한 사람은 일기를 쓰지 않는다 _김형경
마음에도 근육이 있다 _공지영
사진기, 빛의 방을 떠도는 헛것들을 위하여 _김선우
이름으로 가득한 세상 _느린 거북
가장 아름다운 우리말 열 개 _고종석

4 더 이상 공주는 없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살이 쪘다면 찐 거다 _김현진
순리대로 사는 것이 뭘까? _김영란
엄마와 이모 사이에서 _김선주
엄마의 이름을 돌려 다오 _변재란

5 마지막 남은 에너지를 기꺼이 쏟고 싶은 일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_한비야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 _채규철
머리보다 손발이다 _박노해
지겹도록 고마운 사람들아 _오도엽

6 나는 오늘도 달리고 있다

거꾸로 가는 시내버스 _안건모
그 어깨에 걸린 무게가 어찌 그리 같은지 _박수정
편의점에선 싸울 일이 많다 _한승태
내 이름은 아줌마, 혹은 ‘파블로프의 개’ _임지선

7 아름답게 비상하는 새처럼

학교 종이 땡땡땡 _김혜련
서울대에 못 가 참 다행이다 _김어준
드높은 삶을 지향하는 진정한 합격자가 되십시오 _신영복
청소년에게 말 걸기 _홍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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