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겁먹은 십 대 아이가 도망치고 있다. 의문의 방문자는 한 갓난아이를 두고 인류의 구원자라 말한다. 헤어진 연인은 끔찍한 비밀 때문에 삶이 송두리째 뒤흔들리는 중이다. 변호사 친구는 무시무시한 범죄에 연루되었다. 도시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위협에 집어삼켜지고 있다. 모두에게 수호자가 필요하다. 그들을 지켜 줄 누군가가, 헬스 키친의 악마가, 데어데블이 필요하다.
성공한 영화 감독에서 코믹 북 작가로 변모한 글 작가 케빈 스미스가, 전성기를 맞은 그림 작가 조 퀘사다와 함께 만화 시장에서의 흥행은 물론 좋은 평가까지 이끌어 낸 작품. 그리고 맷 머독의 인생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출판사 리뷰
이 책의 시리즈『데어데블: 가디언 데블』
『데어데블: 파트 오브 어 홀』
『데어데블 얼티밋 컬렉션』 BOOK 1-3(완결)
마블 코믹스와 데어데블의 새 시대가 이 책에서 시작된다!겁먹은 십 대 아이가 도망치고 있다. 의문의 방문자는 한 갓난아이를 두고 인류의 구원자라 말한다. 헤어진 연인은 끔찍한 비밀 때문에 삶이 송두리째 뒤흔들리는 중이다. 변호사 친구는 무시무시한 범죄에 연루되었다. 도시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위협에 집어삼켜지고 있다. 모두에게 수호자가 필요하다. 그들을 지켜 줄 누군가가, 헬스 키친의 악마가, 데어데블이 필요하다!
성공한 영화 감독에서 코믹 북 작가로 변모한 글 작가 케빈 스미스가, 전성기를 맞은 그림 작가 조 퀘사다와 함께 만화 시장에서의 흥행은 물론 좋은 평가까지 이끌어 낸 작품. 그리고 맷 머독의 인생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데어데블」(1998) #1-8, #½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데어데블: 옐로우』
『데어데블: 본 어게인』
작가 소개
지은이 : 케빈 스미스
뉴저지의 편의점에서 점원으로 일하던 케빈 스미스는 자신의 만화책 컬렉션을 팔아 모은 자금으로 투자한 저예산 독립 영화 ‘클락스’를 집필하고 감독했다. ‘클락스’는 1994년 깜짝 흥행작으로 급부상했고, 100만 달러의 수익을 내며 미라맥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스미스는 여러 히트작을 집필하고 감독했는데, 대표작으로 ‘체이싱 에이미’, ‘몰래츠’, ‘저지 걸’, ‘도그마’, ‘클락스 2’ 등이 있다. 1998년, 케빈 스미스는 새로 부임한 마블 나이트 임프린트의 편집장 조 퀘사다, 지미 팔미오티와의 친분으로 8 이슈짜리 스토리 『데어데블: 가디언 데블』을 내놓았고, 이 작품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아 다양한 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스파이더맨/블랙 캣: 이블 댓 맨 두』라는 또 다른 인기작을 집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