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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초코칩 쿠키는 부드러워서 당신을 닮았습니다
페스트북 | 부모님 |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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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 쉬며 향유하는 모든 것들을 누구보다 만끽했다 - 강병현 시인이 16년간 기록한 ‘순간의 아름다움'

이 시집은 현대의 독자들을 지금 여기로 안내하는 독특한 시집이다. ‘이 초코칩 쿠키는 부드러워서 당신을 닮았습니다'라고 말하는 강병현 시인의 통찰력은 이념과 상술로 어지러운 이 세상에서 지금 이 순간 우리의 감각을 살리고 입맛을 돋구는 천연 조미료의 역할을 한다.

강병현 작가의 16년에 걸친 ‘순간의 기록'은 아름다운 시언어로 구현되어, 독자들은 자신의 삶에서 다시 한 번 아름다움을 새삼 깨닫는 마법을 경험할 것이다.

ㅡ ㅡ ㅡ

시를 읽어가면서 강병현 시인이 누구보다도 삶의 순간들을 깊이 체험하고, 그 아름다움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담아냈음을 느꼈다. 강병현 시인만의 시적 표현과 통찰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며, 그의 16년간의 기록을 통해 다양한 주제와 감정을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집은 현재를 감각적으로 경험하고, 간과하기 쉬운 순간들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도록 격려한다. 삶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기꺼이 추천할만한 작품이다. - 에디터 추천사 -

  작가 소개

지은이 : 강병현
늘 주변의 자연이 좋았고, 살아 숨 쉬며 향유하는 모든 것들을 누구보다 만끽했다.학창 시절부터 시가 좋았고, 시절마다 쓰던 언어로 인지를 통해 인식하게 된 세상을 표현하는 것을 즐겼다. 발아래 조그마한 생명들의 숨소리까지 주변에 하나도 그냥 존재하는 것은 없기에 모든 생을 위해 노력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표현하려 노력했다.

  목차

들어가는 글


밝다(2008.05.07)
그림(2009.05.03)
나무(2009.05)
지는 오후(2010.03.10)
눈을 잃는 것이 두렵습니다.(2010.04.03)
봄의 느낌(2010.04.05)
기억함은 보배라서(2010.05.01)
내 죽음에선(20살에 유언)(2010.04.28)
우리 만남은 다 떨어져 지는 꽃잎과 같아서(2010.05.19)
정말 되고 싶은 이(2010.05.20)
당신이 나이고, 내가 당신인 이유(2010.05.31)
찬바람(2011.03.09)
당신을 사랑합니다.(2011.04.25)
당신을 세상에 비유해 볼까요.(2011.05.03)
봄날의 저녁(2011.05.05)
멀어지던 날에(2011.05.13)
그녀 옆에서(2014.03.05)
편두통(머릿속에서.. 당신이)(2014.03.19)
그대 눈길(2014.03.27)
봄(2014.03.28)
핑계(2014.05.13)
공감(2014.05.28)
나무계단(2015.04.20)
초코칩 쿠키(2016.03.18)
봄날(2016.03.31)
벚꽃 사태(2016.04.16)
바람을 맞이하는 자세(2016.04.28)
햇살 내리면(2016.05.20)
바람과 갈대(2018.04.26)
산안개(2023.05.19)

여름
연정(2010.06.11)
시간에게(2010.06.14)
우리 헤어짐은 영원이 아니라서(2010.06.25)
진실(2010.07.19)
성장(2010.07.25)
도시락(2010.08.20)
그대들의 눈 속(2011.08.04)
큰나무(2012.7.16)
상흔(2014.06.11)
그리해도 될까요.(2014.06.20)
흐릿한 눈(2014.07.12)
겨울나무의 시간(2023.06.20)
물수제비(2023.06.18)
향수(2023.07.04)
색안경(2023.07.18)
명상(2023.08.01)
분수(分數)(2023.08.26)
늦여름 바다(2023.08.27)

가을
그대 내게 오시면(2008.11.11)
형광등(2008.11.15)
바램(2009.10.??)
어린 날의 꿈(2010.09.05)
칼 가는 할아버지(2010.09.??)
정중동(2010.09.18)
내 마음의 가뭄을 위하여(2010.10.08)
오늘도(2011.09.05)
그림자(2012.09.??)
비오는 산(2012.11.??)
이른 새벽(2014.11.09)
영원(2015.11.21)
나를 이해해 줄까요(2016.10.07)
빈방(2016.11.21)
도살(2018.10.27)
보고싶은 사람(2018.11.15)
그 정도면 됐다.(2020.10.14)

겨울
내 마음 혜성 되어(2007.12.29)
눈비(2008.01.31)
장님(2008.02.26)
트럼펫 아저씨(2010.12.15)
풀잎 가지(2011.01.06)
겁쟁이(2011.01.21)
악취가 붉은 피를 가리워서는 안된다.(2011.01.24)
비오는 고통(2011.02.08)
하나하나 모인 눈발이 그 흔들림 만으로 몽환적이던 날(2011.02.10)
오후 4:30 버스에 내려 공원에서 집에 오던 길 (2011.02.25)
길(2011.12.30)
로맨스 내음(2013.01.23)
그대 목소리(2014.02.02)
기다림(2014.12.16)
강아지(2015.01.26)
날씨 좋은 날(2015.02.06)
파스텔 그림(2015.02.13)
생채기(2015.12.09)
만남(2017.02.12)
우리사이(2017.02.25)
그림(2018.01.20)
피딱지(2020.02.23)
술 취해 돌아오는 길(2021.02.23)
우리 학교 가는 길(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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