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강병현
늘 주변의 자연이 좋았고, 살아 숨 쉬며 향유하는 모든 것들을 누구보다 만끽했다.학창 시절부터 시가 좋았고, 시절마다 쓰던 언어로 인지를 통해 인식하게 된 세상을 표현하는 것을 즐겼다. 발아래 조그마한 생명들의 숨소리까지 주변에 하나도 그냥 존재하는 것은 없기에 모든 생을 위해 노력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표현하려 노력했다.
들어가는 글
봄
밝다(2008.05.07)
그림(2009.05.03)
나무(2009.05)
지는 오후(2010.03.10)
눈을 잃는 것이 두렵습니다.(2010.04.03)
봄의 느낌(2010.04.05)
기억함은 보배라서(2010.05.01)
내 죽음에선(20살에 유언)(2010.04.28)
우리 만남은 다 떨어져 지는 꽃잎과 같아서(2010.05.19)
정말 되고 싶은 이(2010.05.20)
당신이 나이고, 내가 당신인 이유(2010.05.31)
찬바람(2011.03.09)
당신을 사랑합니다.(2011.04.25)
당신을 세상에 비유해 볼까요.(2011.05.03)
봄날의 저녁(2011.05.05)
멀어지던 날에(2011.05.13)
그녀 옆에서(2014.03.05)
편두통(머릿속에서.. 당신이)(2014.03.19)
그대 눈길(2014.03.27)
봄(2014.03.28)
핑계(2014.05.13)
공감(2014.05.28)
나무계단(2015.04.20)
초코칩 쿠키(2016.03.18)
봄날(2016.03.31)
벚꽃 사태(2016.04.16)
바람을 맞이하는 자세(2016.04.28)
햇살 내리면(2016.05.20)
바람과 갈대(2018.04.26)
산안개(2023.05.19)
여름
연정(2010.06.11)
시간에게(2010.06.14)
우리 헤어짐은 영원이 아니라서(2010.06.25)
진실(2010.07.19)
성장(2010.07.25)
도시락(2010.08.20)
그대들의 눈 속(2011.08.04)
큰나무(2012.7.16)
상흔(2014.06.11)
그리해도 될까요.(2014.06.20)
흐릿한 눈(2014.07.12)
겨울나무의 시간(2023.06.20)
물수제비(2023.06.18)
향수(2023.07.04)
색안경(2023.07.18)
명상(2023.08.01)
분수(分數)(2023.08.26)
늦여름 바다(2023.08.27)
가을
그대 내게 오시면(2008.11.11)
형광등(2008.11.15)
바램(2009.10.??)
어린 날의 꿈(2010.09.05)
칼 가는 할아버지(2010.09.??)
정중동(2010.09.18)
내 마음의 가뭄을 위하여(2010.10.08)
오늘도(2011.09.05)
그림자(2012.09.??)
비오는 산(2012.11.??)
이른 새벽(2014.11.09)
영원(2015.11.21)
나를 이해해 줄까요(2016.10.07)
빈방(2016.11.21)
도살(2018.10.27)
보고싶은 사람(2018.11.15)
그 정도면 됐다.(2020.10.14)
겨울
내 마음 혜성 되어(2007.12.29)
눈비(2008.01.31)
장님(2008.02.26)
트럼펫 아저씨(2010.12.15)
풀잎 가지(2011.01.06)
겁쟁이(2011.01.21)
악취가 붉은 피를 가리워서는 안된다.(2011.01.24)
비오는 고통(2011.02.08)
하나하나 모인 눈발이 그 흔들림 만으로 몽환적이던 날(2011.02.10)
오후 4:30 버스에 내려 공원에서 집에 오던 길 (2011.02.25)
길(2011.12.30)
로맨스 내음(2013.01.23)
그대 목소리(2014.02.02)
기다림(2014.12.16)
강아지(2015.01.26)
날씨 좋은 날(2015.02.06)
파스텔 그림(2015.02.13)
생채기(2015.12.09)
만남(2017.02.12)
우리사이(2017.02.25)
그림(2018.01.20)
피딱지(2020.02.23)
술 취해 돌아오는 길(2021.02.23)
우리 학교 가는 길(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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