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혜진
오래 헤아려 보아야 하는, 숨은 마음들에 관심이 있다. 숨은 것들이 놀라지 않도록 조심스레 보듬는 글을 쓰고 싶다. 『여기는 시장, 각오가 필요하지』, 『완벽한 사과는 없다』, 『집으로 가는 23가지 방법』을 비롯한 청소년 소설과 판타지 동화 ‘아로와 완전한 세계’ 시리즈, 『가느다란 마법사와 아주 착한 타파하』, 『일주일의 학교』 등을 썼다. 김묘원이라는 이름으로 추리소설 『고양이의 제단』을 발표했다.
지은이 : 장정희
입만 열면 아이들에게 ‘꼴린 대로 살자!’, ‘공부보다 연애를!’, ‘모범생은 위험하다!’, ‘기꺼이 고독!’을 주창하는 불량 교사. 하지만 몸과 마음이 아픈 아이들에게 전전긍긍 한없이 마음을 쓰는 소심한 사람. 소설가와 국어교사로 사는 두 배의 행운을 누리면서도 더 괜찮은 작가, 더 친절한 선생이 되고 싶은 욕심쟁이.기교보다 진솔함이 좋은 글의 덕목이라고 생각하며 그동안 소설집 『홈, 스위트 홈』, 느림에 관한 여행에세이 『슬로시티를 가다』, 청소년소설 『빡치GO 박차GO』 등을 펴냈다. 현재 광주대광여고 교사로 재직 중이다.
지은이 : 신지영
오래된 집과 골목을 좋아한다. 사람들의 마음이 궁금하지만 잘 들여다보지 못한다. 시를 쓰는 이유이다.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푸른문학상 새로운 평론가상을 수상했고,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부문을 수상했다. 청소년시집 『넌 아직 몰라도 돼』, 『해피 버스데이 우리동네』 등을 펴냈다.
지은이 : 장미
2012년에 청소년소설 「열다섯, 비밀의 방」으로 푸른문학상 을 받으며 등단했다. 청소년소설 『조슈아 트리』『열다섯, 비밀의 방』 『맨해튼 바나나걸』 『그래도 명랑하게 살아간다』, 장편동화 『내 친구 안토니우스』를 썼다. 그 외 『우리는 별일없이 산다』 『여섯 개의 배낭』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들』 『내가 덕후라고?』 등을 여러 작가와 함께 썼다.
지은이 : 윤혜숙
글쓰기와 함께 역사 공부를 시작했고 그렇게 알게 된 역사 이야기로 여러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수상 이력을 쌓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작소설 창작과정에 선정되었고 한우리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두 차례 경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사이버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교육문화센터에서 공모전 스토리텔링을 강의하고 있다.장편 청소년소설로 《뽀이들이 온다》 《계회도 살인 사건》 《괴불주머니》 《말을 캐는 시간》을 썼으며, 청소년소설집 《만권당 소녀》 《전사가 된 소녀》 《보호종료》 《민주를 지켜라!》 《대한 독립 만세》 《광장에 서다》와 테마 소설집 《격리된 아이》 《알바의 하루》 《여섯 개의 배낭》 《이웃집 구미호》 등과 김유정, 이효석의 단편소설 이어쓰기에 참여해 《다시, 봄봄》 《메밀꽃 질 무렵》을 함께 썼다. 그 밖에 장편동화 《번쩍번쩍 눈 오는 밤》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 《기적을 불러온 타자기》 《나의 숲을 지켜줘》와 창작동화집 《피자 맛의 진수》 《내 친구 집은 켄타 별》, 그림책 《누가 숲을 지켰을까?》를 출간했다.
사춘기 문예반
보호종료
집으로 가는 23가지 방법
전생부터 가족
조슈아 트리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