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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휘청거리는 자존감과 복잡한 고민과 갈등에 치이는 나, 열다섯 살이라구!
팜파스 | 청소년 |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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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휘청거리는 자존감과, 애매하고 불안정한 상황과 갈등 사이에 치이는 십대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이자, 한번 넘어지면 다시는 못 일어날 것처럼 공부와 성공을 강조하는 학교와 주변 환경에 점점 주눅이 드는 십대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 곳곳에는 아이들이 애써 숨기고 싶었지만, 마음 한 편으로는 진짜 털어놓고 싶었던 고민들과 속마음이 등장한다. 열다섯의 청소년은 물론, 십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성장통과 고충들이 공감을 자아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겉으로는 아닌 척, 괜찮은 척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다양한 고민과 충돌로 좌충우돌하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자신만의 색과 빛을 발견하는 방법과 자존감을 키우는 방식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실보다 가상세계를 더 편안하게 여기는 청소년들의 마음 빈자리를 살피고, 어떻게 하면 이 빈자리를 스스로 채워나갈지 선생님의 따뜻한 조언들을 수록했다.

  출판사 리뷰

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휘청거리는 자존감과 복잡한 고민과 갈등에 치이는 나, 열다섯 살이라구!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기만의 가면을 쓰고 있다!


어른과 아이 사이에서 더없이 불안정한 나이. 어른스럽게 ‘친구’하고 싶지만 아직은 서툰 관계 맺기에 남몰래 상처받는 나이. 눈앞에 놓인 생각지도 못한 선택안들에 당황하는 나이. 솔직한 자아와, 보이고 싶은 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나이. 열다섯의 아이들은 오늘도 책가방을 짊어지고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학교를 가지만 이렇게 복잡다단한 속마음을 지니고 있다. 《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은 휘청거리는 자존감과, 애매하고 불안정한 상황과 갈등 사이에 치이는 십대들을 위한 마음 처방전이자, 한번 넘어지면 다시는 못 일어날 것처럼 공부와 성공을 강조하는 학교와 주변 환경에 점점 주눅이 드는 십대들을 위한 다독임이다.
고민에 대한 진심어린 공감 없이, 실패에 대한 너그러운 시선과 기회 없이, 오직 성공과 희망만 노래하는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은 어떤 마음을 품고 있을까? 이 책 곳곳에는 아이들이 애써 숨기고 싶었지만, 마음 한 편으로는 진짜 털어놓고 싶었던 고민들과 속마음이 등장한다. 열다섯의 청소년은 물론, 십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성장통과 고충들이 공감을 자아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겉으로는 아닌 척, 괜찮은 척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다양한 고민과 충돌로 좌충우돌하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신만의 색과 빛을 발견하는 방법과 자존감을 키우는 방식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실보다 가상세계를 더 편안하게 여기는 청소년들의 마음 빈자리를 살피고, 어떻게 하면 이 빈자리를 스스로 채워나갈지 선생님의 따뜻한 조언들이 가득한 책이다.

“이런 속마음, 아무에게도 못 털어놓겠어요…….”
‘유난히 이해받고 싶은 날’이 있는 십대들의 고백


나도 모르게 점점 주눅 드는 이 마음, 휘청거리는 자존감을 어떻게 해야 할까?
아닌 척! 괜찮은 척! 하지만 실은 간절히 이해받고픈 십대들을 위한 마음처방전

어른들이 보기에는 절로 눈이 부시고, 걱정 없이 밝고 명랑한 시기인 열다섯. 하지만 당사자들에게는 온갖 호기심, 선택과 갈등에 치여 고민만 늘어나는 시기인 열다섯. 이처럼 보이지 않는 방황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은 비단 열다섯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청소년이라면, 지금 십대를 보내고 있다면 누구에게도 말 못할 자신만의 비밀과 고민들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긍정적으로 꺼내놓고 풀기보다는 ‘아닌 척, 괜찮은 척’하는 가면을 쓰는 것이 더 익숙해진 십대들. 이 책은 이러한 십대들의 속마음을 들어보고, 그 진심을 공감해주기 위해 태어난 책이다.
사실, 청소년이 되면서 뭐든 선택과 갈등의 연속이다. 학교 공부도 그렇고, 친구 관계도, 이제는 확정해야 할 것 같은 꿈이나 진로 문제도 그렇다. 무엇보다 ‘잘해야 한다’고 강조만 하는 시선과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은 자기도 모르게 점점 주눅이 들어간다.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싶지만, 십대들의 속마음만큼은 생애 그 어떤 시기보다 치열하고 위태로울 것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십대의 한가운데인 ‘열다섯’이란 나이는 이러한 위태로움의 절정을 상징한다. 아직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한 때. 그러면서도 온전히 독립적인 인물로 나 자신을 인정받고 싶은 때. 이러한 상반된 마음이 공존하는 자신을 애써 여러 가면으로 포장하는 때를 말한다. 이 책은 주변의 시선과 말마따나 ‘잘해내고 싶은’ 십대들의 남모를 고군분투를 다독여주고, 차마 말하지 못했던 청소년의 속마음을 위로해주는 마음 처방전이다.

때로는 두근두근, 때로는 바닥까지 침울, 때로는 충동질에 터질 것 같은 열다섯!
아무에게도 드러내지 못한 십대들의 33가지 진짜 고백

안 그러기로 결심했는데도 자꾸 학원을 빼먹고 PC방을 가게 된다면? 더없이 가까워지고픈 친구가 있는데, 친구는 내 맘 같지 않다면? 공부든 뭐든 자신이 없다면? 현실보다 가상세계가 더 편하고 친근해서 현실이 재미없다면? 아까 학교에서 일어났던 일 때문에 감정이 북받쳐 밤잠을 설치고 있다면?
집, 학교, 학원의 공간에서 평온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은 청소년의 일상은 이렇듯 때로는 예상치 못한 흥미와 호기심에 두근거리며, 때로는 자신감이 바닥까지 떨어져 우울해지기도 한다. 이렇듯 감정적으로도 예민하고 수많은 유혹거리와 충동을 마주하는 일상에서 청소년들은 자신의 현재와 생각에 대해 ‘이래도 되나?’하는 불안감마저 든다. 오랜 기간 동안 상담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전문가이면서도 먼저 그 시기를 지나온 인생 선배의 태도로, 청소년들의 불안과 흔들림을 따뜻하게 인정해준다. 곧 폭발할 것 같이 위태로운 얼굴로 책가방을 들고 있는 청소년의 어깨를 토닥여주며, 그들의 속마음을 들어준다. 그리고 그 복잡한 감정과 고민이 결코 위험하지 않고, 오히려 반가운 것이라며 응원해준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고민과 진심을 가리는 가면의 실체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오랫동안 청소년들을 만나오면서 직접 들은 생생한 33가지 고백에 대한 현명한 조언들을 담았다. 유난히도 이해받고 싶은 날이 있고, 고민 많은 청소년이라면, 이 책의 진심어린 공감과 따뜻한 조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릴 때는 그렇게 많은 꿈을 얘기했는데 중학교에 들어가 선생님이 “장래 희망은” 하고 물으면 조금 주저하게 돼. 꿈이 바뀌거나 아예 없다고 하지. 고등학교에 가서 같은 질문을 받으면 반에서 한두 명만 고개를 들고 대답해. 나머지 친구들은 고개를 숙이고 무엇을 생각할까.

물론 적절한 가면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도와줘. 슬픔에 젖은 친구 앞에서 내게 생긴 기쁜 일만 생각하며 즐거워하는 건 좋지 않은 행동이겠지. 상대방을 위해 내 감정을 살짝 감추는 센스는 때로는 인간관계를 더 좋게 하니까.
하지만 너무 두꺼운 가면을 쓰는 일은 다른 사람이 내게 다가올 수 없게 만들어.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싶어서 가면을 썼는데, 그 가면 때문에 오히려 사람들과 멀어진다면 슬픈 일이잖아. 그러니 이제 무거운 가면을 벗어던져 보자. 그러기 위해 먼저 감정을 둘러싼 많은 양파 껍질을 이해해야만 해.

너의 고민이 선생님도 참 공감돼. 나 역시 그런 고민을 한 적이 있고, 실제로도 상담실에 소심한 성격을 고민하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거든. 너희 반, 옆 반에 스스로 소심한 편이냐고 물어보면 아마 반 이상은 그렇다고 대답할 거야. 즉, 그만큼 소심함에 대한 공감대가 많다는 얘기겠지. 네가 이상한 것이 아니고, 너만의 문제도 아니라는 뜻이야.
우리는 자신감이 부족할 때 소심해져. 자신감이 부족하니 제 실력을 발휘하기 힘들어. 그러다 보면 결과도 좋지 않고. 단순히 자신감이 없는 것에서 점점 ‘나는 못한다’는 생각에 더욱 위축되는 거지.

  작가 소개

저자 : 김현정
상담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들을 끌어안고 있다. 사람들이 삶의 어려움과 고민으로 주춤거릴 때, 상담을 통해 그들의 마음이 위로받고 어떠한 순간에도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알아내길 바라고 있다. 자기만의 힘, 자기만의 영롱한 빛을 낼 수 있도록 그래서 나와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삶의 한 자락에서 주어진 소명과 목적을 다하는 삶이 되고자 하는 간절함 때문이다.서울시 강남.강서교육청 산하 청소년상담센터와 가정경영연구소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가족 상담을 하였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I Will 센터)인 광진과 서대문센터에서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가족을 상담하였다. 군인들을 위해 육군에서 병영생활전문상담관으로 일하였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에서 상담하고 있다.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에서 박사를 졸업하고 전문상담사 1급(한국상담학회), 청소년상담사 1급(여성가족부)을 보유했다. 저서로는 《사춘기가 인생을 결정한다》, 《아닌 척 괜찮은 척 열다섯의 속마음》, 《외롭고 지친 엄마를 위한 심리학 카페》가 있다.

  목차

자꾸 잘하라고 하니깐 더 못하겠어! -자존감에 대하여
인정하긴 싫지만, 내가 제일 못나 보여
갈팡질팡, 뒤죽박죽 저의 마음을 저도 잘 모르겠어요
딱히 하고 싶은 일이 없는데, 어떻게 꿈을 말하죠?
선택, 선택, 선택!! 뭘 골라야 잘한 건가요?

이상하게 보지 마! 내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다구!
아닌 척, 괜찮은 척! 내 진짜 모습은 아무도 몰라요! - 나는 가면맨
오늘도 나는 불끈 화가 난다 - 나는 버럭맨
어떡하지? 자꾸 눈치가 보여요 - 나는 소심맨
다 내 생각대로 딱딱 맞춰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는 완벽맨
절대 “NO"는 없어! 부탁을 거절하는 게 제일 힘들어요! -나는야, 예스맨!
내 맘대로 우긴다고? 자기주장이 강한 것도 죄예요? - 나는 독선맨
왜 이렇게 맘에 안 드는 일투성이인지, 삐딱해지고 말테닷! - 나는 부정맨

사실 아무에게도 말 못한 진짜 고민은 따로 있어요!
이렇게 수많은 유혹들이 우리를 흔들잖아요!
외모에 신경 안 쓸 수가 없는 우리만의 이유!!
발표할 때, 시험 볼 때 심장이 튀어나올 것처럼 떨려요
야한 동영상의 장면이 자꾸 생각나요
세상에는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못 사면 스트레스 받아요!
자다가도 번뜩번뜩 떠오르는 나쁜 기억들, 거기서 자유롭고 싶어요!
너무 지쳐 죽고 싶은 순간이 오면...
무기력한 삶에 열정 불어 넣기

나와 너 사이는 왜 이렇게 아픈 걸까? -관계 맺기
저랑 성격이 안 맞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죠?
친구가 그러는데 제가 좀 집착한대요
혼자인 게 제일 편해요. 꼭 같이 할 필요 있나요?
엄마만 보면 날카로워지는 신경! 솟구치는 반항심 어쩔 거야!!
폭력이 아니고 그냥 재미있는 놀이였는데...
빵셔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가상보다 더 달콤하고 소중한 우리만의 진짜 리그
인터넷에 빠진 나 어떻게 하면 되요?
학원을 빠지고 PC방에 가요
남자 친구들은 왜 맨날 정신없이 게임만 하죠?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 너를 어쩌면 좋으니!!
게임 말고 딱히 할 일이 없는걸요?
무플 대신 죽음을 달라~!
실제 친구보다 가상 친구가 100배 더 좋아요♥
프로게이머가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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