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백과사전의 대명사 ‘브리태니커’가 엄선한
생각을 키워 주는 300가지 주제!
크고 작고, 길고 짧고, 세고 약하고…
다양한 기준과 각도로 들여다본 우리 몸과 인간 사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백과사전의 대명사 ‘브리태니커’가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선별한 300가지 주제가 펼쳐집니다.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8개의 큰 주제를 총 4권으로 알차게 담아낸 시리즈입니다. 다양한 기준과 각도로 여러 주제를 흥미롭게 살펴보면서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2권에서는 ‘우리 몸’과 ‘인간 사회’를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머리카락 끝부터 발가락 끝까지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일들을 살펴보고, 언어와 예술 작품, 법률, 건축물 등 인류가 만들어 낸 다양한 문화를 알아볼 거예요.
물과 산소, 음식 없이 우리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부모에게서 물려받는 얼굴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콧물과 고름, 눈곱 등 우리 몸에서 나오는 끈적한 물질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떤 역할을 할까요? 방귀와 트림, 꼬르륵 소리, 재채기 등 우리 몸에서는 왜 때때로 소리가 나는 걸까요? 이외에도 2권 1장에서는 뇌와 뼈, 근육, 혈액 등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현상을 속속들이 살펴볼 거예요. 더불어 언어, 돈, 법, 직업 등 우리 인류는 다양한 시스템을 만들어 사회를 이루고 발전을 거듭해 왔어요. 2장에서는 이러한 다채로운 문화를 펼쳐 보여줄 거예요. 고대 인류가 남긴 7대 불가사의는 물론, 전 세계의 황당한 법들과 신기한 직업, 생일을 축하하는 이색적인 방식,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건축물 등 귀가 쫑긋할 법한 내용이 가득하답니다.
‘인간’을 주제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아하!’ 하는 깨달음의 순간과 ‘그다음은?’ 하는 호기심의 순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러는 사이 저절로 생각의 폭과 깊이도 한층 확장될 거예요!
머리카락 끝부터 발톱 끝까지, 우리 몸 곳곳을 둘러보는 흥미진진한 인체 탐험!
멸종 위기 언어, 특이한 직업, 최고가 미술 작품, 각국의 이색적인 생일 파티 등
인간 사회를 이루는 다채로운 문화 여행!
‘인간’을 주제로 한 신기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한 권에 담아냈어요!
이 책의 장점 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8가지 주제를 4권으로 알차게 구성했어요:25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브리태니커’가 ‘창의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신중하게 선별한 8가지 큰 주제 하에 300개의 아이템이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1권 1) 공룡 시대: 귀여운 아기 공룡부터 거대하고 괴상한 동물들까지 선사 시대를 누볐던 고대의 생물
2) 동물의 세계: 느리지만 생존력이 막강한 곰벌레부터 놀랍도록 똑똑한 개들까지 오늘날의 동물
2권 3) 우리 몸: 머리카락 끝부터 발톱 끝까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별의별 일들
4) 인간 사회: 희한한 직업부터 값비싼 그림까지 인류가 만들어 낸 다양한 문화
3권 5) 혁신을 이끈 발명품: 중세의 기계부터 오늘날의 최첨단 기계까지 인류가 만든 놀라운 장치들
6) 세상을 바꾼 인물: 어린 천채부터 세계적 지도자까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인물들
4권 7) 우주: 블랙홀부터 우주용 신발까지 우주를 누비는 신나는 여행
8) 지구의 자연: 우리 행성을 둘러싼 모든 것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시간
이 책의 장점 ②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은 10개 이하의 항목 또는 숫자로 간략히 설명:숫자로 알아보는 손과 발, 몸에서 나는 소리와 그 이유 10, 독특한 특징을 지닌 언어 8 등 이 책은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지식을 숫자나 10개 이하의 항목으로 최대한 간결하게 설명해 줘요.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끈적한 물질, 가장 강력한 뼈와 근육, 사라질 위기에 처한 언어, 전 세계의 이색적인 생일 파티 등도 10개 내외 항목으로 간략히 소개하고 있지요. 우리 몸과 인간 사회를 단숨에 정리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거예요!
이 책의 장점 ③ 재치 있는 그림으로 각종 정보가 한눈에 쏙쏙:우리 몸을 이루는 신체 기관을 나란히 저울에 달아 무게를 잰다면?(40-41쪽) 가장 무거운 신체 기관은 무엇일까요? 인류가 쌓아 올린 건축물들을 높이 순으로 나열해 보면, 제일 높은 건 무엇일까요?(70-71쪽) 이 책을 보면 한눈에 알 수 있어요! 굳이 긴 설명이 필요 없거나 그림으로 설명하는 편이 더 나은 정보는 과감히 일러스트로 대체했답니다. 재치와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그림을 보다 보면 순간적으로 웃음이 빵빵 터지기도 할 거예요. 그러는 사이 머릿속에는 그 정보가 알알이 박힐 거고요.
이 책의 장점 ④ 다양한 기준과 각도로 생각의 크기와 깊이를 확장:2000년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타워’였어요. 그러다 2003년 타이완에서 ‘타이베이 101’이 완공되면서 최고층 빌딩의 주인공이 바뀌었고, 그 뒤 2010년 아랍에미리트에 ‘부르즈 할리파’가 들어서면서 세계 최고층 빌딩에 등극했지요. 이렇듯 시간에 따라, 기준에 따라, 보는 시각에 따라 세상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어요. 이 책은 다양한 기준과 각도에서 생각할 여지를 넓혀 준답니다.
이 책의 장점 ⑤ 잘못 알려진 정보와 뜬소문까지 꼼꼼하게 점검:인간은 뇌의 10%만 활용한다거나, 비를 맞으면 감기에 걸린다거나, 머리카락과 손톱, 발톱이 죽은 뒤에도 계속 자란다는 등 과학적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있어요. 명확한 근거 없이 전설로만 전해지는 숨겨진 보물이나 잉카의 황금 도시 같은 뜬소문에 가까운 이야기들도 있고요. 이 책은 흔히 알고 있는 잘못된 정보들도 꼼꼼히 살펴서 바로잡아 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