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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사파리 | 3-4학년 |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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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 시리즈, 제14권. 세계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발간되었다. 초등학생이라면 모르는 어린이가 없을 만큼 ‘제로니모’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제로니모, 평소 책과 친근한 제로니모가 어렸을 때 읽었던 세계문학 가운데 감명 깊었던 작품을 엄선해서 직접 들려주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조금은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독특한 방식, 즉 톡톡 튀는 재미있는 글씨와 글 전개 방식, 생생한 그림 등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또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앞서 제로니모가 이 작품을 권하는 이유를 간단히 소개하고, 다 읽고 난 뒤에는 원작을 쓴 작가 소개를 실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러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만의 특별함과 차별성은 책 읽기에 자신 없어 하는 어린이들이 명작을 친근하게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
걸리버 여행기

제로니모가 들려주는 인간에 대한 풍자로 가득한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


제로니모가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명작!
작가의 개성이 맛깔나게 녹아 있는 흥미로운 글이 시대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에서 널리, 오래오래 읽혀 온 작품을 우리는 ‘세계문학’ 혹은 ‘고전’, ‘명작’이라고 일컫는다. 그만큼 문학성도 높고,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기에 누구나 꼭 한번쯤 읽어 보면 좋을 이야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작품에 따라 어렵기도 하고, 내용이 너무 길고 지루하기도, 또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담겨 있기도 해서 명작을 처음 만나는 어린이 독자들이 마냥 재미있게 읽기에는 녹록지 않은 작품들도 적지 않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은 세계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발간되었다. 초등학생이라면 모르는 어린이가 없을 만큼 ‘제로니모’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제로니모, 평소 책과 친근한 제로니모가 어렸을 때 읽었던 세계문학 가운데 감명 깊었던 작품을 엄선해서 직접 들려주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조금은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독특한 방식, 즉 톡톡 튀는 재미있는 글씨와 글 전개 방식, 생생한 그림 등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또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앞서 제로니모가 이 작품을 권하는 이유를 간단히 소개하고, 다 읽고 난 뒤에는 원작을 쓴 작가 소개를 실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러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만의 특별함과 차별성은 책 읽기에 자신 없어 하는 어린이들이 명작을 친근하게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그 진정하고 특별한 가치는 책장을 펼쳤다가 다 읽고 덮을 때 알게 될 것이다.

역사상 가장 뛰어난 풍자 문학!
《걸리버 여행기》는 조너선 스위프트가 1726년에 익명으로 발표해 큰 성공을 거둔 모험담이다. 이 이야기는 작가가 살던 시대와 인간에 대한 통렬하고 신랄한 풍자를 담고 있어 출판되자마자 큰 화젯거리가 되었다.
이 책은 걸리버가 자신이 겪은 믿지 못할 모험담을 직접 들려주는 형식이다. 걸리버는 15센티미터가량의 소인들이 사는 릴리퍼트, 자기보다 20배는 큰 거인들이 사는 브롭딩낵, 날아다니는 섬나라 라퓨타 그리고 야만적인 야후와 현명하고 이성적인 말들의 나라 휴이넘 등에서 겪었던 것을 담담하게 풀어놓았다. 줄거리로만 본다면 《걸리버 여행기》는 그저 기상천외한 모험담처럼 들린다. 하지만 조너선 스위프트는 자신이 만들어 낸 신기하고 기상천외한 공간과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 어리석고 부질없는 인간과 당시 인간 사회 면면에 대한 은유와 풍자를 가득 담아 놓았다.
조너선 스위프트는 《걸리버 여행기》의 주인공인 레뮤엘 걸리버의 이름으로 이 책을 출판한 뒤 큰 성공을 거둔 것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풍자 문학가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또한 《걸리버 여행기》는 인간과 인간 사회에 대해 본질적으로 고민하고 성찰하게 하는 풍자 문학으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고전이 되었다.

모험담에 숨겨진 인간과 인간 사회의 본성에 대한 신랄한 메시지!
《걸리버 여행기》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모험과 인간 사회의 본성에 대한 통렬한 풍자가 줄거리를 이루는 2가지 큰 축이다. 특히 각기 다른 곳에서 만난 각기 다른 이들이 우리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는 날카롭고도 강렬하다.
걸리버는 선상 의사로 배에 올랐다가 폭풍우에 휩쓸려 키가 15센티미터 정도인 소인들이 사는 나라에 도착한다. 그곳 사람들은 부지런하고 착하지만 신발 굽 높이나 달걀 깨는 방법처럼 사소하기 그지없는 문제들 때문에 서로 편을 나누어 싸움을 벌인다. 걸리버는 그곳을 떠나 집으로 돌아온 뒤 또다시 떠난 항해에서 자신보다 스무 배는 커다란 거인들의 나라 브롭딩낵에 가게 된다. 그러나 그곳에서 처음으로 만나 함께 살게 된 거인은 욕심에 눈이 멀어 걸리버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다 결국 큰돈에 팔아 넘긴다.
이어 걸리버가 세 번째 항해에서 우연히 가게 된 곳은 하늘을 떠다니는 라퓨터 섬이다. 그곳에는 수학, 음악, 과학 등을 연구해 놀랍고도 신기한 발명품들을 만들어 낸 학자들이 살지만 그들은 웃지도, 뛰어다니지도 않고 온종일 심각한 생각과 연구에만 빠져 지낸다. 마지막으로 걸리버가 도착한 곳은 훌륭한 인격과 도덕성을 갖춘 휴이넘의 나라였다. 전쟁, 폭력, 불평등, 차별 같은 단어조차 모를 만큼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어울려 지내는 휴이넘과는 달리, 사납고 야만적인 동물인 야후는 우습게도 인간의 모습과 너무나 닮았다.
《걸리버 여행기》는 이렇듯 전혀 달라 보이는 네 곳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경계해야 할 인간의 모습을 극대화해 담고 있다. 릴리퍼트에서는 사소한 문제로 크게 편을 나누어 싸우는 인간의 모습을, 브롭딩낵에서는 탐욕에 눈이 멀어 소중한 것들을 잊어버리고 마는 인간의 모습을 담았다. 그리고 라퓨타 섬에서는 학문적 연구에 빠져 진정으로 소중한 삶의 즐거움과 의미를 망각해 버린 인간의 모습을 조롱하고 있다.
《걸리버 여행기》에는 다양한 삶의 깨달음도 담겨 있다. 걸리버는 브롭딩낵에서 거인들을 만난 뒤, 자신이 릴리퍼트 사람들에게 얼마나 무서운 존재로 보였을지에 대해 되돌아본다. 작가는 이를 통해 ‘역지사지’의 의미를 전하는 동시에, ‘크기’라는 것이 ‘상대적인 의미’라는 깨달음을 알려 준다.
《걸리버 여행기》를 읽으며 어린이 독자들이 소인국과 거인국 등 흥미롭고 신기한 모험을 넘어 인간과 인간 사회에 대해 깊이 성찰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 줄거리
걸리버는 늘 여행하며 새로운 세상을 알고 싶어 했다. 그래서 의사가 되어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난다. 그리고 그때마다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로 가게 된다. 소인국 릴리퍼트, 거인들의 나라 브롭딩낵 그리고 하늘을 나는 섬나라 라퓨타와 지혜로운 말들의 나라 휴이넘까지……. 걸리버는 인생을 바꿔 놓은 여행 속에서 어떤 놀라운 일들을 겪은 것일까?

  목차

선상 의사 레뮤엘 걸리버
헤키나 데굴!
작은, 아주 작은 소인들
피시피시
배고파!
릴리퍼트 왕국
난 여전히 묶여 있어!
친절한 거인
듣거라, 듣거라!
높은 굽, 낮은 굽 그리고 달걀
힘을 내요, 산만 한 남자!
불이야! 불이야!
반역죄
이건 협박이야!
나의 집, 나의 집, 가족이 있는 작은 집으로...
육지다아아아!
거인 중의 거인!
거인의 집
내 거야! 내 거야!
그릴드릭!
오세요! 여러분, 오세요!
너무 많은 돈, 너무 많은 고통
브롭딩낵 왕궁에서
난 꼭두각시가 아니야!
싸움꾼 궁정 광대!
철퍼덕!
예상 밖의 일
공겨어어어억!
하늘을 나는 섬 라퓨타
생각하는 사람들과 클라임놀
천재적인 지식인들!
콰다당!
문장 기계
선장을 바다에!
야후
말일까, 마법사일까?
놀라운 휴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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