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수학식당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수학들을 만날 수 있다. ‘콧김슝슝알아알아냉수’를 마신 당케와 어린이들이 정신을 차리고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을 배우고 학수식당의 스파이로 온 아이가 수학식당 물건의 개수를 셀 땐 오히려 셰프에게 ‘곱셈구구’를 이용하면 편하다는 사실을 배운다.
또 1시부터 10시까지밖에 없는 손목시계를 찬 손님에게는 ‘재깍재깍치즈케이크’를 자르면서 ‘시계 보기’를 가르쳐 주고, 당케는 ‘차곡차곡마카롱피라미드’를 쌓으면서 ‘규칙 찾기’를 알게 된다. 수학식당의 인기 메뉴를 조사하면서 배우는 ‘표와 그래프’는 후식이다.
출판사 리뷰
스토리텔링 수학의 정석, 『수학식당』 2권 오픈!
조선일보 선정 올해의 어린이책!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세상을 이해하려는 수학식당과
세상을 다스리려는 학수식당의 대결 2라운드!
초등학교 저학년 수학을 맛있게 요리했어요~
여러분은 시계를 볼 줄 아세요?
당케는 1시간이 100분인 줄 알았지 뭐예요!
하지만 셰프와 비수레 덕분에 시계 보는 법을 배웠어요.
그런데요, 봉쑤아가 이 비수레를 노리고 있어요.
어떡하죠?
세상을 이해하려는 수학식당과 세상을 다스리려는 학수식당의 대결 2라운드! 수학 요리에 평생을 바쳐 온 셰프와 좌충우돌 조수 당케가 연 수학식당에 맞서 봉팔과 봉쑤아는 학수식당을 열었어요. 이 세상에서 수학을 없애 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세상을 다스리겠다면서 말이에요. 1권에서 봉쑤아의 꾐에 빠져 ‘몰라몰라주스’를 마시고 만 당케는 수학이 싫어지려고 하고 셈이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하지만 셰프의 ‘콧김슝슝알아알아냉수’를 마시고 콧김이 슝슝, 머리가 뻥 뚫리며 속을 차렸지요.
다시 평온을 되찾은 수학식당. 하지만 학수식당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수학식당을 노리며 수학의 질서를 어지럽히려 해요. 스파이를 보내 수학식당의 물건을 조사해 오게 하거나 어린이들에게 1시~10시까지만 있는 손목시계를 줘서 시간을 헷갈리게 한다거나 하면서 말이에요. 게다가 더욱 큰일이 난 것은, 봉쑤아가 수학식당에 침입해서 ‘비수레’를 빼앗아 간 일이에요. 철딱서니 없는 당케가 또 다시 봉쑤아에게 속아 ‘헐레벌떡’과 ‘뒤죽박죽’을 먹고 비수레가 보관되어 있는 벽장 속 금고의 비밀번호를 알려줬지 뭐예요.
비수레를 빼앗아 기세등등해진 학수식당과 위기를 맞은 수학식당. 학수식당은 더욱 큰 음모를 꾸며 수학식당의 위기를 불러오려 해요. 과연 수학식당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즐기는 맛있는 수학 요리 수학식당 1권이 1학년 수학 단원 중심으로 꾸며진 데 이어 수학식당 2권은 2학년 수학 단원을 중심으로 메뉴를 꾸몄어요.
‘콧김슝슝알아알아냉수’를 마신 당케와 어린이들이 정신을 차리고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을 배우고 학수식당의 스파이로 온 아이가 수학식당 물건의 개수를 셀 땐 오히려 셰프에게 ‘곱셈구구’를 이용하면 편하다는 사실을 배우죠. ‘구구떡꼬치’를 빼 먹으면서요.
또 1시부터 10시까지밖에 없는 손목시계를 찬 손님에게는 ‘재깍재깍치즈케이크’를 자르면서 ‘시계 보기’를 가르쳐 주고, 당케는 ‘차곡차곡마카롱피라미드’를 쌓으면서 ‘규칙 찾기’를 알게 되죠. 수학식당의 인기 메뉴를 조사하면서 배우는 ‘표와 그래프’는 후식이에요!
이렇게 다양한 사건과 생활에서 배우며 먹는 수학 요리, 한번 맛보실래요?
작가 소개
저자 : 김희남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풍물패 활동을 했습니다. 노래를 좋아하고 오디션 프로그램을 즐겨 봅니다.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지식을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밤낮으로 끙끙대며 글을 쓰고 삽니다. 쓴 책으로는 『노래로 배우는 맨처음 한국사송』, 『수학식당 1~3』, 『할까 말까?』, 『우당탕탕 공룡 구조대』, 『절대 방석을 찾아라!』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콧김슝슝알아알아냉수(받아내림이 있는 뺄셈) 8
2. 구구떡꼬치(곱셈의 원리, 곱셈구구) 26
3. 재깍재깍치즈케이크(시계 보기, 시간 알기) 52
4. 차곡차곡마카롱피라미드(수 배열에서 규칙 찾기) 74
5. 오래오래스파게티(달력 속 규칙 찾기) 96
후식. 별루별루초콜릿(표와 그래프)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