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24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청소년이 겪는 감정을 매개체나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감정을 깨닫거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집이다.
주제 선정부터 소주제 정하기, 책제목 정하기 등 모든 과정을 학생 작가들의 의견대로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 말했다. 긍정적인 감정(행복, 뿌듯함 등)도 있지만 부정적인 감정(우울, 불안, 좌절 등)이 더 많이 나왔다.
‘우리가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감정이 정말 부정적인가?’,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 ‘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이런 의견을 바탕으로 하여 청소년들이 겪는 감정을 자신이 쓰고 싶은 이야기로 표현하였다. 매개체를 통해 감정을 깨달아 가는 글도 있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감정이 변화되는 글도 있다.
출판사 리뷰
소중한 우리 감정의 성장 이야기
<2024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청소년이 겪는 감정을 매개체나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감정을 깨닫거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집이다.
주제 선정부터 소주제 정하기, 책제목 정하기 등 모든 과정을 학생 작가들의 의견대로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 말했다. 긍정적인 감정(행복, 뿌듯함 등)도 있지만 부정적인 감정(우울, 불안, 좌절 등)이 더 많이 나왔다.
‘우리가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감정이 정말 부정적인가?’,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 ‘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이런 의견을 바탕으로 하여 청소년들이 겪는 감정을 자신이 쓰고 싶은 이야기로 표현하였다. 매개체를 통해 감정을 깨달아 가는 글도 있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감정이 변화되는 글도 있다.
『곡선의 우리』를 읽고 자신의 감정이 어떻게 생기고 변화하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책을 읽기만 하는 소비자로서의 학생에서 책을 생산하는 저자가 될 수 있도록 책쓰기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학생들이 책쓰기 교육을 통해 학생저자로 탄생하고 있다.
■ 책머리에
작년에는 편견, 고정관념 등을 없애고, 세상에 정해진 답을 거부하여 자신만의 답을 찾자는 <답이 없어도 괜찮아>가 출판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책쓰기 동아리에 관심을 보였고, 올해도 책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주제 선정부터 소주제 정하기, 책제목 정하기 등 모든 과정을 학생들의 의견대로 진행했습니다.
먼저 첫 시간에 작년 책을 보며, 학생들 스스로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 말했습니다. 긍정적인 감정(행복, 뿌듯함 등)도 있지만 부정적인 감정(우울, 불안, 좌절 등)이 더 많이 나왔습니다.
‘우리가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감정이 정말 부정적인가?’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
‘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이런 의견을 바탕으로 하여 청소년들이 겪는 감정을 자신이 쓰고 싶은 이야기로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매개체를 통해 감정을 깨달아 가는 글도 있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감정이 변화되는 글도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여러분은 자신의 감정이 어떻게 생기고 변화하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소 부족하거나 어색한 점이 보일 수도 있겠지만, 학생들의 소중한 글을 즐겁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사서교사 김윤화
작가 소개
지은이 : 고산중학교 책쓰기 동아리
올해는 중학교 2학년(전가희, 이현준, 박지연, 조예성, 한서준, 이상윤), 3학년(손여은, 김나영) 총 8명이 모여 <곡선의 우리>를 완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청소년이 겪는 감정을 매개체나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감정을 깨닫거나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출판작<중딩들은 행복중><중딩들은 반성중><중딩들은 라이팅중><답이 없어도 괜찮아>
목차
책머리에_김윤화
선물 /전가희
바람 앞의 등불 /이현준
네버랜드 /박지연
루시퍼 /조예성
오지랖 /손여은
가끔은 우울이 찾아올 수도 /김나영
영원할 것 같은 오늘이 끝나게 된다면 /한서준
회피 /이상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