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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부터 하늘까지 지구 이야기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3-4학년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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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지구는 인류가 아는 모든 생명체의 고향이다. 인간을 비롯한 수많은 자연을 품고 있는 지구는 그 자체가 살아 숨 쉰다고 할 수 있다. 『땅속부터 하늘까지 지구 이야기』는 행성 지구의 탄생부터 마지막까지, 그리고 땅속 지구의 내부 구조부터 하늘 위의 대기에 이르기까지 지구에 관한 지식을 담은 어린이를 위한 지구과학 책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의 내용을 주제별로 묶어 소개하는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 제11권인 이 책은 태양계의 행성이자 생명의 고향인 우리 지구에 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50억 년 전, 우주 한 구석의 기체와 먼지 덩어리 속에서 무엇인가 빛나는 것이 생기기 시작했다. 좀 더 시간이 지난 뒤 그 주위엔 또 크고 작은 공 같은 것들이 만들어졌고, 이것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깨지기도 하고 더 커지기도 했다. 가운데서 빛나는 가장 큰 공은 태양이라는 별이 되었고, 나머지 작은 공들은 태양계의 행성이 되었다. 그중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 자리에 있는 단단한 물질로 이루어진 행성이 바로 우리 지구다. 이 책은 태양계 행성 중 하나인 지구를 시작으로, 지구형 행성이라고도 하는 단단한 물질로 이루어진 지구, 마지막으로 지구의 표면을 둘러싼 것들까지 지구에 관해서 차례차례 살펴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우주의 먼지이자 생명의 고향 지구!
땅속 마그마부터 하늘 위 구름과 대기까지, 즐거운 지구 탐험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지구는 인류가 아는 모든 생명체의 고향입니다. 인간을 비롯한 수많은 자연을 품고 있는 지구는 그 자체가 살아 숨 쉰다고 할 수 있지요. 『땅속부터 하늘까지 지구 이야기』는 행성 지구의 탄생부터 마지막까지, 그리고 땅속 지구의 내부 구조부터 하늘 위의 대기에 이르기까지 지구에 관한 지식을 담은 어린이를 위한 지구과학 책입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의 내용을 주제별로 묶어 소개하는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 제11권인 이 책은 태양계의 행성이자 생명의 고향인 우리 지구에 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50억 년 전, 우주 한 구석의 기체와 먼지 덩어리 속에서 무엇인가 빛나는 것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난 뒤 그 주위엔 또 크고 작은 공 같은 것들이 만들어졌고, 이것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깨지기도 하고 더 커지기도 했지요. 가운데서 빛나는 가장 큰 공은 태양이라는 별이 되었고, 나머지 작은 공들은 태양계의 행성이 되었습니다. 그중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 자리에 있는 단단한 물질로 이루어진 행성이 바로 우리 지구입니다. 이 책은 태양계 행성 중 하나인 지구를 시작으로, 지구형 행성이라고도 하는 단단한 물질로 이루어진 지구, 마지막으로 지구의 표면을 둘러싼 것들까지 지구에 관해서 차례차례 살펴보고 있습니다.
행성 지구가 태양의 중력에 의해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것처럼, 지구의 위성인 달은 지구 중력에 의해 지구 주위를 공전합니다. 달이 초승달에서 보름달, 또 그믐달로 자꾸 모습을 바꾸는 것도 달의 공전 때문이지요. 태양과 지구, 달의 위치에 따라 달은 끊임없이 변신합니다. 우주 속 행성 지구의 모습에 이어, 지구 속을 들여다봅니다. 딱딱한 지각 아래 맨틀과 외핵, 내핵의 층상 구조를 이루는 지구 내부는 마치 야구공처럼 속이 꽉 차 있는데, 가장 안쪽의 내핵은 고체이고 지구의 자기장을 만드는 외핵은 액체입니다. 이 외핵 때문에 지구는 그 자체가 거대한 자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 대류하는 고체인 맨틀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지구의 판을 이동시키는데, 땅 밑 대륙판과 바다 아래 해양판이 지금도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판의 경계에서는 화산과 지진이 계속해서 일어나며 지각의 모습을 바꾸고 있지요. 거대한 암석 덩어리였던 지각은 풍화와 침식을 거치며 쪼개지고 부서져 작은 돌과 흙이 되고 지표면의 다양한 지형으로 변모합니다.
한편, 지구에서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지구가 대기라는 보이지 않는 외투를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대기는 지구 중력 때문에 지구 표면을 둘러싸고 있는데, 지구의 온도가 지금처럼 생물이 살기에 적당한 것도, 우리가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것도 이 대기 덕분이지요. 또한 매일매일 변하는 날씨도 대기의 영향입니다. 수증기는 지구 대기에서 단 1퍼센트도 되지 않지만 날씨를 쥐락펴락하면서, 구름으로, 비와 눈으로 또 바닷물을 비롯한 지구 표면의 물이 되어 끊임없이 순환합니다. 이처럼 땅속부터 하늘까지 속속들이 지구의 자연 현상을 관찰하면 생명을 품고 있는 지구 역시 살아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모든 생명에 시작과 끝이 있듯이, 수십 억 년 뒤 행성 지구도 최후의 순간을 맞을 것입니다. 행성 지구의 마지막은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생명의 터전인 지구의 마지막은 우리 힘으로 앞당길 수도 미룰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지구에 관한 지식들을 즐겁게 배울 수 것입니다.

날마다 모양이 바뀌는 달은 변신쟁이

매일매일 똑같은 동그라미로 뜨는 태양과는 다르게 달은 날마다 모습이 조금씩 달라져. 심지어 어떤 날은 나오지도 않아. 변신 자동차도, 마법 전사도 아닌 달이 어떻게 그렇게 모습을 바꿀 수 있는 것일까?

잠시 퀴즈 하나. 달이 지구 주위를 한 바퀴 도는 데는 얼마나 걸릴까? 정답은 한 달이야. 우리가 말하는 한 ‘달’이라는 표현이 바로 여기서 나온 거야. 왜 이런 걸 물어봤냐고? 달의 모양이 바뀌는 것은 달의 공전과 관련이 있거든. 달은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이 아니라 태양빛을 반사해서 빛나는 거잖아. 태양빛을 받는 반쪽은 밝고 받지 못하는 반쪽은 어두워. 밤하늘에 보이는 달은 밝은 쪽이야. 그런데 달은 지구 주위를 공전하고 그에 따라 태양-지구-달의 위치 관계가 달라고, 그러면 지구에서 보이는 달의 빛나는 면의 면적이 달라지지. 그 이야기는 곧 달의 모양이 달라진다는 뜻이고. 달의 공전에 한 달이 걸린다는 건 이 과정이 한 달마다 반복된다는 소리인 것이지.

육지에서 우리는 높고 낮은 산과 골짜기, 넓은 들판에 모래가 잔뜩 쌓인 사막 같은 다양한 지형을 볼 수 있어. 그럼 바닷속은 어떨까? 사막이야 없지만 바닷속에도 육지처럼 산과 골짜기, 들판이 있어. 오히려 바닷속 지형은 육지보다 훨씬 거대하지. 예를 들어 가장 깊은 바닷속 골짜기인 마리아나해구의 가장 싶은 곳은 1만 미터가 넘거든. 에베레스트산이 8000미터 정도니까 비교가 되지?

해구는 해양판과 대륙판이 만날 때 해양판이 대양판 밑으로 사라지며 생기는 골짜기야. 이곳에서 해양판은 지구 안쪽으로 들어가며 사라지지만 육지 쪽에는 일렬로 늘어선 섬이나 산맥 같은 것들이 생긴단다. 일본 열도나 안데스 산맥이 그 예지.




  작가 소개

지은이 : 지태선
한양대학교 자연과학대에 입학할 만큼 과학을 좋아했어요. 하지만 과학을 공부하는 일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더 즐거울 거란 생각에 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로 다시 입학했지요. 현재 교사로 아이들과 복작거리며 생활하고 있어요. 과학에 숨겨진 많은 이야기를 찾아내는 일을 재미있어 하고, 글을 쓰는 일도 즐거워한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빅뱅부터 블랙홀까지 우주 이야기』 『우리 생활 속의 숨은 일꾼 작은 생물 이야기』 『사람 살려, 감염병 꼼짝 마!』 『한반도에 뿌리내린 우리 민족』 등이 있어요.

  목차

프롤로그 _ 지구의 탄생

1. 우주 속 행성 지구
빙글빙글 팽이 같은 지구
세상의 중심은 지구일까?
변화는 삐딱한 곳에서 온다
야구공 같은 지구
지구의 위성, 달
날마다 모양이 바뀌는 달은 변신쟁이
바닷물을 당기는 달의 힘
[이건 알고 있니?] 태음력과 태양력

2. 딱딱한 암석 표면 지구
지구의 퍼즐을 맞춰라
지구의 엑스레이 지진파
폭발로 산이 만들어진다고?
세상에서 가장 격렬한 만남의 장소, 판의 경계
[이건 알고 있니?] 지진은 예측이 가능할까?
흙은 어디에서 왔을까?
땅의 모양을 바꾸는 물
층층이 쌓아서 만들어진 지층
휘어지고 끊어지고 뒤집어진 땅
돌고 돌며 변하는 돌
[이건 알고 있니?] 화석의 나이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3. 대기와 물로 둘러싸인 지구
보이지 않는 외투
바다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수증기의 다양한 변신
모습을 바꾸며 순환하는 물
생각보다 무겁고 힘센 대기
바람에게도 정해진 길이 있다
[이건 알고 있니?] 기후 변화와 온난화

에필로그 _ 지구의 마지막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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