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토토 생각날개 시리즈 26권. 한 벌의 외출복으로 평생을 살았던 조선 최고의 절약왕 김덕함, 도끼를 들고 광화문 앞에 찾아간 의병 최익현 등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아홉 명의 선비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역사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정신이 무엇인지 들려준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선비를 직접 만나는 것 같은 생생함과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또한 김덕함이 한 벌의 외출복으로 평생을 살았던 것은 어려운 백성들의 삶을 돕기 위함이었고, 최익현이 도끼를 들고 광화문에 간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굳은 의지와 애국심 때문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어려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게 된다.
이밖에도 황희, 김득신, 박팽년 등 조선을 대표하는 선비의 이야기를 읽으며 현명함과 너그러움, 강직함과 정직함, 충직함과 성실함 등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 아이들이 조선 시대 선비의 정신을 본받아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멋진 리더로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조선의 오백 년 역사를 꽃피운 선비 정신을 본받아
바른 인성과 잠재력을 키워요!
옛날 사람의 이야기가 오늘날의 어린이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조선 시대 선비들은 높은 학식과 곧고 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 관직에 나아가 왕을 보필하며 백성들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나랏일을 돌보았습니다. 또한 과학, 농업, 정치, 예술, 종교, 철학 등 다양한 분야를 탐구하고 연구하여 조선의 산업과 문화를 이끌었지요. 나아가 공자의 가르침을 탐구하고 바르게 행하여 조선의 정신적 뿌리를 확립했습니다. 이런 선비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이 나라와 백성을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부끄러움 없는 깨끗하고 바른 삶을 살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조선의 오백 년 찬란한 역사를 꽃피운 선비들의 삶과 그들이 지켜온 정신을 이해하고 바로 안다는 것은, 우리 역사의 뿌리를 이해하는 일이며 선조들이 우리에게 전하는 삶의 가치를 계승하는 일입니다.
아홉 선비의 이야기를 통해 만나는 삶의 가치 이 책에는 한 벌의 외출복으로 평생을 살았던 조선 최고의 절약왕 김덕함, 도끼를 들고 광화문 앞에 찾아간 의병 최익현 등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아홉 명의 선비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선비를 직접 만나는 것 같은 생생함과 즐거움을 느낄 것입니다. 또한 김덕함이 한 벌의 외출복을 평생을 살았던 것은 어려운 백성들의 삶을 돕기 위함이었고, 최익현이 도끼를 들고 광화문에 간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굳은 의지와 애국심 때문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어려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게 되겠지요. 이밖에도 황희, 김득신, 박팽년 등 조선을 대표하는 선비의 이야기를 읽으며 현명함과 너그러움, 강직함과 정직함, 충직함과 성실함 등의 가치를 본받게 될 것입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배운 대로 행하는 조선의 선비
선비 정신으로 세계 속의 리더를 꿈꾸다! 조선의 정신은 우리 전통문화의 핵심이자, 박물관 진열장 속의 지나간 역사가 아닌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이어질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입니다. <조선의 선비 정신>은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역사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정신이 무엇인지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조선 시대 선비의 정신을 본받아 이 시대를 이끄는 가는 멋진 리더로 자랄 수 있게 하는 책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황근기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고 대학을 졸업한 뒤부터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세상을 보고, 그것을 글로 표현하려고 노력합니다. 『꼬물꼬물 갯벌 생물 이야기』『과학 귀신 1, 2』『조선의 선비 정신』『종알종알 수 세기』 등 어린이들에게 지식을 알차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동화를 많이 썼습니다. 그중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천재를 뛰어넘는 생각 학교』『똑똑한 우리 몸 설명서』 등이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목차
4p- 추천의 말
6p- 저자의 말
10p- 김덕함, 속바지를 입지 않고 외출한 선비
28p- 민인생, 왕의 병풍 뒤에 몰래 숨은 선비
48p- 최익현, 도끼를 들고 광화문에 간 선비
66p- 백인걸, 금강산 산골짜기로 숨어 버린 선비
82p- 황희. 자식 앞에 무릎을 꿇은 선비
98p- 홍흥, 왕자에게 호통을 친 선비
116p- 김수팽, 판서의 바둑판을 엎어 버린 선비
132p- 박팽년, 왕을 나리라고 부른 선비
150p- 김득신, 쉰아홉 살에 과거에 급제한 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