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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도 아프다!
풀과바람(영교출판) | 3-4학년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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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물고기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과학과 환경의 눈으로 흥미롭게 풀어낸 물고기 안내서이자 물속 생태계 보고서이다. 어린이들이 물고기를 통해 인간의 삶을 돌아보고, 바닷속 생태계를 살펴보며, 지구 환경에 관심을 두도록 물고기의 일생과 생존 전략은 물론 바닷속 생태계의 비밀, 그리고 물고기를 살리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담아냈다. 이번에 새롭게 펴내며 표지 디자인을 변경하고, 최근 통계 자료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물고기에 관한 가설과 수치를 최신 정보로 바꾸었다.

수많은 생물 중에 물고기는 약 2만 종이나 되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종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하지만 해수 온도는 점점 높아지고, 바다 곳곳에서는 해양 석유 시추와 파괴적인 어업 등으로 바닷속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다. 물고기가 살 수 없는 세상에서 사람은 살 수 있을까?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바다의 숨은 진실을 알게 되고, 물고기를 어떻게 지켜야 할지 깨달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인류의 시작부터 우리와 함께해 온 물고기!
지금은 바닷속 생태계를 알고, 물고기를 지켜야 할 때!

○ 기획 의도


2023년 4월, 위성 관측을 시작한 이래 극지를 제외한 전 세계 해수면 온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해마다 세계 해수 온도 최고 기록이 깨지고 있죠. 해수 온도 상승으로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는 ‘바다 산성화’로, 산성화한 바다에서는 산호와 어패류 등이 제대로 골격을 형성하지 못해 폐사할 위험이 큽니다.
​《물고기도 아프다!》는 물고기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과학과 환경의 눈으로 흥미롭게 풀어낸 물고기 안내서이자 물속 생태계 보고서입니다. 어린이들이 물고기를 통해 인간의 삶을 돌아보고, 바닷속 생태계를 살펴보며, 지구 환경에 관심을 두도록 물고기의 일생과 생존 전략은 물론 바닷속 생태계의 비밀, 그리고 물고기를 살리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담아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펴내며 표지 디자인을 변경하고, 최근 통계 자료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물고기에 관한 가설과 수치를 최신 정보로 바꾸었습니다.
수많은 생물 중에 물고기는 약 2만 종이나 되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종도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해수 온도는 점점 높아지고, 바다 곳곳에서는 해양 석유 시추와 파괴적인 어업 등으로 바닷속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물고기가 살 수 없는 세상에서 사람은 살 수 있을까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바다의 숨은 진실을 알게 되고, 물고기를 어떻게 지켜야 할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 물고기, 어디까지 아니?
물속에서 헤엄쳐 다닌다고 모두 다 물고기는 아니에요. 물고기는 등뼈가 있고, 아가미로 숨 쉬며, 지느러미를 이용해서 헤엄쳐요. 그와 달리 허파로 숨 쉬는 고래, 등뼈가 없어 온몸이 흐물거리는 문어, 펄럭거리는 지느러미가 없는 게나 바닷가재 따위는 물고기가 아니랍니다.
이 책은 너무 익숙하기에 잘 몰랐던 물고기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를 어린이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줍니다. 손가락만 한 멸치부터 집채만 한 고래상어까지. 저마다 사는 곳에 따라 모양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도 너무나 개성 만점인 물고기들의 종류와 한살이, 진화 과정 등 생태적 특성은 물론 사회, 문화, 경제, 역사, 환경적 지식까지 ‘물고기의 모든 것’을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그동안 먹거리로만 보면서 놓쳤던, 물고기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정보를 얻으며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다른 생명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겁니다.

* 물고기와 인간이 함께해 온 위대한 발자취를 담다!
아프리카의 콩고강 근처에서 발견된 물고기 사냥 도구를 보면 인류는 적어도 10만 년 전부터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살아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도 나일강에서 잡히는 물고기를 주요 식량 자원으로 삼아 문명을 발전시킬 수 있었죠. 유명한 반구대 암각화를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예부터 갖가지 물고기는 물론 고래까지도 사냥한 사실을 알 수 있고요.
《물고기도 아프다!》는 오랫동안 인류가 물고기를 어떻게 잡아 왔으며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그리고 오늘날의 어업은 어떤지 그 흐름을 따라 긴 세월 이어진 물고기와 인간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탄탄히 풀어냈습니다.
그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 인간에게 물고기가 얼마나 소중한 동물이고 중요한 자원인지 깨닫게 됩니다. 더불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선으로 물고기와 인간의 관계를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지금은 바다의 보물, 물고기를 지켜야 할 때!
요즘 물고기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그물을 둘러쳐 한꺼번에 모두 잡아 버리는 인간입니다. 해마다 전 세계에서 잡아 올리는 수산물은 약 1억 8천만 톤이나 됩니다. 그중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양은 360만 톤 정도입니다. 지나친 남획과 환경오염, 지구 온난화 등으로 물고기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인류의 시작부터 우리와 함께해 온 물고기. 과연 물고기 없이도 우리가 살아갈 수 있을까요? 물고기가 사라져 생태계가 무너지고 환경이 오염되면 우리도 머지않아 지구에서 살 수 없을 겁니다. 지구 환경은 이 세상 모두와 어우러져 있으니까요.
이 책은 멸종 위기에 놓인 물고기를 둘러싼 놀라운 사실을 전하며 그에 따라 우리 삶과 지구에 어떠한 변화가 찾아왔는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인간과 물고기가 평화롭게 바다를 공유하는 방법을 찾아갑니다. 책을 보며 지금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사라지는 물고기
오늘날 세계 인구는 80억 명이 넘고, 2035년이면 90억 명에 이를 것이라고 해요. 이처럼 인구가 자꾸 늘어남에 따라 어부들은 갈수록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아야 해요.
실제로 지금까지 인류가 잡아 올린 물고기는 10년마다 두 배씩 늘어났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가 언제까지나 이렇게 싱싱하고 맛 좋은 물고기를 맛볼 수 있는 걸까요?

지나치게 많이 잡아요
현재 해마다 전 세계에서 잡아 올리는 수산물은 약 1억 8,000만 톤 가까이 된답니다. 그중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양은 360만 톤 정도(2022년 기준)예요. 이러다 바닷속 물고기들이 모두 사라질까 봐 걱정이에요.
밑바닥까지 훑는 쓰레그물을 이용한 어업은 원하지 않은 물고기, 먹기에는 너무 작은 물고기들까지 잡아요. 이러한 남획이 물고기들의 씨를 말리는 첫 번째 원인이 된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신정민
‘고래 아빠’라는 별명을 가진 동화 작가입니다. 고래를 좋아해서 고래 음악을 듣고 고래 그림을 그리고 고래 책을 읽고 쓰며, 이다음에 다시 태어나면 고래가 되고 싶답니다. 그동안 《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 《지구에서 절대로 사라지면 안 될 다섯 가지 생물》,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오페라 이야기》, 《친절한 돼지 씨》, 《이야기 삼키는 교실》, 《수염 전쟁》, 《툭》, 《로봇콩》 외에 많은 책을 냈으며, <고래가 있는 민화전> 등의 전시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목차

1. 물속에서 살아요
2. 내가 바로 물고기야
3. 물고기의 몸속
4. 물고기의 한살이
5. 변신하는 물고기
6. 세상을 누비는 물고기
7. 물고기들의 생존 전략
8. 물고기들의 아주 특별한 무기
9. 나도 물고기야
10. 식탁 위의 물고기
11. 물고기를 잡아요
12. 사라지는 물고기
13. 물고기야,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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