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동백이 붉디붉은 것은 이미지

동백이 붉디붉은 것은
메이킹북스 | 부모님 | 2024.03.08
  • 정가
  • 12,800원
  • 판매가
  • 11,520원 (10% 할인)
  • S포인트
  • 640P (5% 적립)
  • 상세정보
  • 12.8x18.8 | 0.096Kg | 96p
  • ISBN
  • 979116791507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100년의 주어진 삶 속에서 먼 훗날에도 그리울 사랑을 하자.

  출판사 리뷰

광활한 우주에서 신비로운 존재로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삶
삶이 다하는 날까지 몸짓을 다하며
그리움 담고 살고 싶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은민
고등학교 때 첼로와 성악을 배웠습니다. 대학에서는 영문학을 전공했고, 평생대학원에서는 유아보육을 공부했습니다. 상계동 주니어랩스쿨 영어공부방을 운영했으며, 관악키즈 칼리지 영어학원 부원장을 지냈습니다.보험설계사로 일하며 변액자격증을 갖고 있습니다. 세계 많은 분들, 리더들과 이웃하며 블로그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법정 스님 가시던 날에〉 시의 경우, 일본 전국왕 하루히토 부부의 공감을 받은 바 있습니다.

  목차

1장 법정스님 가시던 날에

법정스님 가시던 날에
우리들의 사랑과 영광스러운 이야기들은
그리운 그날은 하늘 저편으로 가고
오늘 하루는 우리들에게 남겨진 삶의 여유랍니다
낙엽이 지듯 행복한 이별
그리운 할머니가 계시다
나에게 당신은
돌아올 수 없는 삶의 길에 사랑할 수 있다면
먼 훗날에도 그리울 사랑을 하자
님에게
삶은 혼자 가는 여행길이다
그리운 그곳에는
우리들 삶은 한정되어 있고
그런 간절한 사랑은 아니더라도
나를 보낸 너는 후회할 거야
풀꽃의 향기를 맡으며
사랑하면 좋겠어
울타리가 있는 집에서
큰 나무처럼 바람처럼
사랑의 메아리가 가슴을 울리지만
큰 바위 얼굴
그대로 그 자리에서
살며 사랑하며
새벽 안개 속을 달리는 자동차들
새해를 맞이하며
그대와 나는 벌과 나비 되어서
세상은 그렇게 삭막한 곳은 아니었다
새 역사의 시간들 속에서
너가 좋은 이유는 멋지기 때문이야
바닷가 슬픈 어부의 노래
동백이 붉디붉은 것은

2장 대나무 숲에는 향기가 있다

당신 보세요
고향은 할머니 품속 같다
사랑은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할머니가 그립습니다
그대에게 드리는 편지
내가 그런 사람이라면 좋겠습니다
휘몰아치던 비바람은 가을을 데려오고
내 목소리 그대에게 들릴 때면
그리움은 삶을 넘어서
삶을 살아가는 동안
당신 보세요
갈 것들은 가라
삶의 여정에서
바람 불어 좋은 날
대나무 숲에는 향기가 있다
혼자만의 사랑
멀리 계셔도 곁에 있는 것처럼
멀리 계신 당신에게
당신의 마음은
당신 가지 마세요
고귀한 사랑
사랑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쉼터
유일한 사랑
미소 짓는 당신에게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