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갓 태어난 아기의 시선을 고정시켜 주는 9가지 흑백 패턴을 담은 초점책이다. 매일매일 보는 엄마, 아빠, 형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아기가 자기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거울도 넣고, 광택이 나도록 책 표면을 코팅하고, 빛과 각도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반짝반짝 홀로그램도 넣어 아기의 시선을 꽉 잡아준다.
또한, 이 책은 아기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초점책이다. 책은 방글방글 웃고 있는 해님 모양이다. 여기 나오는 그림은 모두 모두 활짝 웃고 있다. 웃는 얼굴은 아기에게 정서적 만족감과 즐거움을 준다. 아기가 방글방글 웃으면서 초점책을 보는,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리며 만들었다.
출판사 리뷰
우리 아기의 첫 책, <방글방글 초점책>갓 태어난 아기는 세상의 정보 대부분을 눈을 통해 감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각 지각의 발달이 특히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의 시지각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다른 감각 기관의 능력에 비해 미성숙한 채 태어납니다. 우선 아기의 눈은 어른의 눈과 달라서 초점이 잘 맞지 않습니다. 학습을 통해 정교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아기의 눈은 빛을 감지하는 간상세포와 색을 감지하는 원추세포로 나뉘는데, 간상세포는 사물의 명암, 윤곽, 움직임, 기울기, 각진 부분에 민감하게 흥분합니다. 또 아기의 눈은 적은 양의 시각 색소가 들어 있어 빛을 흡수하지 못하고 색깔을 구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가 흑백 그림을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이 책에는 갓 태어난 아기의 시선을 고정시켜 주는 9가지 흑백 패턴을 담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아기는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되고 상당히 세밀하게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기의 시선을 고정시켜 주는 흑백 패턴과 얼굴을 한 권에!동글동글 동그라미 패턴부터 보여 줍니다. 아기는 완전한 형태, 균형이 잡힌 매끄러운 형태를 본능적으로 좋아합니다. 그 이유를 어느 학자는 동그란 원이 엄마의 품을 떠올려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또 아기의 두뇌는 대칭에 자극을 받고, 간단하거나 익숙한 패턴보다는 복잡하고 반복되는 패턴을 좋아합니다. 이 책에는 아기의 눈과 두뇌를 자극하는 6가지 흑백 패턴이 담겨 있습니다.
아기는 사람의 얼굴처럼 적당한 대비와 어느 정도로 복잡하며 움직이는 패턴을 바라보기를 선호합니다. 이 책에서는 매일매일 보는 엄마, 아빠, 형의 얼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자기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거울도 넣고, 광택이 나도록 책 표면을 코팅하고, 빛과 각도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반짝반짝 홀로그램도 넣어 아기의 시선을 꽉 잡아줍니다.
방글방글 웃는 얼굴, 정서적 만족감과 즐거움을 주는 초점책이 책은 방글방글 웃고 있는 해님 모양입니다. 여기 나오는 그림은 모두 모두 활짝 웃고 있습니다. 웃는 얼굴은 아기에게 정서적 만족감과 즐거움을 줍니다. 아기가 방글방글 웃으면서 초점책을 보는,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리며 만들었습니다. 아기의 모습을 바라보는 엄마에게도 사랑이 충만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기에게 그 마음이 전달되어 정서적 교감이 이루어집니다. 아기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초점책입니다.
지그재그 병풍처럼 펼쳐 보여 주는 초점책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아기는 볼 수 있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아기를 안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거리 정도의 물체만 볼 수 있습니다. 대략 18~20cm 거리라고 합니다. 눈동자도 45~90도 정도 움직일 수 있답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많은 시간을 누워서 지내기에, 누워서도 보기 편하도록 침대나 벽에 기대어 보여 줄 수 있는 병풍형 초점책을 만들었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여 펼쳐 두면 아기가 언제라도 볼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초점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