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자연,과학 > 우주,환경
자연 보호 이야기  이미지

자연 보호 이야기
처음 읽는 환경책
노란돼지 | 3-4학년 | 2024.04.08
  • 정가
  • 16,000원
  • 판매가
  • 14,400원 (10% 할인)
  • S포인트
  • 800P (5% 적립)
  • 상세정보
  • 24x27.5 | 0.436Kg | 40p
  • ISBN
  • 979115995360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자연 보호에 관한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 기후 변화와 멸종 위기 생물 종, 에너지 문제와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이야기까지 오늘날 환경 교육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자연을 지켜 낸 과학자와 환경 보호론자, 지역 주민의 연대를 소개하며 자연 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찾아볼 수 있게 하였다. 어린이가 처음 읽는 환경책으로, 독자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양을 기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사는 거예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들이 자연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았는지 시대별(선사시대-1800년대-1900년대-1960년대-1900년대 후반-2000년대-오늘날)로 정리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인간이 자연을 어떻게 이용했으며, 어떤 위험을 초래했는지 책장을 넘기며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오래전에는 자연을 인간이 식량을 얻고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이용하는 수단으로 여겼다면 시간이 지나 바닷속과 우주를 탐험하고 들여다볼 수 있게 되면서 지구를 사람과 같은 생명체로 여기게 됐다는 인류의 진화된 인식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자연에서 더 많은 것을 얻으려는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된 과도한 자연 훼손과 자원의 소비를 지적하는 동시에 과학 기술 덕분에 자연 보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시선도 함께 담았습니다. 자연의 정보를 수집하던 과학자들이 화석 연료가 야기한 기후 위기를 경고했고, 과학자와 어민이 협력하여 수산 자원을 보존할 방법을 찾으며 실천하는 예를 소개했습니다. 과학 기술 발전을 환경 위기의 주범으로 몰아가기보다 기술을 잘 활용한 사례를 담아 자연 훼손 문제와 보호에 대한 유연한 시각을 보여 줍니다. 궁극적으로 생명을 가진 지구와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택해야 한다는 작가의 철학을 담았습니다.

사람들의 끝없는 욕심과 멈추지 않는 자연 훼손을 반성하고
고통받는 생태계를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책

이 책의 또다른 특징은 대규모 삼림 벌채와 화석 연료 사용이 치명적인 자연 파괴를 일으켰으며 이것이 숲이 사라지는 것처럼 눈에 보이는 훼손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연과 생태계는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지요. 환경이 파괴되어 원래의 조건이 변한다면 그곳에서 살아가는 많은 동식물이 살아갈 터전을 잃어버린다는 것을 이 책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화석 연료 사용은 기후 변화를 일으켰고, 오랫동안 한 곳의 기후에 적응해 살아가는 식물들이 이동하면 식물을 먹이로 살아가는 동물들에게도 피해가 간다는 것, 즉 생태계는 유기적으로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며 독자는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바다 생물의 수가 줄어들고, 북극곰이 식량을 구하지 못하며 꿀벌이 사라지는 생태계 위기는 언젠가 사람의 생존에도 영향을 줄 거라는 서늘한 가르침을 전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되돌리기 위해 결코 늦지 않은 우리들의 노력
이 책은 환경 오염과 생태계 파괴 문제를 지적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우리의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자연이 회복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독자에게 전합니다.
자연 보호론자와 과학자, 원주민 들은 자연이 망가지는 것을 보고만 있지 않았습니다. 서로의 활동을 도와주고 정보를 공유하며 연대했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앞선 시대에 자연 보호를 위해 선구자 역할을 한 사람들의 성과를 통해 현재 우리가 처한 환경 문제의 해결책을 꾀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꼭 전문가가 되는 것이 아니더라도 지역 주민들이 뜻을 함께하여 자연 보호 정책을 만들 수 있고 자연 보호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방법의 참여와 세계인들의 동참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자연을 위한 우리의 연대와 실천이 있어야 생명이 살아 숨쉬는 풍요로운 환경을 만들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캐서린 바
대학교에서 생태학을 전공하고 그린피스에서 활동하다가 언론에 대해 공부했어요. 이후 자연사 박물관에서 전시에 필요한 글을 쓰고, 교육 자료를 편집했어요. 쓴 책으로 《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 《어린이를 위한 첫 세계사》, 《기후 변화 이야기》 등이 있어요.

지은이 : 스티브 윌리엄스
웨일스 대학교에서 해양 생물학과 응용 동물학을 공부했어요. 바다에서 8년을 보냈고, 지금은 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쳐요. 천문학에 조예가 깊고, 꿀벌을 열심히 키워요. 쓴 책으로 《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 《기후 변화 이야기》 등이 있어요.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