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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됨의 뇌과학
환상과 혐오를 넘어, 돌봄의 확장을 탐색하다
코쿤북스 | 부모님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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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부모가 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부모됨은 한때 나이를 먹는 것만큼이나 생물학적인 일이었다. 우리는 성년이 되어 결혼을 하고 임신과 출산을 통해 자연스럽게 부모가 되었다. 아이를 돌보는 일, 양육은 생물학적 과정에 따르는 부차적인 일에 가까웠다. 약간의 어려움은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마음 가는 대로 무리 없이 치뤄낼 수 있었다.

과학 저널리스트 첼시 코나보이는 최신의 뇌과학을 통해 부모됨의 의미를 새롭게 탐구한다. 그녀에 따르면 양육에 대한 과거의 관점은 우리가 그 일을 온전히 엄마의 일로 여김으로써 가능했다. 모성 본능은 임신과 출산을 통해 비로소 완성되고, 엄마는 마치 타고난 것처럼 아이를 능숙하고 기쁘게 돌볼 수 있다는 관념이 바로 그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모성이 의무도 운명도 아니며, 자식이 없다고 불완전한 상태로 남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집단으로서 우리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할까?

  출판사 리뷰

“우리는 모두 도움과 성장을 통해 부모가 되어간다.
부모에게도 돌봄이 필요하다”

김필영, 권준수, 우아영 강력 추천!

뇌과학으로 다시 쓴 부모됨의 의미

부모가 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부모됨은 한때 나이를 먹는 것만큼이나 생물학적인 일이었다. 우리는 성년이 되어 결혼을 하고 임신과 출산을 통해 자연스럽게 부모가 되었다. 아이를 돌보는 일, 양육은 생물학적 과정에 따르는 부차적인 일에 가까웠다. 약간의 어려움은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마음 가는 대로 무리 없이 치뤄낼 수 있다고 여겨졌다.
과학 저널리스트 첼시 코나보이는 최신의 뇌과학을 통해 부모됨의 의미를 새롭게 탐구한다. 그녀에 따르면 양육에 대한 과거의 관점은 우리가 그 일을 온전히 엄마의 일로 여김으로써 가능했다. 모성 본능은 임신과 출산을 통해 비로소 완성되고, 엄마는 마치 타고난 것처럼 아이를 능숙하고 기쁘게 돌볼 수 있다는 관념이 바로 그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모성이 의무도 운명도 아니며, 자식이 없다고 불완전한 상태로 남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집단으로서 우리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할까?

돌봄을 돌보는 세계

미숙하고 무지한 양육에 대한 미디어와 대중의 비상한 관심, 일과 양육을 모두 거뜬히 해내는 수퍼맘 환상에 더해 맘충으로 대표되는 부모에 대한 팽배한 혐오를 볼 때, 우리는 여전히 양육의 책임을 온전히 엄마 혹은 부모에게만 묻는 듯하다. 그러나 이제 최신 과학이 뒷받침하듯, 누구도 처음부터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우리는 모두 도움과 성장을 통해 부모가 되어간다. 아이가 그렇듯 부모에게도 돌봄이 필요하다.
최신 과학에 따르면 아이는 실제로 부모의 모든 것을 바꾼다. 뇌를, 사고방식을, 관계 맺는 방식을 바꾼다. 부모됨은 우리를 이전과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화시킨다. 코나보이는 그 변화가 사춘기만큼이나 중대한 성숙의 과정임을 보여준다. 물론 모든 변화가 긍정적이지만은 않지만, 그중 많은 부분이 개인에게 이롭고 인류의 생존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 또한 분명하다. 누군가를 전력으로 이해하고 돌보는 일은 우리가 더 넓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이 책은 이 변화가 부모뿐 아니라 사회 전체로 확산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 양육은 주변부에서 특정한 누군가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사회의 목표가 될 수 있어야 한다. 그것만이 우리를 다시 생기 넘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세계를 향한 용감한 탐색의 발걸음이다.

모성이라는 이름의 과학

코나보이는 다윈을 필두로 한 남성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모성 개념이 이상적인 어머니의 이미지를 옹호하고 그것을 과학이라고 부르게 만들었다고 지적한다. 개념의 세부들은 이제 약간 구식이 되었지만, 모성 본능을 과학으로 보는 유산은 여전히 우리 주변 어디에나 남아 있다.
“이 개념은 계속해서 엄마가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감정을 느껴야 하는지에 대한 정치적이고도 개인적인 이데올로기를 만든다. 모성 본능의 잘못된 개념은 임신과 출산을 하지 않은 부모를 포함하여 육아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의 행동을 지정하고, 새로운 가정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 초안을 만드는 사람들의 동기를 형성한다(60쪽).”
모성 개념은 대중의 관념 속에도 깊이 박혀 있다. 미디어와 SNS에는 아름다운 모성 이야기가 넘쳐난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소비하는 양육의 이미지는 천사같은 아이에게 사랑을 느끼고, 아이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주어야 할지 본능적으로 알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그 과정에서 충만한 삶의 의미를 느낄 거라고. 물론 그런 사람도 있다. 그렇지만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라서 부모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세대를 거듭한 그런 거짓말들이 엄마를, 부모를 미치게 만든다.
현실은 한층 잔혹하다. 천사같이 귀여운 얼굴을 한 아이는 사실은 악마나 마찬가지이다. 아이는 귀여운 외형, 귀청 나갈 만큼 시끄러운 울음 소리, 눈맞춤과 옹알이를 비롯한 각종 자극을 동원해서 근처에 있는 어른 인간, 즉 부모가 24시간 내내 잠도 자지 않고 자신을 돌보도록 강요한다. 아이는 부모를 거의 “무급 하녀 혹은 노예 취급(119쪽)”하며 사정없이 채찍을 휘두른다. 이 강도 높은 자극, 아이라는 존재가 우리를 부모로 변화시킨다.

본능 vs. 돌봄 회로

본능이 아니라면 우리는 어떻게 부모가 되는 것일까?
“이러한 자극의 홍수는 부모가 가장 취약한 상태에 놓인 아기를 돌보도록 강제한다. 부모의 사랑은 자동적이지도 않고 절대적이지도 않다. 어떤 의미에서 뇌는 부모의 마음이 따라잡을 때까지 아기를 살려놓으려고 애쓴다. 초보 부모의 대다수가 실제 육아 기술이 전혀 없을 때 뇌는 우리를 보호자로, 심지어 강박적인 보호자로 변화시킨다(31쪽).”
최신 연구에 따르면 육아는 본능이라기보다는 뇌에 관련된 신경 연결, 즉 돌봄 회로가 새롭게 만들어지면서 점점 능숙한 일이 되어간다. 돌봄 회로는 아이라는 강력한 자극에 적절한 방식으로 충분한 시간 동안 노출될 때 발달할 수 있다. 물론 엄마는 좀 더 특별하다. 산전과 산후의 극적인 호르몬 변동은 돌봄 회로의 생성을 촉진한다. 다시 말해, “호르몬은 뇌를 부드럽게 만들어 다른 무언가로 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기의 존재가 새롭게 추가된 주변 세상에 뇌가 문자 그대로 좀 더 유연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106쪽)”이다.
돌봄 회로가 미리 있어서 육아 행동을 발달시키는 것이 아니다. 육아 행동이 돌봄 회로의 발달을 촉진한다. 엄마는 변화할 준비가 더 잘 되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를 돌보는 일에 얼마나 밀도 있게 참여할 수 있는가이다.
과학자들은 성별이 아니라 행동이 호르몬을 바꿀 수 있고, 돌봄 회로의 생성을 결정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주체가 엄마인지 아빠인지는 덜 중요하다. 아이 가까이에서 체온을 나누고 눈을 맞추며 아이의 욕구를 돌보려고 애쓰는 어른이라면 누구나 돌봄 회로를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므로 조부모나 삼촌, 이모, 손위 형제, 혹은 이웃도 훌륭한 양육자 혹은 조력자일 수 있다. 입양 부모나 동성 부모 역시 훌륭한 양육자일 수 있는 것도 이 덕분이다.

부모라는 멍에

모두가 훌륭한 양육자일 수 있다는 긍정적 메세지에도 불구하고, 양육은 혼자서 감당하기 버거운 짐이다. 타인의 욕구를 나보다 우선하도록 강제되는 돌봄 경험, 한 생명이 온전히 나의 책임 아래에 놓였다는 인식은 양육자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른다.
“부모의 뇌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눌수록 나는 부모들의 경험이 넓은 스펙트럼에 걸쳐서 분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스펙트럼의 한쪽 끝은 괴로움이 적은 상태이고, 반대쪽 끝은 심신을 쇠약하게 만들 정도로 큰 괴로움이 자리한다. 그리고 양극단 사이에는 다양한 범위의 불안과 적응이 존재한다.  그 선상에는 괴로움이 장애로 변하는 정확한 지점이나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299쪽).”
특히 악명 높은 것은 ‘산후 우울증’이다. 산후 우울증은 아이에 대한 부모의 반응을 둔감하게 만들어서 아이가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하도록 방해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자해나 자살을 유발해서 부모 자신을 위험하게 만들기도 한다. 산후 우울증의 원인은 어린시절의 경험, 유전과 인생 이력, 가족 관계와 양육 환경, 심리적 요인 등으로 다양해서 특정하기가 어렵다.
코나보이는 이 주제와 관련해 특히 흥미로운 두 가지 시각을 제안한다. 하나는 육아 참여도가 높은 아빠일수록 산후 우울증 위험이 높다는 사실(271쪽)이 있다. 산후 우울증은 엄마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보다는 “고립적이고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사회적으로 과소 평가”되는 육아에 우울증이라는 심리적 비용이 따르는 것이다. 아직 분명한 답은 없지만, 연구들은 이 비용을 누군가와 나눔으로써 줄일 수 있음을 암시한다. 전체 비용은 늘어날 수 있다. 하지만 혼자서는 버거운 짐도 누군가와 함께라면 감당할 만한 무게가 될 수 있다.
또 하나는 이른바 모성 유전에 관한 관점(331쪽)이다. 모성 유전이란 쉽게 말해 이전 세대나 부모의 돌봄 경험이 뇌에 각인되어서 아이에게 전이된다는 개념이다. 모든 부모는 저마다 고유한 유전적 요인과 삶의 경험, 현재의 스트레스 요인이 혼합된 상태로 부모가 된다. 이 모든 것이 부모 뇌의 배경 음악이 된다. 산후 우울증이 있는 부모는 그들의 우울증이 아기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고 생각해서 더욱 절망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 역시 하나의 배경 음악일 뿐이다. 그 음악은 무효로 만들 수도, 없앨 수도 없다. 하지만 볼륨을 줄이고 그 위에 새로운 곡조를 덧붙일 수는 있다. 즉, 우리는 모두 근본적으로 부족한 부모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양육은 그대로도 충분히 훌륭할 수 있다.

부모됨과 더 큰 변화

부모에 관한 연구는 전반적으로 부족하다. 우리는 여전히 잘 모른다. 산후 우울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출산이 치매를 유발하는지 아닌지. 신체 예산의 메커니즘은 무엇인지. 마이크로키메리즘이 어떤 일을 하는지 등등. 모르는 것투성이다. 이 주제에 관해 우리는 질문들로 가득 찬 바다에 띄엄띄엄 힌트들의 섬을 갖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코나보이가 강조하는 것처럼, 한편으로 우리는 충분히 알고 있기도 하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부모의 양육 네트워크를 발달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은 이미 충분히 알고 있다. 아기들이 그들을 돌보는 어른들을 변화시킨다는 사실도 충분히 알고 있다. 궁극적으로 변화에 적응하는 부모의 뇌를 만드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성별이나 생식 방법이 아니라 사랑과 관심이라는 것도 충분히 안다. 물론 여전히 무수히 많은 질문이 남아 있지만 지금도 우리는 행동에 필요한 만큼은 충분히 알고 있다(290쪽).”
국가는 여전히 양육을 어느 한 성별만의 일로 간주할 때가 많다. 그래서 부모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가 오히려 환상과 혐오를 조장하고, 부모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깎아내리는 형태로 시행되기 일쑤다. 제도는 모성의 복원을 지원하려고 하지만, 과학은 깨워져야 할 모성 같은 것은 없다고 말한다. 대신 부모됨은 하나의 거대한 변화이다. 아이의 행동에 반응하기 위해 헌신하고, 그 반응을 삶의 중요한 일부로서 받아들이기 위해 아예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그 변화는 성별과 혈연을 초월한다.
코나보이는 부모됨의 변화가 결국 인간 사회성의 생물학적 본질, 인류의 유대 형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맞닿아 있음을 암시한다. 부모가 되는 것이 우리를 더 나은 인간으로 만든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최소한 우리를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모르는 ‘ — 충’으로 만드는 것은 분명 아니다. 오히려 사회가 그 변화를 점점 더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 문제일 수 있다. 이 책은 아이를 돌보는 일이 부모에게 초래하는 변화의 중요성과 함께, 그런 변화를 긍정하고 돌보는 일이 우리 모두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득력 있는 문제의식들을 제시하고 있다.

엄마가 되기까지의 준비 과정에서 접하는 모든 정보 중에서 우리는 아기가 우리를, 우리 내면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엄마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화와 신화를 통해 오랫동안 대대로 전해진 이야기는 우리가 세상을 가늠하고 스스로를 바라보는 방식이 되었다. 그 이야기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헌신적인 엄마 새라고. … 엄마는 둥지를 짓고 영양분을 공급하고 지킨다. 본능적으로.

그러다가 무슨 일이 일어난다. 우리에게 아기가 생긴다. 그리고 우리는 진실하고 아름답게만 보였던 그 달콤한 모성 이야기가 헛소리라는 것을 깨닫는다. 마음이 산산이 조각난다. 그 이야기가 헛소리가 아니라면 나라는 사람이 잘못됐다는 뜻이니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첼시 코나보이
미국의 건강 및 과학 저널리스트이다. 2014년 보스톤 마라톤 폭탄 테러 사건 취재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보스톤 글로브』, 『뉴욕 타임스』, 『마더 존스』, 『폴리티코』, 『보스톤 선데이 글로브 매거진』, 『내셔널 저널』, 『WBUR』 등에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 『부모됨의 뇌과학』은 그녀의 첫 책이다. 현재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메인주에 살고 있다.

  목차

시작하며

1장 스위치가 켜진다고?
2장 엄마 본능 만들기
3장 관심만이 필요할 뿐
4장 아기와 나
5장 고대의 가계도
6장 돌봄 본능
7장 변화가 시작되는 곳
8장 거울 속의 그 사람
9장 너와 나 사이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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