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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의 글쓰기 생각력
뇌를 확장시키는
이새 | 부모님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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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서울대 국문과를 나와 제일기획 출신 30년 기획자,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리버럴 커뮤니케이터인 저자가 비즈니스 글쓰기 발상법과 기획서, 홍보, 광고, 마케팅, 블로그, 칼럼 등을 위한 고퀄리티 글쓰기의 핵심 비밀을 공개한다. 저자는 정확한 언어 구사에 자기만의 독특한 식견을 담아 이해는 물론 새로운 깨달음을 주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글쓰기 비법을 ‘탁문(卓文)’에서 찾는다. 아울러 문장력 키우는 힘은 유머, 공감, 관찰, 분류의 기술, 반전과 의인화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생각력 고수들의 탁문 필사에 있다고 알려준다.

저자가 독특하게 제시하는 이항 대립 쌍 만들기, 생각금고, 주제전시관을 자산으로 축적하면 죽어가는 뇌를 확장시키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는 탁문 쓰기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출판사 리뷰

AI 시대, 끌리는 글쓰기- 생각력과 탁문이 답이다

관종 문화, 셀카와 클릭 문화, 숏폼 중독 등에 더해 생성형 AI 시대 전개로 글쓰기 판의 지각이 흔들리고 있다. 글로 사는 기자들 글쓰기조차 흔들리는 판이다. 글쓰기뿐일까? 사람들은 이제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리더들 우려도 깊어진다. 20분 생각도 어려워하는 청년들이 속출하고 있다. 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야 하는 광고와 마케팅 경력 25년, 책/칼럼/사보/CEO 글 등 글쓰기 18년, 기획서 쓰기와 대통령 유력 후보부터 기업 CEO 대상 프레젠테이션과 전국 단위 강의를 수백 번 이상 했던 저자는 이라면 AI 시대 뇌에 대해 무어라고 할까?
이 책은 서울대 국문과 졸업하고 제일기획에서 광고 기획 12년, KT&G에서 한국의 독보적인 상상 마케팅 장르를 연 문화 마케터 12년, 퇴사 후 서울혁신센터 대표와 춘천마임축제 감독, AI 기반 화상 솔루션 회사인 ㈜구루미의 화상사회연구소장, 경희대 사이버대학원 문화창조학과 겸임 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경동 나비엔 마케팅 수석 고문, 말과 글 컴퍼니와 ㈜씨크릿우먼 스토리 고문 등 종횡무진 스펙트럼의 이력 소유자인 황인선 저자의 독특한 이력을 녹여낸 글쓰기 책이다. 실용적이되 깊이가 있고 반짝인다.

이 책을 소개할 키워드는 크게 세 가지다.

하나는 ‘뇌를 확장하는 생각력’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글쓰기(프롬프트) 책들이 놓치는 부분이다. 앞으로 생성형 AI는 텍스트만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 뇌를 대체할 위험도 크다. AI와 경쟁하려면 무조건 생각력 즉 뇌를 활성화해야 한다. 뇌는 무엇보다 ‘글쓰기’와 ‘생각력’을 통해 확실히 활성화할 수 있다. 그러면 생각이 차별화되고 돋보이게 되며 자아감, 자존감 그리고 생각 경쟁력도 높아진다. 그러려면 글쓰기와 생각력을 결합해야 한다. 어떻게? 저자는 글을 기존 분류와는 달리 다섯 종류로 나눈다. 문장이 안 되는 졸문, 글은 되지만 생각이 없는 평문, 평범한 생각에 아름답기만 한 교문. 이 셋은 생각력이 약하여 AI가 금세 대체할 것이다. 네 번째가 적당한 문장력에 생각이 탁월하여 흡입력 있는 탁문(卓文. remarkable), 그리고 마지막이 대가들의 명문이다. 저자는 그중에서 네 번째 탁문쓰기에 주목한다. 탁문은 독특한 생각과 방식에 기초하기 때문에 AI가 넘볼 수 없다. 따라서 탁문을 쓰는 이는 주변을 리드할 수 있다. 그를 위해 저자는 ▲이항 대립 언어의 융합(예. 오래된 미래, 헤븐스 도어, 메뚜기와 꿀벌, 종이 약국, 문화의 발톱 등), ▲나만의 생각 금고 만들기, ▲주제 전시관 등의 독특한 생각 훈련법을 제시한다.

두 번째 키워드는 A4지 한 장 글쓰기의 실천력이다.

우리는 실생활에서 리더의 편지, 미니 제안서, 블로그, 뉴스레터, 칼럼, 인사말, SNS, 5분짜리 유튜브, 기고문 등 한 장 정도의 실용문을 쓸 일이 많다. 이것에 따라 당신의 설득력, 비즈니스 파워가 달라진다. 이 책에는 A4지 한 장 정도의 짧은 글쓰기 요령과 사례들이 다수 소개된다. 이를 참고하면 독자들의 짧은 글쓰기 파워도 향상될 것이다.

세 번째 키워드는 엄선해서 뽑은 멋진 탁문들이다.

이 책에는 생각력을 기준으로 저자가 엄선한 동서양 명저(자본론, 종의 기원, 걸리버 여행기, 칼의 노래, 앵무새 죽이기,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한중록, 목민심서 등)의 서문과 세상을 움직인 리더들의 명연설, CEO 편지, 기발한 SNS 글, 명 졸업사 등이 소개되어 탁문 압축 보기와 남다른 생각력 감상 경험을 준다.

저자는 “첫 번은 읽고, 두 번째는 생각하고, 세 번째 실제 써보면 인생 포스가 달라질 것”이라고 귀띔한다. 보너스로 4부의 ‘기획서 작성법’과 ‘프레젠테이션 잘하기’는 저자의 경력에서 나온 방법론으로 직장인들이 바로 활용 가능한 지침서다.

글쓰기는 생각이 우선이다. 그래서 글쓰기 생각력에 집중해 이 책을 썼다. 일반 글쓰기 관련 책들은 시중에 넘쳐난다. 그래서 이 책의 방점은 ‘생각력’에 있다. 이를테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는 당신만의 생각 금고다. 생각 금고에 넣을 수 있는 동서고금의 다양한 글들도 맛보기로 보여준다. 금고에 넣어둘 만한 ‘생각’에는 세상을 보는 당신만의 남다른(AI와는 다른) 관점과 세상을 이롭게 바꾸는 해석이 있어야 한다.

글쓰기는 내면의 생각 읽기를 도와준다. 일주일에 한두 번 그 놀라운 경험을 해보라. 굳이 누구에게 보여주려 하지 말고 거울처럼 자신의 생각만 들여다보라. 디지털 트윈이 아니라 ‘생각-글 트윈’이다. 짧아도 좋다. 분량은 중요하지 않다. 구성이 중요하다. 시 형식보다는 칼럼 식으로 써보라. 뇌는 신이 선물한 놀라운 인체 컴퓨터다. 생각은 내 컴퓨터 뇌에 항하사(恒河沙, 항하=갠지스강의 모래라는 뜻으로, 셀 수 없이 많음을 의미한다)처럼 많다. 그 모래들은 무질서하며, 그 위에 일정한 패턴을 만들면 샌드아트가 된다. 구슬 장인들은 모래를 녹여 보석을 만든다.

오늘날은 생성형 AI가 탱크처럼 등장하는 세상이다. 모 교수는 그래서 “현대는 편집 능력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나도 동의한다. 그러나 절반만 동의한다. 편집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편집을 잘하려면 머릿속 금고에 많은 재료가 있어야 한다. 기억 능력은 그래서 필요하다. 중요한 뇌 능력인 기억과 상상은 공교롭게도 뇌의 같은 부위에서 관장한다. 그래서 기억을 잘/많이 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상상력(생각력)도 풍부할 수밖에 없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황인선
서충암중학교 1학년 때 전교 백일장에서 장원한 계기로 문학에 관심을 두고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 학풍이 방법론 중심이어서 대중적 글쓰기는 잊고, 삼성 광고회사인 제일기획에 입사해 창의적 기획과 마음을 움직이는 프레젠테이션에 집중했다. 최우수 AE로 2년 연속 추천되었고, 회사를 옮겨 서태지와 상상체험단, (온라인) 상상마당, 상상 유니브, 문화 마케팅 등 현실을 깨는 프로젝트를 기획해 ‘상상 뱅크’로 불렸다. 45세에 파리대학교 미학박사 J의 권유로 첫 책을 출간했다. 머니투데이에 마케팅과 문화 관련 칼럼을 8년 연재하고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면서 글쓰기의 힘을 알았다. 마케팅 상상력을 일깨워준 멘토는 마케팅의 노벨상인 ‘미국 소비자 펠로우’ 상을 받은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P 교수님이다. 덕분에 아름다운 글보다는 현실을 깨는 생각력 글, 탁문(卓文)을 추구한다. 지금은 한국의 상상력과 직장인 혁신성을 높이기 위한 ‘세계상상력 사전’, ‘동물 직장’, ‘종이 대학’ 등을 집필 중이다.제일기획 AE, KT&G 마케팅기획부장과 미래팀장, 춘천마임축제 총감독, 서울혁신센터장,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경동나비엔 마케팅 총괄 고문, ㈜구루미 화상연구소장, 말과 글 컴퍼니 ESG 고문, 씨크릿우먼 스토리 파트너, (사)그린 트러스트 감사, 경북 메타버스 TF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빅샷, 황인선의 마케팅 ALL》, 《레디, 네 개의 세상》, 《컬처파워》, 《저부터 MCN(미친놈)이 될래요》, 오브제텔링북 《변시지, 바람이 전하는 말》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1부 _ 생성형 AI 시대, 글쓰기
생성형 AI, 다르게 함께 살기 1
먼저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라
전문 글쟁이들의 글쓰기 비법
조지 오웰의 글쓰기
안 좋은 글쓰기 습관
마케팅 콘셉트 3요소와 매력적 광고의 3B
사진찍기와 글쓰기의 닮은 점
시 쓰기는 글쓰기의 조련술
다니엘 핑크의 6피치
생성형 AI, 다르게 함께 살기 2

2부 _ 생각 금고 만들기
생각을 바꾼 생각
생각 금고
주제와 프롬프트 금고
언어의 믹싱_언어가 생각을 만든다
좋은 생각 1
좋은 생각 2
빼어난 서문은 생각 금고에 넣어두자
미국의 양심을 흔든 생각
관조와 관찰
여행과 답사
사례_제월섬에 뜬 달
사례_100일을 오는 비
책 한 권 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응원

3부 _ 생각력과 글쓰기
성서, 2천 년 죄와 구원의 영원한 테마
주제를 대하는 관점의 차이
글쓰기의 다섯 가지 유형
매력적인 칼럼 문장의 비법
글을 권위 있게 만드는 세 가지 기법
생각을 흔드는 부정과 반전 문장
리듬, 문체, 소재
사례_169.5의 커뮤니케이션
글쓰기의 함정, ‘욕심’과 ‘무심코’
상상과 의인법
대통령의 연설문
노무현 대통령의 말
CEO의 글쓰기_빌 게이츠, 사티아 나델라, 마윈
사례_오너의 인사말
마음을 흔든 졸업식 축사
총사령관 아이젠하워의 글
손석희의 대체 불가 ‘앵커 브리핑’
블로그의 제목과 키워드
한 직장인의 인생을 바꾼 뉴스레터
AI는 못 쓸 자기소개서
인디언 추장들의 연설
AI를 힘들게 할 ‘추석이란 무엇인가?’
AI와 증강이 가능한 칼럼

4부 _ 기획서 쓰기,
프레젠테이션 잘하기
기획서의 신구성
세 개의 보완 설명
아마존의 내러티브 메모
패러다임을 바꾼 기획 “울어라, 암탉아”
사례_강원도 제안서
누구에게 말하는 것인가
무엇을 말할 것인가
고수의 프레젠테이션
프레젠테이션 X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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