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박시정
박시정 작가는 한국계 최초 뉴질랜드 외교관이자 뉴질랜드 변호사다. 중학교 2학년 때 뉴질랜드로 이민했다. 낯선 땅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 전력 질주하듯 삶을 살아냈다. 악바리 한국인 근성으로 변호사, 외교관으로 일하면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부대사로 근무하던 중 유방암 진단을 받은 저자는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을 분들에게 조심스레 손을 내밀기로 한다. 삶의 고단한 순간을 지나고 있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저자는 ‘제이미의 매직여행’이라는 영어, 한국어 책을 아들 제이미와 함께 썼다.
1. 발리에서
2. 세상의 끝
3. 훌륭한 사람
4. 음식과 행복
5. 영어, 그리고 외국어 학습법
6. 분노와 감사
7. 이민자의 정체성
8. 인복
9. 공부의 신
10. 화학요법
11. 변호사
12. 내 인생의 겨울
13. 칠천겁의 인연
14. 희망의 씨앗
15. 엄마가 된다는 것은
16. 치료의 끝
17. 다시 발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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