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돈키호테 같지만 뜨거운 가슴 하나로 세상을 품으며 글을 써 온 영원한 문학청년의 글을 모았다. 저자 자신의 경험을 사실 그대로 드러내면서도 이를 톡톡 튀는 감성과 글솜씨로 녹여낸 유쾌한 글 등 총 30편을 실었다.
출판사 리뷰
<따뜻한 가슴으로 생명이 있는 글>
글은 자신의 경험에서 시작하지만 이를 많은 사람의 이야기로 담아냈을 때 생명을 얻는다.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보편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은 단지 글솜씨만 뛰어나다고 될 일은 아니다. 무엇보다 세상과 사람을 품는 따뜻한 가슴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특유의 입담으로 훈훈하고 한바탕 웃음을 주는 글>
『아버지와 소』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돈키호테 같지만 뜨거운 가슴 하나로 세상을 품으며 글을 써 온 영원한 문학청년의 글을 모았다. 저자 자신의 경험을 사실 그대로 드러내면서도 이를 톡톡 튀는 감성과 글솜씨로 녹여낸 유쾌한 글 등 총 30편을 실었다.
이렇게 쓰인 글은 소박하고 꾸밈없는 저자의 사람됨과 진심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날것 그대로의 재미가 더해지고, 저자 특유의 거침없는 성격 덕분에 특별함으로 탈바꿈하여 배꼽을 잡게 하며, 끝내는 이 모두가 익숙한 풍경처럼 다가 와 공감의 폭을 넓힌다.
<거침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저자의 진심 만나>
저자는 큰 사업체를 운영하면서도 자신은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의 겸손이기도 하지만 이는 그의 삶의 태도이다. 그에게 성공이란 부나 명예가 아니라 힘닿는 대로 사랑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사업을 하고 교회 봉사에 헌신하고 짬짬이 글을 쓰면서도 사랑이 더 커지고 노력해야만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늘 일을 벌이고 거침없이 부딪히다 보니 돈키호테란 별명이 그림자처럼 따라붙었다.
이런 그의 삶의 바탕을 이루는 노력과 도전, 이를 지탱하게 하는 웃음과 해학이 이 책에 담겼다.
이 책으로 한바탕 웃어보자! 그 웃음이 지루한 일상을 새롭게 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강민
1954년 인천 출생해병대 전역 [병263기 동기회장]2014년 文藝思潮[문예사조] ‘이달의 수필가’로 등단2016년 짚신 문학상 수상 [수필 부문]2017년 지필 문학상 수상 [수필 부문]2017년 기독신문 ‘이강민의 알곡수필’ 연재2023년 해병대 신문 수필 연재[현] 부천 ‘생명의 전화’ 39기 대표. 자원 상담 봉사자[현] 약대감리교회 원로 장로[전] 부천 필로스 시민 교향악단 대표[전] 부천교육청 소속 청소년 꿈의 학교 교장[현] 동행 주필 겸 편집장[현] 태산 승강기(주) 회장[현] 부천시 민주 평통협의회 부회장문화방송, CBS, 극동방송 등 20여 편 작품 방송
목차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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