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경제,경영
주역경영  이미지

주역경영
주역으로 읽는 기업과 리더의 흥망성쇄
호이테북스 | 부모님 | 2024.05.15
  • 정가
  • 27,000원
  • 판매가
  • 24,3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350P (5% 적립)
  • 상세정보
  • 15.2x22.5 | 0.744Kg | 572p
  • ISBN
  • 9788993132960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눈으로 볼 수 있는 거시 세계를 ‘양(陽)’이라 하고, 눈으로 볼 수 없는 미시 세계를 ‘음(陰)’이라 한다. 이런 음양의 이치와 조화를 특정 암호처럼 고도로 은유하고 상징화하여 기술한 책이 바로 《주역》이다. 역(易)의 핵심 사상은 양(陽)과 음(陰), 강(剛, 강함)과 유(柔, 부드러움), 건(乾, 하늘)과 곤(坤, 땅)이 서로 대립하고 보완하며 삼라만상을 움직이게 하는 끝없는 우주의 순환 원리다.

실제로 현대 과학으로 보면 138억 년 전 빅뱅으로 하늘이 열리며 시간과 공간이 생겨났다. 그리고 또 오랜 시간이 흘러 인간이 태어나 오늘에 이르렀다. 시간이 생기면서 공간이 만들어지고, 이러한 시간(天)과 공간(地) 속에서 인간(人)이 겪게 되는 중요한 64가지의 상황을 음양의 이치에 따라 풀이하고 있다.

시간(하늘), 공간(땅), 인간의 3요소가 서로 연결되고 작용하여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이 신비롭고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3,000년 전 주(周)나라(BC1111년~256년) 시대에 쓴 것이 역(易)이며, 경(經)이다. 우리는 이를 《역경》 또는 《주역》이라 부른다.

  출판사 리뷰

주역, 음양오행을 통해 본 우주의 순환 원리

눈으로 볼 수 있는 거시 세계를 ‘양(陽)’이라 하고, 눈으로 볼 수 없는 미시 세계를 ‘음(陰)’이라 한다. 이런 음양의 이치와 조화를 특정 암호처럼 고도로 은유하고 상징화하여 기술한 책이 바로 《주역》이다. 역(易)의 핵심 사상은 양(陽)과 음(陰), 강(剛, 강함)과 유(柔, 부드러움), 건(乾, 하늘)과 곤(坤, 땅)이 서로 대립하고 보완하며 삼라만상을 움직이게 하는 끝없는 우주의 순환 원리다.
실제로 현대 과학으로 보면 138억 년 전 빅뱅으로 하늘이 열리며 시간과 공간이 생겨났다. 그리고 또 오랜 시간이 흘러 인간이 태어나 오늘에 이르렀다. 시간이 생기면서 공간이 만들어지고, 이러한 시간(天)과 공간(地) 속에서 인간(人)이 겪게 되는 중요한 64가지의 상황을 음양의 이치에 따라 풀이하고 있다.
시간(하늘), 공간(땅), 인간의 3요소가 서로 연결되고 작용하여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이 신비롭고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3,000년 전 주(周)나라(BC1111년~256년) 시대에 쓴 것이 역(易)이며, 경(經)이다. 우리는 이를 《역경》 또는 《주역》이라 부른다.

현대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여전히 유효한 《주역》

오늘날 우리는 과학에 대한 맹신에 빠져 있다. 과학적이라는 말은 곧 합리적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하지만 과학적 접근만으로는 인간 삶의 복잡성을 완전히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을까? 인간 삶은 단순한 논리나 사실로 설명될 수 없는 다양한 요소들이 얽혀 있는 복잡한 시스템이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저자는 어린 시절 접했던 한학, 특히 주역으로 눈을 돌렸다. 그리고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태어난 지식체들에게서 놀라울 만큼 일맥상통함을 발견했다.
이를테면 기술의 미래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대표적인 기술수용주기 이론인 가트너의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을 비롯해 로저스의 혁신확산 이론(Innovation Diffusion Theory), 베이지언 확률모델(Bayesian Probability Model), 사회학습 이론(Social Learning Theory), 계획행동 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 등이 그렇다. 경영 이론 역시 마찬가지다. 파레토 법칙(Pareto principle), 메트칼프의 법칙(Metcalfe’s law), 피터의 법칙(Peter Principle), 블랙스완 이론(Black Swan Theory),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등도 주역과 궤를 같이 한다. 이처럼 《주역》은 수천 년 전 경전이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주역》은 단순한 점술 도구가 아니라, 자연과 우주의 법칙, 그리고 인간 삶의 다양한 측면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지혜의 보고다.
심지어 현대 컴퓨터 과학의 기초로 활용되고 있는 2진법 또한 17세기 독일 철학자 라이프니츠가 주역에서 영감을 받아 모든 자연수를 0과 1이라는 두 개의 숫자만으로 표현한 것이다. 덴마크 물리학자 닐스 보어는 양자 역학의 기본 개념인 상보성 원리로 1922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그 또한 주역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노벨상 수상식에서 가문 문장에 새겨진 태극 문양을 착용하기도 했다. 이처럼 주역과 현대 과학은 서로 다른 시대와 문화에서 발현한 지식 체계지만, 놀라운 상호 연결성을 보여준다. 주역의 음양 개념, 64괘, 변화의 개념 등은 양자 역학의 이중성, 불확정성, 상호 연결성 등과 유사한 특징을 보인다.

《주역》과 경영의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통섭적 시선

이 책은 여기서 더 나아가 필자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주역의 지혜를 현대의 기업 경영에 접목한 새로운 시도이다. 필자는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후, UPI뉴스를 거쳐 IT NEWS 편집장으로, IT·과학 분야를 취재해 글을 쓰고,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 등에서 미래 전략 등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과거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에서 IT 등 기술 융·복합을 통한 미래 기술 전략을 연구하며 객관적인 사실과 논리에 기반한 사고방식을 익혔고, 미래학 연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방법론을 탐구했다. 또한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기업 운영과 전략 수립에 대한 지식을 쌓고, 기술과 경영을 결합하는 시야도 키웠다. 학문과 기술의 융합에 대한 분석으로 통찰을 구하는 미래 전문가로서, 현재는 철학과 수리학 관점을 통해 복잡계를 연구하고 있다. 그러한 지식 탐구 과정에서 생긴 지적 목마름이 그를 자연스레 《주역》으로 이끌었다. 특히 과학적 사고만으로는 해석할 수 없는 것이 너무나도 많다는 사실에서 그는 은유로 가득한 철학서인《주역》을 가장 현실적인 경영과 접목시켜 실생활에 해법으로 제시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끄집어냈다. 그는 이 책에서 과학적 사고와 인문학적 통찰력을 결합해 주역의 핵심 개념과 현대 경영의 다양한 분야를 연결하고,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주역의 효과적인 활용 사례를 제시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각 괘마다 《주역》 원문과 직역, 실천 항목, 기업 사례라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주역》 각 괘의 은유적 문장들을 해석하고, 각 괘가 가리키는 실천적 요소들로는 무엇이 있으며, 각 기업이나 리더들은 궁극적으로 어떻게 흥망성쇠에 이르게 되었는지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급변하는 시대에 미래를 읽는 눈을 키우고 성공적인 기업 경영 전략을 세우고 싶다면 《주역》을 곁에 두고 들쳐볼 일이다. 그러면 《주역》 의 지혜가 당신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들풀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후, UPI뉴스를 거쳐 IT NEWS 편집장으로 있으며, IT·과학 분야를 취재해 글을 쓰고,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 등에서 미래 전략 등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에서 IT, NT, BT, ET, RT, FT 등 기술 융·복합을 통한 미래 기술 전략을 연구하며 객관적인 사실과 논리에 기반한 사고방식을 익혔고, 미래학 연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방법론을 탐구했다. 그 과정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기업 운영과 전략 수립에 대한 지식을 쌓고, 기술과 경영을 결합하는 시야를 키웠다. 학문과 기술의 융합에 대한 분석을 통해 통찰을 구하는 미래 전문가로서, 동서양의 철학과 수리학 관점을 통해 복잡계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2030 핵심 미래 기술 50》, 《코로나 이후 대전환 시대의 미래 기술 전망》, 《실전 미래 전략 도출: 스마트시티 중심》, 《IT제국 대충돌》, 《미래 유망 기술 도출 및 신사업 추진 전략》, 《대한민국 미래 교육 보고서》, 《다중지능으로 보는 교육과 뇌과학》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꼭 숙지해야 할 내용

1장. 상경

중천건(重天乾) / 중지곤(重地坤) / 수뢰둔(水雷屯) / 산수몽(山水蒙) / 수천수(水天需) / 천수송(天水訟)지 / 수사(地水師) / 수지비 / (水地比) / 풍천소축(風天小畜) / 천택리(天澤履) / 지천태(地天泰) / 천지비(天地否) / 천화동인(天火同人) / 화천대유(火天大有) / 지산겸(地山謙) / 뇌지예(雷地豫) / 택뢰수(澤雷隨) / 산풍고(山風蠱) / 지택림(地澤臨) / 풍지관(風地觀) / 화뢰서합(火雷噬嗑) / 산화비(山火賁) / 산지박(山地剝) / 지뢰복(地雷復) / 천뢰무망(天雷无妄) / 산천대축(山天大畜) / 산뢰이(山雷頤) / 택풍대과(澤風大過) / 중수감(重水坎) / 중화리(重火離)

2장. 하경

택산함(澤山咸) / 뇌풍항(雷風恒) / 천산돈(天山遯) / 뇌천대장(雷天大壯) / 화지진(火地晉) / 지화명이(地火明夷) / 풍화가인(風火家人) / 화택규(火澤睽) / 수산건(水山蹇) / 뇌수해(雷水解) / 산택손(山澤損) / 풍뢰익(風雷益) / 택천쾌(澤天夬) / 천풍구(天風姤) / 택지취(췌)(澤地萃) / 지풍승(地風升) / 택수곤(澤水困) / 수풍정(水風井) / 택화혁(澤火革) / 화풍정(火風鼎) / 중뢰진(重雷震)·진위뇌(震爲雷) / 중산간(重山艮)·간위산(艮爲山) /풍산점(風山漸) / 뇌택귀매(雷澤歸妹) / 뇌화풍(雷火豊) / 화산려(火山旅) / 중풍손(重風巽)·손위풍(巽爲風) / 중택태(重澤兌)·태위택(兌爲澤) / 풍수환(風水渙) / 수택절(水澤節) / 풍택중부(風澤中孚) / 뇌산소과(雷山小過) / 수화기제(水火旣濟) / 화수미제(火水未濟)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