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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오진 날 대본집 Part 2
멈출 수 없는 동행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니들북 | 부모님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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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운수 오진 날'은 무한긍정주의자이자 누구보다 인간적인 택시운전사 오택(이성민 역)이 고통을 느낄 수 없는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금혁수(유연석 역)를 지방 장거리 손님으로 태우면서 벌어지는 로드 무비 형식의 스릴러다. 특히 인간성을 상실한 괴물 금혁수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웹툰 '운수 오진 날'과 달리, 드라마 '운수 오진 날'은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인간 오택의 고통에 초점을 맞추고 원작에 없는 금혁수 추격자이자 오택 조력자인 강렬한 캐릭터 황순규(이정은 역)를 새롭게 등장시켜 장르적 흥미와 완성도를 더했다.

《운수 오진 날 대본집》은 Part 1과 Part 2, 두 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권에는 본편에서 바뀌었거나 삭제된 장면과 대사가 그대로 살아 있는 작가의 오리지널 대본과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 배우의 사인 인쇄본이 실려 있다. 또한 Part 2에는 Part 1의 타임라인, 작가 pick 회차별 명장면 및 명대사, 스틸컷 등이 수록돼 있어 <운수 오진 날>의 애청자들에게 소장 가치가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제28회 부산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수식어가 필요 없는 최고의 배우, 이성민X유연석X이정은 출연
전 세계가 열광하는 ‘K-장르물’의 계보를 잇는 화제의 드라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의 무삭제 대본집 출간!

참신한 소재와 설정으로 화제를 모은 원작 웹툰,
김민성, 송한나 두 작가의 손끝에서 완벽한 웰메이드 스릴러로 거듭나다!


괴물에 맞서 싸우다 어두운 심연으로 끌려 들어가는
택시운전사의 여정을 통해 질문하고 싶다.
우리를 괴물의 길로 내모는 이 불합리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괴물이 될 것인가? 아니면 인간으로 남을 것인가?
- ‘기획 의도’ 중에서

<운수 오진 날>은 연기장인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 배우를 한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공개 이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다. 드라마가 공개되고 나서는 이러한 기대에 부합하듯 완벽하게 각색된 대본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으로 말미암아 찬사가 쏟아졌다. 작가의 필력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빛을 발했다. 우선, 각색을 거치는 과정에서 원작 속 금혁수의 기괴한 천진함을 결정적인 순간에 적절히 배치했다는 점이다. 이는 상극인 두 캐릭터―순한디순한 오택과 순수악 자체인 금혁수―가 이동 중인 택시라는 고립된 공간에서 동행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의 서스펜스를 증폭시켰다. 다음으로, 원작에 없는 요소들의 활약이다. 분노, 번민, 모성애로 점철된 새로운 캐릭터 황순규를 원작의 설정 속으로 기가 막히게 스며들게 함으로써, 역시 원작에는 없는 후일담 격인 Part 2에서 오택이 각성하고 인과응보를 실현하는 데 원동력이 될 수 있게 했다.

작가가 직접 정리해주는 운수 오졌던 ‘그날’의 타임라인부터
배우 3인의 사인 인쇄본, 명장면 컬러 사진까지!


《운수 오진 날 대본집》에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작가판 무삭제 대본뿐만 아니라, 극중 사건이 벌어진 ‘그날’의 전말을 작가가 시간 순으로 정리한 타임라인이 실려 있다. 독자들은 이 타임라인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을 적잖은 충격에 빠뜨린 대반전의 6화 마지막 신이 나오기까지의 진상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작가가 선정하고 코멘터리를 단 회차별 명장면, 명대사와 배우들의 열연 모멘트를 포착한 21장의 컬러 사진을 함께 수록해 작품의 여운을 잇고자 했다. 한편, 완벽한 대본에 완벽한 연기로 화답한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 배우의 사인 인쇄본과 애정 가득한 한마디도 놓쳐서는 안 될 《운수 오진 날 대본집》의 포인트다.




악마 같은 금혁수의 끊임없는 유혹과 고난 앞에서 오택은.. 그리고 우리 모두는.. 과연 끝까지 인간으로 남을 수 있을까? 이 질문이 드라마 <운수 오진 날>에 도전하게 된 시작점이었습니다.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르는 거야.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민성
제작, 투자 심사역을 병행하던 중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작가로 데뷔했고, 영화 〈반드시 잡는다〉의 각본을 썼다. 〈운수 오진 날〉은 두 작가의 드라마 데뷔작이다. 두 사람은 이야기가 삶을 바꾸며,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지은이 : 송한나
수년간 영화 기획 PD로 일했으며, 시나리오 작가를 병행했다.〈운수 오진 날〉은 두 작가의 드라마 데뷔작이다. 두 사람은 이야기가 삶을 바꾸며,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목차

작가의 말
일러두기
기획 의도
등장인물
용어 정리

7화
8화
9화
10화

부록 1 ‘그날’을 둘러싼 타임라인
부록 2 금혁수와 이병민의 진실
작가 pick! 회차별 명장면&명대사
만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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