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인문,사회
우리가 몰랐던 간첩 잡는 이야기 이미지

우리가 몰랐던 간첩 잡는 이야기
에스엠디자인 | 부모님 | 2024.04.24
  • 정가
  • 19,000원
  • 판매가
  • 17,100원 (10% 할인)
  • S포인트
  • 950P (5% 적립)
  • 상세정보
  • 15.2x22 | 0.400Kg | 308p
  • ISBN
  • 979119844681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간첩수사 경력 30년의 1급 관리관 출신인 저자는 “국정원 수사권 폐지 입법이 한창이던 문재인 정부 시절 1급으로 재직한 사실만으로 죄책감을 갖고 있다”면서 “간첩의 실상을 정확히 알리는 것이 국민에게 녹(祿)을 받은 이의 마지막 의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래서 이 책을 엮어내었다. 기존 동종(同種) 서적과는 다르게 인생조언과 나라의 가야할 길에 현실적인 개선안을 제안한다.

베일에 싸인 이야기들, 국내 주요 간첩사건 배경, 북한 대남(對南)공작 활동 전모, 간첩 세력들의 활동 실태, 북한 지령문과 대북(對北) 보고문, 간첩수사의 본질, 국정원 수사권 폐지 이후의 대안 등을 과감히 풀어냈다. ‘요즘 시대에 간첩이 어딨나’던 사람들은 아마 깜짝 놀랄 것이다. 안보 경각심 제고를 위한 필독서(必讀書)며 수사 초보자에겐 또한 지침서가 된다.

페이지마다 저자가 직접 그린 삽화(揷畵)는 보는 재미도 쏠쏠하여 책이 한달음에 읽히는 데 한몫한다. 이병석 전(前) 대검 중수부·서울중앙지검 검사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국정원 수사의 진면목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써 끝까지 술술 읽었다”고 했다. 설경원 전 국정원 수사국장은 “그간 수사관들이 가슴앓이하며 묻어뒀던 아픈 이야기들을 너무나 속 시원하게 표현해 책을 읽으며 묵직한 감동마저 느꼈다”고 했다.

  출판사 리뷰

작금의 대한민국은 정쟁의 추가 기울고 나라의 정체성이 변화되어져 가는 중이다. 그 소용돌이 가운데 국정원 수사국이 서있고, 그 수사국 안에 30년간의 간첩수사관으로 근무하였던 간첩수사 제일검(第一劍)이 칼 대신 펜을 들었다.

국정원 수사관들은 퇴직 후에도 결코 업무 얘기를 하지 않고, ‘발설금지 의무’를 평생 지키며 살아간다. 간첩수사는 그만큼 고도의 비밀성이 요구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 관례를 깬 이가 있다. 저자 하동환이다. 간첩수사 경력 30년의 1급 관리관 출신인 그는 “국정원 수사권 폐지 입법이 한창이던 문재인 정부 시절 1급으로 재직한 사실만으로 죄책감을 갖고 있다”면서 “간첩의 실상을 정확히 알리는 것이 국민에게 녹(祿)을 받은 이의 마지막 의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래서 이 책을 엮어내었다. 기존 동종(同種) 서적과는 다르게 인생조언과 나라의 가야할 길에 현실적인 개선안을 제안한다. 베일에 싸인 이야기들, 국내 주요 간첩사건 배경, 북한 대남(對南)공작 활동 전모, 간첩 세력들의 활동 실태, 북한 지령문과 대북(對北) 보고문, 간첩수사의 본질, 국정원 수사권 폐지 이후의 대안 등을 과감히 풀어냈다. ‘요즘 시대에 간첩이 어딨나’던 사람들은 아마 깜짝 놀랄 거다. 안보 경각심 제고를 위한 필독서(必讀書)며 수사 초보자에겐 또한 지침서가 된다.

페이지마다 저자가 직접 그린 삽화(揷畵)는 보는 재미도 쏠쏠하여 책이 한달음에 읽히는 데 한몫한다.
이병석 전(前) 대검 중수부·서울중앙지검 검사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국정원 수사의 진면목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써 끝까지 술술 읽었다”고 했다. 설경원 전 국정원 수사국장은 “그간 수사관들이 가슴앓이하며 묻어뒀던 아픈 이야기들을 너무나 속 시원하게 표현해 책을 읽으며 묵직한 감동마저 느꼈다”고 했다.

저자 하동환은 1993년 국정원에 입사해 수사국에서만 한 우물을 팠다. 일심회, 왕재산, RO 등 굵직한 사건의 한 복판에는 항상 그가 있었다.

이제 자유인이 되었지만 그의 애국충정의 글에는 절치부심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녹아내려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하동환
부산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국에 입사했다.간첩 잡는 수사관으로만 30년을 근무하였고, 굵직한 사건들을 처리한 베테랑으로서 필력뿐만 아니라 미술과 음악에도 정통한 감성이 풍부한 수사관이다.2016년부터 1년간 미국 워싱턴주립대 로스쿨 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재직 시절 풍부한 간첩수사 경험을 바탕으로 검찰 공안검사와 보안경찰을 대상으로 간첩수사 사례 특강도 수차례 하였고, 2022년 3월 국정원 대구지부장을 끝으로 퇴직했다.

  목차

프롤로그 1_ 별이 흐르는 밤
프롤로그 2_ 항복문서 VS 수사권

1부_사랑과 절망과 회한
사랑_국정원에서 맞이한 ‘가을의 전설 (The Ludlows)’
암보다 더 싫었던 잔소리 폭탄
사무실 막내의 작은 일탈
세상살이는 선택의 연속
인생은 촉촉하게 살아야 한다
지금 눈앞에 펼쳐진 안타까운 현실
절망_사라진 국정원 수사권, 살아갈 우리의 생존권
촉촉하지 않은 가슴 아픈 2024년
사랑하는 조직 후배들에게
회한_타산지석 아닌 반면교사
당대 최고의 명장 오자서의 유언
월남 부통령 쭝딘주의 위장평화 전술
국정원 수사국의 존재감
역사속으로 사라진 국정원 수사권
2024년부터 국정원 수사권은 완전히 폐지되고 경찰이 전담
양궁과 수사
잘못된 처방 검수완박법
더욱 잘못된 처방 국정원 수사권 박탈
국가 수사기관을 대하는 미국과 한국의 차이점

2부_국가를 지탱하는 뜨거운 심장
대한민국 위험속의 국정원 요원, 이름 없는 별
소리 없이 별로 남은 그대들의 길을 좇아 조국을 지키는 데 헌신하리라
국가를 위해 요원들이 죽었고, 지금은 국가를 가슴에 묻은 채 조직이 죽었다
미국_화염속의 소방관, 그라운드 제로
허망하게 공격당한 미국, 폐허가 된 뉴욕 무역센터
화염 속의 소방관
내부갈등이 격화되면 국가는 피로해진다
비교 우위_국가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나라 미국
제복이 우대받는 사회
짧은 역사에도 불구, 위대한 대통령이 즐비한 나라
대한민국도 누구나 존경하는 위대한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
오로지 국가와 국민 만을 위하는 정책이 실행되어야 한다

3부 혼신의 힘을 다해 간첩과 맞서다
간첩 유감_간첩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현재 간첩규모 추산
진화하는 간첩
요즘 시대에 간첩이 어디 있냐?
NL주사파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
소위 진보정권 시절의 간첩수사
국정원의 간첩수사_남한조선노동당 사건(1992년 10월 발표)_국내 최대 규모의 간첩단
민족민주혁명당 사건(약칭: 민혁당, 1999년 9월 발표)
일심회 사건(2006년 10월 발표)
왕재산 사건(2011년 7월 발표)_잊지말자 수령님, 상기하자 접견교시
RO사건(2013년 9월 발표)_현직 국회의원이 북한 남침에 대비해 내란폭동을 기도
전칠성(가명) 사건(2013년 12월 발표)
충북동지회 사건(2021년 9월 발표)_충청 지역에서 지하당 간첩조직 자생
자주통일민중전위 사건(이하 자통, 2023년 발표)
자통 창원조직 사건(2023년 3월 발표)
자통 제주조직 사건(2023년 4월 발표)
민○총 지하조직 사건(2023년 5월 발표)_국정원의 마지막 수사
소름 끼치는 북한의 지령문_이 정도일 줄이야
미래를 대비해야 하지만, 뚜렷한 한계가 보인다
놀라운 대북보고문_이 정도까지 왔나?
공안사범들은 사법부도 투쟁 대상
공안사범 재판은 신속해야 한다
공안사범들의 새로운 투쟁방식..‘. 재판 끌기’
농락당하는 대한민국 사법시스템
작년도 국보법 위반 사건들의 경우
공안사건 재판시스템 개선 절실

4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다
사회주의는 왜 생겼을까?
역사적 태동 배경
왕을 비롯한 상위 2%의 특권층과 결탁한 자본가들
마르크스의 등장
공산당 선언으로 계급투쟁론 제시
소련의 탄생
NL주사파란?_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자들
주체사상의 탄생
주체사상을 만든 황장엽
대한민국 주체사상의 대부 김영환
대한민국 운동권의 두 뿌리, PD와 NL
퇴화되었지만 위험한 NL주사파
북한에 대해서는 단호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자충수‘, 대북전단 금지법’
NL주사파들의 역습, 국가보안법 폐지 운동
북한에게 눈엣가시는 국가보안법, 두려운 존재는 국정원 수사국
지금까지 총 8차례에 걸쳐 국가보안법 위헌 제소가 있었다
국보법 폐지가 안되니 이제는 국정원 수사권 박탈인가?
우리는 월남의 패망 교훈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오욕의 순간
치명적인 실수, 화교 간첩 증거위조 사건
교각살우(矯角殺牛) ‘: 간첩 수사권’이 라는 뿔이 그렇게 싫던가요?
12.12 군사쿠데타 때문에 군대를 해산해야 하는가?
국정원 수사권 폐지과정
국정원 수사권이 폐지될 수 있는 최적의 여건 조성
국정원 수사권 폐지 완료
국정원 수사권 폐지 주장의 문제점
유사한 사례, 검찰 수사권 폐지의 후유증
국가안보에 대해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들
쇠귀에 경 읽기
결국 수사권을 폐기시켜 버린 입법권자들
국가안보를 대하는 선진국들의 자세

5부 군복을 입지 않은 전사들
국정원 수사국은 왜 강한가?
일당백의 국정원 수사관들
간첩수사에 특화된 전문가들
63년간 축적된 간첩수사 노하우
간첩수사의 신경망 조직
세계 최고수준의 증거화 기법 역량
국정원 내 모든 부서들과 협업·공조가 가능한 업무 시너지의 주체
대공수사국 토라_수사국의 정신
수사국 조직문화
수사국의 정신
왜 피아노를 연주했는가?
선배수사관의 덕목
후배수사관의 덕목
우리의 정신

6부 돌아올 수 없는 강
법이란 무엇인가?
투키 윌리엄스 사건
터미네이터가 고수한 법의 원칙
대한민국의 법 문화
입법 폭력이 자행되는 나라 대한민국
2020년 국회는 왜 국정원 수사권을 공격했을까?
적군의 독화살보다 더 치명적인 반간계(反間計)
주는 자와 받는 자
경찰의 일반형사범 수사와 국정원의 간첩수사는 뭐가 다른가?
간첩을 수사하려면 해박한 법률 지식과 풍부한 수사경험은 필수
2024년부터 대한민국 간첩수사 활동의 공백은 없을까?
軍 방첩사령부(前기무사)가 간첩수사 활동의 보완적 역할을 할 수는 없는가?
이스라엘에 모사드가 없다면
사라진 국정원 수사권에 대한 반추
수사권 복원 가능성은 없는가?
한동훈 前법무부장관의 촌철살인 명언
국정원 수사권 폐지 이후 대안
지혜로운 다윗왕
수사권을 폐지한 입법권자들에게 바라는 사항
입법권자들이 해야 할 의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FBI '안보수사청'과 같은 한국형 간첩수사 독립 전담기관을 만들어야 한다
독립 수사기관이 아닐 경우, 수사결과에 대해 정치 외풍에 시달린다
이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독립 수사청이 반드시 필요하다
간첩수사 전담조직을 꾸리고 있는 경찰이 잘해주길 바란다
대한민국 국민들께 드리는 말씀
개인적 소회
국가안보는 정쟁(政爭)의 대상이 아니다. 제발 좀 가려서 먹자
십자가에 못 박은 로마병사가 나쁜가? 사람들을 선동한 바리새인들이 더 나쁜가?
사회 지도층 바리새인들의 위선
일은 사람이 도모하지만 그 성사여부는 하늘에 달려 있다(謀事在人, 成事在天)
나라를 구한 잔다르크도 마녀로 간주되어 화형 당했지만 3년 뒤 명예 회복
간첩수사권이 정쟁의 대상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화려한 공직과 은퇴한 야인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에필로그_ 서서히 증폭되는 위험에는 개구리가 반응하지 못한다
부록_ 북한지령문 및 대북보고문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